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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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일본의 주요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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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第50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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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60.74% ▲ 4.91%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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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개신당 | 216석 | 96석 | 312석 | 67.1% | |||||
자유민주당 공명당 |
49석 | 46석 | 103석 | 22.2% | |||||
3석 | 5석 | ||||||||
일본유신회 | 8석 | 13석 | 21석 | 4.5% | |||||
입헌민주당 | 8석 | 11석 | 19석 | 4.1% | |||||
국민민주당 | 4석 | 1석 | 5석 | 1.1% | |||||
일본공산당 | 0석 | 2석 | 2석 | 0.4% | |||||
레이와 신센구미 | 0석 | 1석 | 1석 | 0.2% | |||||
참정당 | 0석 | 1석 | 1석 | 0.2% | |||||
무소속 | 1석 | - | 1석 | 0.2% |
개요
2022년 10월 8일에 치러진 일본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
기시다 제2차 개조 내각이 통일교 게이트로 붕괴되고, 하야시 내각이 들어선 것을 배경으로 한다. 하야시 내각은 출범과 동시에 최저의 내각 출범 지지율 기록을 세우며 의회 해산 압박을 받고 있었고 결국 하야시 요시마사 총리가 울며 겨자먹기로 국민 의사에 부응해 의회를 해산하며 겨우 1년만에 조기 총선이 치러졌다.
선거 결과, 아무 의석도 없던 개신당이 무려 312석을 차지하며 전후 단일 정당 중의원 최대의석 확보[1]를 해냈고, 기성 정당이 아닌 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정권 교대를 이루어냈다. 또한 2009년 총선 이후, 13년만에 자유민주당이 아닌 정당이 단독 과반을 확보한 선거이기도 하다.
선거 이전
통일교 게이트
개신당의 대돌풍
여론조사
선거 결과
정당 및 대표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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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 의석 | 득표 | 의석 | 의석 | 차이 |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00,000,000 00.00% [▲ --.--] |
216석 | 29,737,798 46.35% [▲ 46.35] |
96석 | 312석 67.1% |
[▲ 312] | 제1당 | ||
하야시 요시마사 | 00,000,000 00.00% [▼ --.--] |
49석 | 13,404,132 20.89% [▼ 13.77] |
46석 | 95석 20.4% |
[▼ 166] | 제2당 | ||
바바 노부유키 | 00,000,000 00.00% [▼ --.--] |
8석 | 5,287,088 8.24% [▼ 5.80] |
13석 | 21석 4.5% |
[▼ 20] | 제3당 | ||
이즈미 겐타 | 00,000,000 00.00% [▼ --.--] |
8석 | 4,834,175 7.54% [▼ 12.46] |
11석 | 19석 4.1% |
[▼ 77] | 제4당 | ||
야마구치 나쓰오 | 00,000,000 00.00% [▼ --.--] |
3석 | 3,207,006 5.00% [▼ 7.38] |
5석 | 8석 1.7% |
[▼ 24] | 제5당 | ||
다마키 유이치로 | 00,000,000 00.00% [▼ --.--] |
4석 | 1,804,666 2.81% [▼ 2.70] |
1석 | 5석 1.1% |
[▼ 6] | 제6당 | ||
시이 가즈오 | 00,000,000 00.00% [▼ --.--] |
0석 | 2,266,367 3.53% [▼ 3.72] |
2석 | 2석 0.4% |
[▼ 8] | 제7당 | ||
야마모토 타로 | 00,000,000 00.00% [▼ --.--] |
0석 | 1,404,365 2.19% [▼ 1.67] |
1석 | 1석 0.2% |
[▼ 2] | 제8당 | ||
마쓰다 마나부 | 00,000,000 00.00% [▲ --.--] |
0석 | 883,460 1.38% [▲ 1.38] |
1석 | 1석 0.2% |
[▲ 1] | 제9당 | ||
후쿠시마 미즈호 | 00,000,000 00.00% [▼ --.--] |
0석 | 286,308 0.45% [▼ 1.32] |
0석 | 0석 0.0% |
[▼ 1] | |||
타치바나 타카시 | 00,000,000 00.00% [▼ --.--] |
0석 | 144,790 0.23% [▼ 1.16] |
0석 | 0석 0.0% |
[-] | |||
리노이에 라쿠엔 | 00,000,000 00.00% [▲ --.--] |
0석 | 1,913 0.01% [▲ 0.01] |
0석 | 0석 0.0% |
[-] | |||
無 | 무소속 | 00,000,000 00.00% [▼ --.--] |
1석 | - | 1석 0.2% |
