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 초대 대황제 성조 연수황제 | 聖祖 然淑皇帝 | |
|---|---|
| 출생 | 1860년 12월 21일 |
| 한양부 창덕궁 집복헌 | |
| 즉위 | 1863년 11월 3일 |
| 한양부 창덕궁 인정전 | |
| 붕어 | 1924년 2월 16일 (향년 63세) |
| 한양부 경복궁 태극전 | |
| 능묘 | 홍릉(洪陵) |
| 재위기간 | 대한제국 초대 대황제 |
| 1888년 7월 17일 ~ 1924년 2월 16일 | |
|
[ 펼치기 · 접기 ] | |
개요
3세(만 2세)에 보위에 올라 60세(만 38세)의 나이에 붕어하기까지 수많은 업적들을 남겼으며 특히 전쟁에 대해서는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여 대한의 강토를 크게 확장시켰다. 성조가 즉위할 당시 동아의 변방에 불과했던 대한제국은 성조의 치세를 거치면서 강력한 국력과 군사력을 지닌 동아를 대표하는 열강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휘는 이희(李熙)였다. '연수'(然淑)라는 연호는 성조가 대황제로 재위했을 때 사용한 연호이다.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뛰어난 명군(聖君)으로 꼽힌다. 한국사에서 광개토대왕과 더불어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복자이자,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대제라는 칭호를 붙여 부르는 군주이며, 아예 성조대제(大帝), 연수대제, 연수성제(聖帝)라고도 부른다.
생애
갑작스러운 즉위
성조는 조선의 25대 국왕인 중조와 충헌왕후의 아들로 1860년에 태어났다. 성조가 3살 때에 부황인 중조가 승하하자 국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성조의 나이가 너무 어려 흥선군 이하응이 섭정을 맡는 것으로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