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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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축구	농구	배구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야구위원회

Korea Baseball Organization
정식 명칭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
약칭	KBO
설립	1981년 12월 11일^(42주년)
총재	허구연
사무총장	류대환
주소	경기도 성남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도곡동, 야구회관^[1])
링크

개요

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

한국프로야구를 총괄하는 기구. 기구의 명칭 때문에 팬덤에서 보통 "크보"라고 부른다.^[2] 대한제국에서 프로야구를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기구이며 실제로도 몇몇 잡음은 있지만 제 할 일 하는 몇 안되는 스포츠 운영 기구였다.^[3] 스포츠 협회중 팬들의 피드백이 가장 빠른 단체였지만 최규순에 관련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에 대한 크보의 발로 하는 듯한 대응 때문에 이건 다 옛말이 되었다.

KBO 리그의 흥행과 함께 수입이 많아 보이지만 KBO는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자체 수익을 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KBO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은 KBO 산하 회원 단체(=16개 구단)들에게 돌아가며, KBO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16개 구단의 회비^[4]로 운영되고 있다. 자회사로 KBOP가 있으며 KBO의 마케팅 및 중계권, KBO 용품등 각종 수익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해 KBO의 예산은 2015시즌 기준 329억원.

역사

전신은 1941년에 출범한 대한직업야구구락부이다. 1941년 12월 11일에 황성 베어스^[5], 관서 군, 부산 군, 대전 군, 청진 군, 한성 골드스타, 의주 군 등 7개 팀이 야구 관련 기구 설립에 합의해 대한직업야구구락부를 출범했다. 그리고 그 다음해 4월에 첫번째 한국프로야구 경기가 치러졌다.

이후 1945년 한국야구연맹으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명맥을 이어오다. 1981년 전두환 내각의 3S 정책에 일환으로 프로야구가 체계화 되면서 한국프로야구위원회로 흡수되었다. ^[6]이후 1982년 1월 15일 KPBC의 첫 구단주 회의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직

산하 의결기구

총재

사무총장

활동

대한제국 야구의 실질적인 대표 단체

한국야구회관빌딩

논란 및 사건·사고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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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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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주는 KBO이고 실제로 사용하는 층수는 지하 1층, 지상 5층, 6층이다. 4층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임대해 사용 중이며 1층~3층은 일반 기업들에게 세를 놓아 운영중이다. 자료화면 등에 나올 때는 오히려 NH농협은행의 간판이 더 튄다는 반응이 많아서 건물주가 농협이고 KBO가 세들어 사는줄 아는 사람이 많다.
↑ 물론 КВО는 "케이비오"라고 읽어야 한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애칭이 되어서 그런지 크보라고 부르는 게 대부분이며 최근에는 심지어 КВО에서도 SNS를 통해 크보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고, NFT사업도 크볼렉트라는 이름으로 런칭했다.
↑ 2021년 7월 NC 다이노스에 이어 두산 베어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즌 전에 만들어둔 매뉴얼을 스스로 깨면서까지 시즌을 중단하는 추태를 저질렀다. 여기에는 두산그룹 임원 출신인 정지택의 입김이 크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결국 2021년 11월 12일 SBS 보도를 통해 정지택이 리그 중단을 주도했다는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 결과론이지만 두산은 시즌이 중단되면서 확진자들이 회복할 시간을 벌었고, 포스트시즌이 단축된 덕을 톡톡히 보아 큰 체력 소모 없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구단별 매 시즌마다 20억원씩 낸다.
↑ 두산 베어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팀이다. 1941년에 창단해 1945년에 해체됐다.
↑ 이로 인하여 한국프로야구의 시작을 1981년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1] 건물주는 KBO이고 실제로 사용하는 층수는 지하 1층, 지상 5층, 6층이다. 4층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임대해 사용 중이며 1층~3층은 일반 기업들에게 세를 놓아 운영중이다. 자료화면 등에 나올 때는 오히려 NH농협은행의 간판이 더 튄다는 반응이 많아서 건물주가 농협이고 KBO가 세들어 사는줄 아는 사람이 많다.

[2] 물론 КВО는 "케이비오"라고 읽어야 한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애칭이 되어서 그런지 크보라고 부르는 게 대부분이며 최근에는 심지어 КВО에서도 SNS를 통해 크보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고, NFT사업도 크볼렉트라는 이름으로 런칭했다.

[3] 2021년 7월 NC 다이노스에 이어 두산 베어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즌 전에 만들어둔 매뉴얼을 스스로 깨면서까지 시즌을 중단하는 추태를 저질렀다. 여기에는 두산그룹 임원 출신인 정지택의 입김이 크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결국 2021년 11월 12일 SBS 보도를 통해 정지택이 리그 중단을 주도했다는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 결과론이지만 두산은 시즌이 중단되면서 확진자들이 회복할 시간을 벌었고, 포스트시즌이 단축된 덕을 톡톡히 보아 큰 체력 소모 없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4] 구단별 매 시즌마다 20억원씩 낸다.

[5] 두산 베어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팀이다. 1941년에 창단해 1945년에 해체됐다.

[6] 이로 인하여 한국프로야구의 시작을 1981년으로 보는 관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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