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엄사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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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국
*1945년 9월 24일~1991년 12월 26일: 구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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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국
ᡩᠠᡳᡳᠴᡳᠩ ᡤᡠᡵᡠᠨ | 大淸國
Empire of China
국기 국장
中華民族偉大復興
중화민족위대부흥
상징
국가 공금구
(鞏金甌)
국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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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하치, 겅옌 한으로 추대·후금 건국 1616년
남몽골 최종 복속 1635년
대청국으로 국호 변경 1636년
남명 정벌 1662년
삼번의 난 1673년
외몽골 복속 1691년
제1차 아편전쟁 발발 1840년
중체서용 운동 1844년
태평천국의 난 발발 1851년
제2차 아편전쟁 발발 1856년
중프전쟁 발발 1884냔
제1차 중일전쟁 발발 1894년
의화단의 난 1899년
중화민국의 난 1911년
제2차 중일전쟁 1937년
공산당의 난 1966년
천안문의 난 1989년
홍콩 정벌 1997년
대만 정벌 2026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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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북경 (北京)
북위 39°93′07″ 동경 116°11′72″
최대 도시 상해 (上海)
북위 31°22′31″ 동경 120°91′62″
면적 13,457,320km2
내수면 비율
2.3%
조공국 조선, 월국, 왜국
접경국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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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5억 4,327만 3,370명 (2034년, 세계 1위)
인구 밀도
114.6명 (2034년)
출산율
1.17명 (2033년)
기대 수명
81세 (2033년)
민족 구성
한족 (90.3%)
기타 소수민족 (9.7%)
국어 청어[1], 몽어, 한어 (관화)
주요 언어 오어, 광동어, 민어, 상어
종교 국교 티베트 불교
분포 불교 (33.2%)
도교[2] (17.2%)
토착 종교 (3.2%)
회교 (3.1%)
기독교 (1.0%)
무종교 및 기타 (42.3%)
군대 청군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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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체계 군현제(郡縣制)
21개 성
5개 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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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이법치군(以法治君), 공의정체(公議政體), 덕치공선(德治公選), 백가쟁명(百家爭鳴)
공식 통치 이념 유가민주(儒家民主)
민주주의 지수 6.47점 | 결함 있는 민주주의 (2034년, 67위)
황제
(국가 원수)
경력제 (慶曆帝)
내각총리대신
(행정 수반)
이강 (李強)
입법부 의정대신회의 (議政大臣會議)
통유원 (通儒院)
서민원 (庶民院)
국체원 (國體院)
집권 붕당 유가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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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관영상리(官營商利)
GDP
(구매력)
$70조 4,195억 6387만 | 세계 1위 (2035년)
1인당
$45,630 | 세계 15위 (2035년)
GDP
(명목)
$51조 1,903억 7,768만 | 세계 1위 (2035년)
1인당
$33,170 | 세계 23위 (2035년)
화폐 중국 원 (ZGY, 圆/元/¥)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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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GMT+08:00
차량 통행 방향 오른쪽 (우측 통행)
도량령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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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일 1945년 10월 24일 (창립국)
대조수교일 1627년 3월
주조대사관 한성 육조가 188
ccTLD
.ch, .qi, .zh
국가 코드
CHN, QIN
전화 코드
+86
위치
청나라 지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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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국(한어: 中國), 공식 국호 대청국(한어: 大淸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이법치군제 국가이다.

상세

1616년 만주족 지도자 누르하치가 건국한 후금국을 모체로 하고 있다. 1634년 남몽고를 복속시킨 이후, 1635년 대청국(다이칭 구룬)으로 국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청국은 1637년 조선, 1662년 남명을 복속하였으며 최대 위기였던 삼번의 난까지 성공적으로 진압한 후 세계 최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중국은 17-8세기 강건성세를 맞이하면서 최대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백련교도의 난과 몇차례에 걸친 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으로 인하여 큰 국력의 손실을 겪어야했다. 결과적으로 1840년의 제1차 아편전쟁이 참패, 홍콩을 할양하게 된다. 이러한 충격은 19세기 중반 중국이 중체서용(中體西用) 운동을 통하여 서구의 기술을 취하되 중화의 정신으로 제국주의에 맞서자는 기치 아래 국력을 회복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광중흥(道光中興, 당시 황제였던 도광제의 연호를 따옴)이라 불리는 급격한 경제적 산업화의 외양을 갖추게 된다. 중국은 제2차 아편전쟁과 태평천국의 난이라는 최악의 내우외환 속에서도 급격한 서구화에 따라 1884년의 중불전쟁에서 처음으로 제국주의 세력의 침탈을 꺾고 승리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1895년, 조공국 조선에 대한 지배력을 두고 싸운 중일전쟁에서 일본군이 패배함에 따라 중국은 천하질서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동아시아 문명의 중추적인 국가로 발전했다.

