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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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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난 공화국 초대 최고영도자 리제이싱 痢賊猩 | Lì zéi xī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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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1년 7월 10일 (91세) | |||||||||||||||||||||||||||||||
| 중화민국 하이난성 하이커우[1] | ||||||||||||||||||||||||||||||||
| 국적 |  하이난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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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하이난 공화국 우즈산 시 주석궁 | |||||||||||||||||||||||||||||||
| 직업 | 정치인, 군인 | |||||||||||||||||||||||||||||||
| 현직 | 하이난 공화국 최고영도자 ㆍ하이난 공화국 국가위원회 주석 ㆍ하이난 국민당 정치위원회 주석 ㆍ하이난 국민군 사령위원회 주석 | |||||||||||||||||||||||||||||||
| 임기 | 하이난 공화국 최고영도자 | |||||||||||||||||||||||||||||||
| 1971년 9월 20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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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直到昨天，海南还在悬崖边上。 但是今天我们又向前迈出了一步！ 하이난은 어제까지만 해도 낭떠러지 앞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주석 취임식 당시 |
하이난 공화국의 정치인, 군인, 독재자. 하이난 공화국이 건국된 1971년부터 현재까지 장장 51년 가까이 독재 정치를 펼치고 있는 무소불위의 인물이다.
생애
성장기
어릴 적에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만화를 번역하여 판매하며 용돈 벌이를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중에는 일본산 에로만화도 있었다고 알려져있는데, 현재 하이난 정부는 그런 류의 만화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후 국공내전에서 중공군이 거진 승리하자 중공군이 하이난까지 쳐들어올 것을 우려한 부모의 손에 이끌려 대만으로 피난갔다. 아니나 다를까, 중공군은 하이난 상륙작전으로 하이난을 점령했다.
고향 하이난을 빼앗긴 리제이싱은 반공주의 정서를 가지게 되었고 중공군과 맞서기 위해 중화민국 군관학교 펑산 지부에 입학했다. 동기들의 증언에 따르면 리제이싱은 틈만 나면 군세를 이끌고 중공군을 격파해 하이난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리제이싱은 군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기수 3위로 졸업해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빠르게 진급하여 1968년에는 37세의 나이로 상교[2]까지 진급하여 중화민국 육군 27기갑여단 여단장에 임명되었다.
젊은 전쟁영웅
동아시아 전쟁이 발발하자 중화민국 국군은 중국 본토 동해안에 대대적인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중공군은 국부군이 중공군의 방어가 주요 항구에 집중되어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역으로 한적한 시골 지역에 상륙할 것이라고 판단, 항구가 없는 해안 지역에 대한 방비를 강화했었다. 국부군은 이를 역이용, 곧장 상하이와 그 인근에 30만 대군을 상륙시켰는데, 상륙에 투입된 선봉부대 중 하나가 리제이싱의 27기갑여단이었다.
옌청 접수한 27기갑여단은 양쯔강까지 진격했는데, 상부는 리제이싱에게 양쯔강에 중공군이 방어선을 건설했을 것이므로 기다렸다가 지원군이 합류한 후 도하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정찰 결과 강 반대편에는 중공군이 없었고, 리제이싱은 그대로 도강해버린다. 피해 없이 강을 건넌 27기갑여단은 그대로 타이호까지 진격하였는데, 이로 인해 상하이에서 항전하던 중공군 17개 사단 22만 명이 그대로 포위됐다. 격렬한 전투로 탄약이 고갈된 상하이의 중공군은 항복했고, 리제이싱은 빠른 판단으로 중공군을 고립시킨 공으로 훈장을 받았다. 이후에도 리제이싱의 부대는 중공군의 방어선을 뚫고 가장 먼저 난징에 입성하였고 중공군이 반격하자 전선의 소방수 역할을 도맡는 등 큰 공을 세워 전쟁영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