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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 이파람 (플로라)
개요
교사 출신 정치인 이파람에 관한 여담을 다루는 문서이다.
개인적 면모
- 남포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국 드래곤즈의 광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정세현 총리의 아들인 정연준. 정연준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현재까지도 가끔 모 구단 구단주 부부과 함께 문학으로 경기를 보러 와 정연준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1]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보
- 김종필을 극도로 싫어한다. 국회방송 <550인의 희망인터뷰>에서 의원회관으로 출근하는 이파람이 김종필의 심복으로 알려진 임춘식을 목격하자마자 김종필이 독도를 향해 "쓸모없는 바위섬 폭파하자"라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김종필 독도 작은 섬 미쳤네~ 그냥. 그냥 지나가는 말로."라며 비판하였다출처.
일화
- 배우자가 서휘 성남시장으로,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현직 부부 정치인이다. 두 사람 모두 연애 사실을 대외적으로 숨기고 활동했는데, 영입되고 보니 같은 당 동료 정치인이 되어 있었다고. 서휘가 성남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데 이어 이파람까지 원내 입성하며 이러한 사실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고 한다.
기타
- 보편적 기본소득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정책적 실험을 주도하고 있다. 이재명 의정부의 기본소득 정책 구상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편과 성남에서 전 시민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한 결과,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보편적이고 영속적인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되었다.
용혜인 전 의원이 이에 감동해 성남시로 이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