그러나 청국 체제의 본질적인 문제는 19세기 후반까지 해결되지 않았던고로,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족 내셔널리즘을 내세운 태평천국의 난(1851년), 개항에 반대한 의화단의 난(1899년), 그리고 한족 국수주의를 기반으로 한 신해의 난(1912년) 등 반란과 소요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919년 전개된 신문화운동은 서구의 사상을 받아들이는 계기였으며, 공가점타도(孔家店打倒)와 같은 반-유가적, 반-봉건적인 이데올로기가 국내로 유입되었다. 이 영향을 통하여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당되었으며, 1929년 미국 발 산업 공황과 1931년의 대홍수 등으로 국가는 혼란 상태에 빠졌다. 1937년, 일본의 만주 출정으로 시작된 제2차 중일전쟁제2차 세계 대전으로 발전했고, 1945년까지 전개되며 중국의 산업적인 기반을 거의 무너트렸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조선과 월국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였으나 중국공산당을 비롯한 반청 세력, 그리고 기타 복명 세력이 야기한 정치경제적 혼란은 중국의 국력을 크게 저해시켰다.

이러한 상황에 대항하여 1970년대 이후 중국은 황제를 중심으로 하되 유능한 대신들에게 국정을 맡기게 하는 이법치군, 공의정체 등의 서구적 요소를 받아들여 체제를 정비하는 한편, 대륙신유가라 불리는 보수적인 유가 집단을 집중적으로 양성했다. 두차례에 걸친 좌익 세력의 공화주의 폭동(1966년 중국공산당 사건, 1989년 6.4 천안문 사건)을 진압한 중국은 장경(蔣慶)을 필두로 한 유교의 문명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에 따라 유가당한화당의 안정적인 양당제의 정착, 실사구시와 격물치지를 바탕으로 한 유가적 국가 이데올로기의 확립, 서구에 대항하는 중화적 문명 이데올로기의 구축 등이 진행되었고, 1990년대 등소평의 경제 정책 하에 중국은 빠른 속도로 경제를 성장시켰다.

2000년대 소련의 붕괴 이후 사실상 제2의 강대국으로 두각을 보인 중국은 2010년대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통해 양대 강대국으로 부상했다. 2020년대 역병 사건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과 신기술 개발에 있어 미국을 압도하는 한편 미국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반사 이익을 얻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30년대 미국을 제압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대국이자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거듭났다.

중국은 현재 인구 15억명의 세계 최대 인류 대국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경제력, 기술력, 군사력을 갖춘 국가로 명실상부한 선진국가이자 초강대국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중국은 대륙신유가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 유교 정치 이념의 선두 국가로 조선, 월, 왜 등 주변 아시아 국가들을 선도하는 중화 아시아 문명의 선도 국가로, 개인주의에 기반한 서구의 사상에 대적하는 유가 세계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역사

정치

통치 이념

이법치군(以法治君), 공의정체(公議政體), 덕치공선(德治公選),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이념을 내세우고 있다. 각각 서방의 정치 제도인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대의민주제, 다당제에 대응되곤 하지만 약간 다른 개념이다.

