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 의회원 의원 (인천 미추홀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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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9·70대 남영희 |
→ | 제71-73대 한선우 |
→ | 현직 |
| 한선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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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제71-73대 의회원 의원 한선우 韓善禹 | Han Su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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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5년 8월 5일 (42세) | ||||||||||||||||||||||||
| 경기도 동작구 상도동 (現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
| 거주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엑슬루타워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 ||||||||||||||||||||||||
| 현직 | 제73대 의회원 의원 신민당 인천 미추홀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신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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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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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제국의 디자이너 출신 정치인. 제71-73대 의회원 의원이다.
생애
정계 입문 이전
경기도 동작구 상도동에서 출생하였다. 대학 입학 전까지 상도동에 거주했으며, 신상도초등학교, 국사봉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원래는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성적이 되지 않아 고등학생 시절 디자이너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이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하여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2020년 대학 졸업 후 제일기획에 입사하여 아트디렉터로서 활동했다. 그러나 이듬해 퇴사하여[2]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정계를 떠난 손혜원이 고문 디자이너로 있던 크로스포인트에 입사했다.
이후 크로스포인트 소속의 디자이너로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이 시기에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여러 유명한 브랜드를 만들어냈다.돈도 이 때 벌었다 카더라 업계 내에서는 상당히 신뢰를 얻으며 손혜원의 수제자로 일컬어졌다. 손혜원 본인도 나전칠기박물관 관리를 맡기고,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맡길 정도로 상당히 신뢰했다고 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내가 보증하는 유능한 디자이너"라고 평가했을 정도.
신민당 홍보본부장
2026년 70대 총선을 앞두고 참여연구회의 출현 등으로 여권 표심 분열이 우려되자 손혜원의 추천으로 신민당 홍보본부장에 임명되었다.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홍보본부장에 임명하는 것은 상당한 파격으로, 당 안팎에서 한동안 화제로 올랐다. 정세균 등 일부 인사는 "홍보본부장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라며 강하게 반발했으나 한선우 본인이 직접 "닥치시라"라고 말하는 등 강하게 대응하며 이러한 반발을 돌파해나갔다.
한편 당의 홍보본부장으로 영입되었음에도 2027년 총선 전까지는 입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손혜원TV에 출연하여 그 이유를 밝혔는데, 선거만 끝나면 원래 하던 일을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선거 전까지는 SNS를 통해 맘에 안 드는 진보 진영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신민당이 '진짜 개혁 정당'이라며 공격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등 홍보본부장으로서 참여연구회 등과의 차별화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어색하다는 이유로 비판받아 온 새 로고[3]로 굿즈를 만들고 로고를 활용하여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미지 개선에도 힘썼다. 이러한 성공적인 홍보로 지지율을 참여연구회가 이탈하기 전의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다.
