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개마 국장 반전.png 개마공화국 정무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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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개마 정무총리 김진서 金進徐 | Kim Jin-S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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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 이름 | 김진서 |
만주 이름 | 긴갸 울히춘 ᡤᡳᠩᡳᠶᠠ ᡠᠯᡥᡳᠴᡠᠨ |
출생 | 1968년 7월 4일 (52세) |
개마 신서도 장궁군 | |
국적 | 파일:개마 국기.png 개마 |
임기 | 개마 재무장관 |
2017년 12월 20일 - 2018년 10월 25일 | |
개마 정무총리 | |
2018년 10월 25일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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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마의 정치인. 현재 개마의 정무총리직을 역임중이다.
생애
1968년 7월생으로 만주에서 가까운 신서도의 한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다. 국립청진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생 시절에는 공산당 정부에 반대하는 반정부시위에도 참여했다. 1990년 항쟁 당시 청진대학교 학생부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1992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가 1996년 자유민주당에 입당해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젊은 시절에는 자유민주당의 부대변인을 거쳐 대변인까지 올랐다. 특유의 유려한 말솜씨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고향인 장궁의 군수로 유력했지만 밀실공천의 부작용으로 인해 군수로 공천받지 못했다.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했으며 어떠한 정당의 지원을 받지 못했음에도 44%라는 고무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불과 수백표 차이로 당선되지 못하여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2009년 전임 도지사의 작고로 참천도지사직이 공석이 되자 재보궐 선거에서 참천도지사로 출마했으나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결국 45% 내외의 표를 얻는데 그치며 낙선했다. 하지만 이후 지역 밀착형 행보를 보여 2010년 총선에서는 참천도 지역의 평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정무총리로서
2017년 사회당 내각이 안창현 부동산 투기 사태로 불신임을 당하자,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임시로 테크노크라트 내각이 들어서긴 했지만 사실상 실권은 재무장관이었던 김진서가 잡고 있었다. 얼마 이후 치뤄진 2018년 조기 총선에서 김진서가 이끄는 자민당은 단독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했고 김진서 역시 정무총리로 취임했다.
하지만 총리로서 보여준 역량은 기대 이하라고 평가받는다. 부정부패 척결을 외쳤지만 정작 김진서 내각의 장관들이 무려 3명이나 비리 의혹으로 사퇴했고, 경제 문제에 대한 대처 역시 형편이 없다는 평가다. 개마의 인터넷 내에서는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김찐따" 등의 부정적 별명이 터져나오는 실상이다.
코로나19에서의 무능한 대처와 터지는 각종 부정부패 사건사고들로 인해 지지율은 매우 형편이 없다. 2020년 초반까지는 어찌어찌 긍정평가가 40%대 초반을 지켰지만 코로나19에서의 무능 대처로 인해 심판론이 거세지며 긍정 평가는 20%대로 추락했다. 결국 제6대 개마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후보가 전진개마의 신오을 후보에게 패하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날 치뤄진 제8회 개마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도목지사 17석중 3석을 얻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2020년 12월 연말 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긍정평가 26%, 부정평가 68%, 중립 4%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처는 긍정 3%, 부정 84%, 중립 13%였다. 더욱 비상인 것은 자민당과 척을 지는 극좌 정당 노동자연합당이 현재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진서 총리의 재선을 지지하는 의견은 11%에 불과했다.#
결국 2021년 1월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총리 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치관
자유보수주의, 중도보수로 평가받는다. 낙태에 부정적이며 동성혼은 반대하지만 시민결합은 찬성, 범아연맹의 권한 확대에 긍정적이며 정부의 시장 개입 최소화와 친한적 태도를 보이는 전형적인 자유민주당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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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2007 | 정계 입문 | |
무소속 | 2007 - 2008 | 공천 문제로 탈당 |
2008 - | 복당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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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제4회 개마 지방선거 (장궁군수) | 장궁군 | 무소속 | 28,643표 (43.75%) | 낙선 (2위) | |
2009 | 재보궐 선거 (참천도지사) | 참천도 | 356,733표 (45.60%) | 낙선 (2위) | [1] | |
2010 | 제8대 개마 평의원 선거 | 참천도 제3구 | 40,432표 (42.54%) | 당선 (1위) | 초선 | |
2011 | 제9대 개마 평의원 선거 | 45,836표 (51.67%) | 당선 (1위) | 재선 | ||
2015 | 제10대 개마 평의원 선거 | 47,541표 (53.30%) | 당선 (1위) | 3선 | ||
2019 | 제11대 개마 평의원 선거 | 53,648표 (65.93%) | 당선 (1위) | 4선 |
여담
- 만주계 출신으로 만주식 이름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명패에 만주 이름도 써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