  • 이법치군 (以法治君): "법(法)으로써 군주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군주가 인치(人治)나 덕치(德治)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법의 통제를 받는 객체가 됨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자유주의자들은 보다 직설적으로 헌법에 의한 군주의 통치 제한한다는 의미의 군헌제(君憲制)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 공의정체 (公議政體): "공적인 논의(公議)를 통해 운영되는 정치 형태(政體)"라는 의미로, 선출된 대표자들이 모여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의회(議會)의 역할을 담는 표현이다. 여기서 의회는 의정대신회의(議政大臣會議)를 가리키며, 의정대신회의의 의(議)가 공의정체의 의(議)를 의미하기도 한다. 選賢與能 (선현여능)이라고도 표현한다.
  • 덕치공선 (德治公選): "덕으로 다스리되(德治), 그 다스릴 자는 공적으로 선출한다(公選)"는 의미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유교의 '덕치' 이념과 민주주의의 '선거' 원칙을 결합한 표현이다.
  • 백가쟁명 (百家爭鳴):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학파가 자유롭게 자신의 사상을 펼치고 논쟁했던 '백가쟁명'에 비유한 표현으로, 각 붕당(朋黨)을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진 학파(家)로 보고, 이들의 건전한 경쟁과 토론이 더 나은 정책을 낳는다는 의미에서의 표현이다.

각 단어는 서구에서 대응하는 용어와 의미가 미묘히 다르다. 예컨대 서구의 electoral democracy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election)'를 통한 '대의(representation)'을 민주주의의 핵심적이고 충분한 조건으로 보는데 반해, 德治公選은 민주주의의 절차인 '공선(公選)'을 수단으로, 유교 정치의 최종 목표인 '덕치(德治)'를 목적으로 결합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는 단순히 표를 많이 얻는 것이 통치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를 통해 가장 덕(德)이 높은 인물을 가려내어 그에게 통치를 맡겨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즉, 선거는 인기 경쟁이 아니라 '현자(賢者)를 판별하는 과정'이라는 도덕적 의미가 부여되는데, 이에 따라 직능(職能) 대표인과 같은 비-선출직 의원 역시 신민(臣民)을 대표하여 통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3]

경제

문화

사회

외교

조공-책봉관계(朝貢冊封關係)를 현대화한 조직인 천하예치회(天下禮治會)를 통해 주변 국가와의 친선적 외교를 맺고 있다. 천하(天下)의 개념에 따라 신하가 군자를 합당한 강자로 여기고 이에 맞는 대우를 하듯 주변의 약소 국가들도 중국을 천하의 주인이자 정당한 강자이며 유가 사상의 종주 국가로 보아 조공을 바치며, 중국이 이들 국가의 통치적 합법성을 인정하는 책봉을 하는 식으로 위계적인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천하예치회에 속한 국가는 조선, 왜국, 노국, 태국, 월국이다.[4]

사해동문진흥조직(四海同文振興組織)는 같은 문화를 교류하는 국가, 즉 유교를 기치로 하고 있는 한자권의 국가를 묶는 보다 좁은 개념으로 현재 중국과 동아시아의 유교 국가들(조선 등)여타 화교 비중이 높은 국가들(신가파, 마래서아, 면전 등)이 동참하고 있다.

천하공보번병조직(天下共保藩屛組織)은 "울타리가 되는 제후 국가와 함께 천하를 지킨다"라는 뜻으로, 군사 조직의 성격이 짙다. 이는 중국과 군사조약을 맺은 국가들이 가입하는 국제 군사 조직으로 조선, 왜국, 비율빈국, 태국 등 주요 지역 강대국들이 중국과 동맹을 맺어 서방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구 소련 국가들이 결성한 독립국가기구에 대항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해내조통상조직(四海來朝通商組織)은 천하의 조정인 중국으로 찾아와 통상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천하예치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공식적 조공책봉관계가 이 조직을 통해 부과되는 것은 아니며, 무역기구로서의 성격이 있다. 경제적 거래를 최우선하는 WTO 등의 기구와 달리 박래후왕(薄來厚往, 적게 받고 후하게 주는 것)이라는 유교의 가치를 통해 도덕적이고 상호 위계적인 통상을 지향한다.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통해 사해내조통상조직에 참여하는 국가들을 인프라·무역·금융·문화적으로 묶고, 도덕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을 전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둘러보기

  1. 정부 공식어이나 일부 공식문건을 제외하면 일상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실질적으로 토착 종교와 결합하여 토착 종교와 크게 구분되지 않는다.
  3. 李正男. (2025). 중국 통치 이념에서‘德治公選’의 의미 : electoral democracy와 德治公選의 비교를 통해. 중소연구, 48(4), 43-80.
  4. 니박이는 2008년까지 조공국가였으나 서천국의 지원을 받은 사회주의 반정으로 인하여 조공국가에서 이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