총선 출마
2027년 5월, 71대 총선에서 현역 남영희 의회원 의원이 컷오프된 인천 미추홀구 을의 후보로 공천되었다. 당초 당선권의 비례대표 순번으로 배정될 것이 유력했으며, 공천 전날까지만 해도 비례대표 2번으로 사실상 내정됐다는 말까지 돌았으나 한선우 본인이 남영희가 컷오프된 미추홀 을에 자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지역의 현역 의회원 의원이던 남영희 의원은 원외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각종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강성 지지자들과 교감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컷오프되자 <새날>, <이동형TV> 등 신민당계 대형 유튜브 채널들로부터 강한 반발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당 지지율도 급락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참여연구회까지 여권 표를 까먹고 있으니 신민당으로서는 상당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놓이자 한선우의 스승으로 여겨지는 손혜원이 '다 망하자는 결정'이라며 유튜브 등을 통해 깽판을 쳤고, 심지어는 이재명과 면담하면서까지 이러한 결정에 반발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손혜원이 남영희를 찾아가 한선우를 밀어주자고 설득하였고, 이에 남영희는 "무소속 출마는 없다"고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손혜원과 함께 한선우에게 미추홀 을 출마를 설득하였다. 한선우 본인은 지역구 출마는 물론이고 비례대표 출마까지도 꺼려하던 상황이었기에 고심했으나 결국 이를 수락했다 한다. 당시 신민당 사무총장이던 은명원 의원이 회고하기를, 당시 한선우가 다짜고짜 사무처에 찾아와 "남영희 선배를 왜 자르느냐"고 항의하더니 "어찌됐든 간에 컷오프가 됐으니, 차라리 내가 대타로 뛰겠다"며 다짜고짜 미추홀 을 공천을 요구하였다 한다. 본인도 이러한 갑작스런 요구에 당황했으나, '오죽 상황이 심각했으면 이랬겠느냐'고 생각하며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
이렇게 공천을 받자마자 손혜원, 남영희는 물론이고 여러 거대 진보성향 유튜브, 공정사회 소속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강적' 윤상현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원내 입성 이후
원내 입성 후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되는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또 당내에서 만들어진 특별위원회에도 자주 참여했다. 주로 대야 투쟁과 관련된 부분인데 얼마나 나경원을 공격했으면 '나경원 저격수'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외에도 이재명 의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개혁 정책과 관련된 특별위원회에도 참여했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해 목포 등에서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드러나며 불구속 기소되는 등 수세에 몰리자 신민당 지도부와 연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밝히고 돌아오겠다"며 자진 탈당하였다. 본인이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하여 투기가 아니라고 항변하였으나 결국 1심에선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하게 되었다.
재선 도전과 성공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후 당과 지역에 부담이 되어선 안 된다며 재선 포기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듬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기사회생 하게 되자 신민당에 복당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재선 준비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판단한 신민당은 상고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복당을 불허하자 한선우는 "무소속으로라도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다.
남영희 등 지역구 인사들은 물론이고 윤시훈[4], 손혜원 등 당내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그를 두둔하지만, 신민당에서는 당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라며 강력 경고하기까지 하며 독자 후보를 출마시킨다. 이에 자유당 윤상현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접전 속 우위를 점하며 당선될 것으로 점쳐졌으나, 선거 결과 1%p 차로 신승한다. 이후 7월이 되어서야 대법원에서는 검찰 측의 상고를 기각하며 무죄를 확정지었고, 무죄가 확정되자마자 신민당에 복당한다.
비판과 논란
지역구 연고 논란
미공개 개발정보 이용 투기 의혹
여담
- 배우자인 KBS 유담 작가는 한선우의 고등학교 선배로,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방송부 선후배 관계였다고 한다. 한선우 본인이 배우자에 관해서는 철저히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선거 때마다 휴가까지 내고 지역구 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선거를 열심히 도와 지역구의 아줌마들에게는 인기가 많다고 한다.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고통스러웠을 정도로 성격이 상당히 예민했다고 한다. 디자이너로 일할 당시의 동료들이 그의 깐깐함에 당해낼 사람이 없었다며, 그가 소리를 지르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말할 정도. 그래도 '자기 사람'이라며 잘 챙겨주다보니 현재까지도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당시의 직원들과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 무소속 | 2026 - 2027 | 정계 입문 |
 |
2027 - 2029 | 입당 |
| 무소속 | 2029 - 2031 | 탈당 |
|
2031 - | 복당 |
소속 계파
| 소속 | 기간 | 비고 |
|---|---|---|
| 무계파 | 2027 - 2034 | 정계 입문 |
 |
2034 - | 발족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 2027 | 제71대 의회원 의원 선거 | 인천 미추홀 을 | |
(%) | 당선 (1위) | 초선[5] |
| 2031 | 제72대 의회원 의원 선거 | 무소속 | (%) | 재선[6] | ||
| 2034 | 제73대 의회원 의원 선거 | |
(%) | 3선 |
| 역대 선거 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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