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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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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수 | 348,518명 | |||
상위 행정구역 | 군마현 | |||
관할 행정구역 | 군마현 타카사키시(신마치・요시이마치), 후지오카시, 타노군 | |||
국회의원 | 시부야 린 (초선) |
개요
군마현의 남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의원은 외무대신직을 겸하고 있는 개신당의 시부야 린.
상세
각복전쟁으로 유명하고, 현재까지도 자유민주당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후쿠다 가문의 지역구이다. 중대선거구 시절에는 후쿠다 다케오 총리의 선거구였고, 소선거구제 이후에는 후쿠다 야스오 총리대신이 지역구를 물려받았다. 이후 후쿠다 야스오가 은퇴하며, 그의 아들인 후쿠다 다쓰오가 자리를 차지했다.
후쿠다 가문의 조직력과 영향력이 지대하므로, 기타칸토 지역에서 대표적인 자민당의 우세지였다. 실제로 자유민주당이 전국적으로 대참패한 2009년 총선에서도 후쿠다 야스오가 6%p차로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을 정도이다.
그러나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후쿠다 다쓰오 의원이 개신당의 아케미 호무라 후보에게 13.8%p 차이로 대패하며 선거구의 표심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세대 교체는 물론, 후쿠다 가문이 통치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에 대해 주민들의 피로감이 높은 것이라고 해석된다.[1]
2023년 7월, 아케미 호무라 의원이 황족 재위로 인하여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비례 의원인 후쿠다 다쓰오는 출마하지 않고 대신 야권 무소속 후보로 3선 현의원 출신 무라카와 히토시가 출마했으나, 시부야 린 후보에게 큰 표차로 패했다.
역대 국회의원
군마현 제4구 역대 중의원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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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 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후쿠다 야스오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후쿠다 다쓰오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2년 | 아케미 호무라 | |
2023년 하반기 국회의원 보궐 선거 | 2023년 | 시부야 린 |
역대 선거 결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군마현 제4구 타카사키시(신마치・요시이마치), 후지오카시, 타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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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케미 호무라 | 115,506 | 1위 | |
56.33% | 당선 | ||
후쿠다 야스오 | 87,065 | 2위 | |
42.46% | 비례 당선 | ||
無 | 겐로쿠 슈쓰이 | 2,482 | 3위 |
무소속 | 1.21%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348,518 | 투표율 59.37% |
투표 수 | 206,885 | ||
무효표 수 | 1,862 |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 선거
전임 | 아케미 호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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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황족 재위로 인해 의원직 사임 |
사유발생일 | 2023년 10월 1일 |
개신당에서는 미나미간토 비례 의원인 시부야 린 후생노동상을 공천 확정하였다. 시부야 린은 온건 진보파 소속이지만 강경 보수파 의원인 아케미 호무라 의원과도 사이가 나쁘지 않으며 후견인으로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민주당에서는 후쿠다 다쓰오 의원의 출마가 점쳐졌으나, 출마를 고사하였다. 이후 일본유신회 소속의 3선 현의원 무라카와 사토시가 출마하였다. 무라카와 후보는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사회민주당,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참정당, 레이와 신센구미의 지원을 받았다.
일본공산당에서는 아무 후보도 지지하거나 공천하지 않았다.
군마현 제4구 타카사키시(신마치・요시이마치), 후지오카시, 타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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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시부야 린 | 77,367 | 1위 | |
63.11% | 당선 | ||
무라카와 사토시 | 42,661 | 2위 | |
[2] | 34.80% | 낙선 | |
無 | 니시메 준야 | 2,561 | 3위 |
무소속 | 2.09%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348,518 | 투표율 35.23% |
투표 수 | 122,589 | ||
무효표 수 | 185 |
시부야 린이 신인이고, 유신회 후보가 이 지역에서 꽤 오래 활동해온데다가 후쿠다 가문의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표차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