[▼ 9] |
소선거구
비례대표
주요 정치인 당락
개신당
후보 | 직위 | 당락 | 지역구 |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대표 | 당선 | 가나가와현 제17구 |
아야나미 레이 | 당선 | 가나가와현 제12구 | |
스즈미야 하루히 | 당선 | 도쿄도 제1구 | |
아케미 호무라 | 당선 | 군마현 제4구 | |
호리코시 지로 | 당선 | 미에현 제2구 | |
사토 일레이나 | 당선 | 시가현 제1구 | |
유우키 아스나 | 당선 | 도쿄도 제29구 |
자유민주당
후보 | 직위 | 당락 | 지역구 |
---|---|---|---|
하야시 요시마사 | 내각총리대신 | 낙선 (석패 당선) |
야마구치현 제3구 |
기시다 후미오 | 전 내각총리대신 | 낙선 | 히로시마현 제1구 |
스가 요시히데 | 전 내각총리대신 | 낙선 | 가나가와현 제2구 |
고노 다로 | 디지털대신 | 당선 | 가나가와현 제15구 |
아소 다로 | 전 내각총리대신 | 낙선 | 후쿠오카현 제8구 |
스즈키 슌이치 | 재무대신 | 낙선 | 이와테현 제2구 |
모테기 도시미쓰 | 간사장 | 당선 | 도치기현 제5구 |
이시바 시게루 | 전 국가공안위원장 | 당선 | 돗토리현 제1구 |
다카이치 사나에 | 내각부특명담당대신 | 낙선 | 나라현 제2구 |
후쿠다 다쓰오 | 총무회장 | 낙선 (석패 당선) |
군마현 제4구 |
다카이치 사나에 | 전 방위대신 | 낙선 (석패 당선) |
후쿠이현 제1구 |
노다 세이코 | 전 내각부특명담당대신 | 당선 | 기후현 제1구 |
고이즈미 신지로 | 전 환경대신 | 당선 | 가나가와현 제11구 |
일본유신회
입헌민주당
후보 | 직위 | 당락 | 지역구 |
---|---|---|---|
이즈미 겐타 | 대표 | 낙선 | 교토부 제3구 |
에다노 유키오 | 전 내각관방대신 | 낙선 | 사이타마현 제5구 |
간 나오토 | 전 내각총리대신 | 낙선 | 도쿄도 제18구 |
오자와 이치로 | 전 대표 | 당선 | 이와테현 제3구 |
오카다 가쓰야 | 전 외무대신 | 당선 | 미에현 제2구 |
노다 요시히코 | 전 내각총리대신 | 당선 | 치바현 제4구 |
아즈미 준 | 전 재무대신 | 당선 | 미야기현 제5구 |
겐바 고이치로 | 전 외무대신 | 낙선 | 후쿠시마현 제3구 |
나가츠마 아키라 | 전 후생노동대신 | 당선 | 도쿄도 제7구 |
오사카 세이지 | 대표대행 | 낙선 | 홋카이도 제8구 |
니시무라 지나미 | 간사장 | 당선 | 니가타현 제1구 |
하라구치 가즈히로 | 전 총무대신 | 낙선 | 사가현 제1구 |
곤도 쇼이치 | 선거대책위원장 | 낙선 | 아이치현 제3구 |
나카무라 기시로 | 전 건설대신 | 낙선 | 이바라키현 제7구 |
에다 겐지 | 전 유신당 대표 | 낙선 | 가나가와현 제8구 |
기타 정당
정당별 반응
개신당
자유민주당
자유민주당은 충격에 빠졌다. 전후 최저 의석인 95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아소 다로 부총재를 비롯한 수많은 중진 의원들이 낙선했다. 특히 하야시 요시마사 총리대신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낙선하며 일본 역사상 최초로 현직 총리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낙선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결국 하야시 총재, 모테기 간사장 등 지도부가 총사퇴했으며, 고이즈미 신지로가 신임 총재로서 당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또한 아소 다로 부총재는 출구조사에서 자신이 큰 표차로 개신당 후보에게 패할 것으로 예상되자 충격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결국 4일 후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
2022년 10월 말, 결국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통일교와의 유착 논란으로 구속되자 당의 지지율이 5%까지 떨어지며 당 해체 논의까지 나오는 신세가 되었다.
일본유신회
입헌민주당
선거 최대의 피해자이다. 이즈미 겐타 대표, 간 나오토 전 총리,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 등 수많은 인사들이 석패 구제조차 받지 못하고 낙선함에 따라, 당의 존속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여론이 거세졌다. 뿐만 아니라 그나마 지역구에서 생환한 오자와 이치로, 아즈미 준 등의 중진 역시 대중들의 비토를 받고 있다.
이즈미 겐타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교토부 제3구에서 57,585표 차로 패하며, 사실상 정치 인생이 마감되었다.
선거 직후, 오자와 이치로는 10석대의 의석이 붕괴되지 않는 당을 만들겠다라며 당 대표직에 취임했다. 그러나 교도 통신의 여론조사에서 오자와 대표를 신임한다는 여론은 3%, 불신한다는 여론이 85%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와 당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원래 사용하던 당사에서 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 도쿄역 앞에 천막 당사를 차렸으나 건축법 위반으로 철거당해 상당수의 당직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결국 입헌민주당은 현재 긴자에 위치한 3층 모텔을 빌려서 당사로 쓰고 있다.
기타 정당
여담
관련 항목
- ↑ 종전의 기록인 45회 중원선의 민주당(308석)을 4석 차이로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