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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고노 다로 河野太郎 | Taro Ko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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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1월 10일 (59세) | |||||||||||||||||||||||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 | ||||||||||||||||||||||||
국적 | 일본 | |||||||||||||||||||||||
현직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민주당 총재 | |||||||||||||||||||||||
재임 기간 | 제96대 내각총리대신 | |||||||||||||||||||||||
2020년 5월 2일 ~ 2022년 8월 31일 (예정)[1]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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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정치인. 제96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였다.
상세
제50회 중원선에서 승리하여 내각총리대신직에 취임했다. 내각총리대신 역임 이전에는 민주당의 총재직과 부대표, 대표대행직, 그리고 고이케 내각의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방위대신과 외무대신을 거친, 경험이 풍부하고 국민적인 지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민주당의 중진 정치인이다.
전직 부총리를 역임하였던 고노 요헤이의 장남이다. 소속 회파는 지공회(아소파)로, 아소 다로 전 총리대신 계파에 속한다. 대한 온건파였던 아버지와는 달리 대한 강경파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인만큼, 실제 성향은 상당히 중도적인 편이다.
생애
내각총리대신 시절
2020년 4월 12일, 제50회 중원선에서 소속 정당인 민주당이 승리하자, 그는 중참의원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제96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지명되었다. 2020년 5월 2일 공식적으로 내각총리대신직에 취임하였다. 여담으로 레이와 천황이 처음으로 임명한 내각총리대신이다.
새 국정과제 목표는 우선적으로 코로나의 안정적인 통제이며, 외교 방향의 전환과 아베노믹스 폐기 역시 있을 전망이다. 일단 코로나19 정책에 있어서는 중립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가시적인 확진자 수는 많지 않지만, 일본 정부가 의도적으로 수를 감추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자당 소속의 에드워드 엘릭 후보가 승리하면서 지지도를 다시 확인하였다.
그러나 2021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게 되며 위기를 맞이하였다. 지지율이 하락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에 대한 무능한 대책이 꼽히고 있다. 일본 내 확진자가 폭증하는데도 전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의회 선거 한달 이후의 2020 도쿄 올림픽 역시 실패하면서 고노 다로 내각의 지지율은 30%대로 하락하였다. 당장 내년의 참의원 선거부터 빨간불이 켜진 상황.
2022년 7월 25일 치뤄진 제26회 참원선에서 여당이 100석에 미달하는 의석을 확보하며 대참패하였다. 당 내에서 결과를 두고 사퇴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2022년 8월 30일 치뤄지는 대표 선거에서 신임 당대표가 선출된 이후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서 고노 총리는 2년에 달하는 총리 임기를 뒤로 하고 다시 정당인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평가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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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 정계 입문 |
선거 이력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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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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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일본 민주당 대표 선거가 끝나는 대로 총리직에사 사임할 것을 밝혔다.
- ↑ 사회적으로는 진보 성향을, 경제적으로는 우파 성향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