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 |
참여자 명단 |
| ||||
|---|---|---|---|---|
| 선거인수 | 324,354명 | |||
| 상위 행정구역 | ||||
| 관할 행정구역 | 군마현 오츠시, 타카시마시 | |||
| 국회의원 | 사토 일레이나 (초선) | |||
개요
시가현의 오츠시, 타카시마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비와 호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선거구다.
상세
시가 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인 오츠시를 관할하고 있다. 또한 교토부, 오사카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고, 오츠시 남부에는 공업 지대가 조성되어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선거구였다.
지역구 특성답게 도레이 노조 출신인 가와바타 다쓰오 전 의원이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민사당 후보로 당선되었고, 소선거구 출범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20년 이상 지역구를 지켜왔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세가 압도적이지는 않기에, 전국적으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제44회, 제46회, 제47회 총선에서는 자유민주당 후보가 가와바타 전 의원을 상대로 근소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제48회 총선 가와바타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한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선거인데, 자유민주당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이 가다 유키코 전 시가현 지사를 3% 차이로 꺾었다. 오오카 의원은 제49회에서도 신승했다. 이제는 자민당 근소우세 선거구라고 분류해도 무방했었다.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을 사토 일레이나 전 시가현의원이 65.1%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자민당 근소우세가 아닌 개신당 강세 선거구라고 분류해도 무방하다.
역대 국회의원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 정당 |
|---|---|---|---|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가와바타 다쓰오 |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우에노 겐이치로 |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가와바타 다쓰오 |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오오카 도시타카 |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2년 | 사토 일레이나 | |
역대 선거 결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시가현 제1구 오츠시, 타카시마시
| |||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사토 일레이나 | 137,043 | 1위 | |
| 81.30% | 당선 | ||
| 오오카 도시타카 | 27,307 | 2위 | |
| 16.20% | 낙선 | ||
| 사이토 알렉스 | 4,214 | 3위 | |
| 2.50% | 낙선 | ||
| 계 | 유권자 수 | 324,354 | 투표율 51.97% |
| 투표 수 | 168,564 | ||
| 무효표 수 | 2,104 | ||
현역 자민당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이 재출마한다.
야권의 경우, 이 선거구는 국민민주당 후보로의 단일화가 기정사실화되었다. 국민민주당은 사이토 알렉스 후보를 공천했다. 스페인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마쓰시타 정경숙에서 수학하고(34기), 정경숙 선배인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실의 비서로 근무했다. 개신당은 다른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단일화를 하지 않고 사토 일레이나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유명 작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자유민주당 청년국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통일지방선거에서 오츠시 지역구에서 1위로 재선되어 시가현의원을 지내다 후보지명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투표 결과, 개신당 사토 일레이나 후보가 승리했다. 당초 정계의 예측과는 정반대로 65.1% 차이로 압도적으로 현역의원을 상대로 사실상 정치신인이 승리하게 되었다. 야권단일후보 였던 사이토 알렉스는 개신당 돌풍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2.5%의 득표율로 선거를 마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