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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었다! 소련은 놈들의 베트남 전쟁을 치룰 것이고, 소련은 패망할 것이다.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 백악관 외교안보비서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개전 당일에 |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아프가니스탄의 전사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미국의 반소 프로파간다 영화인 「람보 3」의 엔딩 크레딧 中 |
Слов'янські моджахеди
레스 어틀라의 세계관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끝난 이후의 유럽 정세를 다루고 있다.
서방 세계로부터 지원을 받은 급진 반러-우크라이나 민족주의 게릴라 세력이 전후 우크라이나의 정치를 장악하고 서방 세계를 향한 지하드(투쟁)을 선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나치 전범이었던 스테반 반데라의 정치 이념을 계승한다는 명목 하에, "대우크라이나"를 추구하고 서방 세계의 자유주의로부터 우크라이나의 민족정체성을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폴란드를 비롯한 서방과 외교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의 도를 넘는 슬라브주의로 인하여 프랑스와 영국, 미국 연합군이 우크라이나와 전쟁까지 치루게 된다는 설정.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오사마 빈라덴을 비롯한 여러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단지 반소감정 하나만으로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공여받고, 금전적인 지원까지 받았다는 아이러니[1]를 풍자한 세계관이다.
주요 문서
각주
- ↑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 국가안보보좌관은 대단히 강력한 반공주의자였고 카터 대통령을 설득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지원해 소련-아프간 전쟁을 오래 끌자고 하였다. 더 나아가 이란의 팔레비 정권을 나중에 가서 지지하는 등 소련과 공산주의를 무너트리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브레진스키의 실책이 나중에 9.11 테러와 미국-아프간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