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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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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나라 세계관의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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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華民國 | Republic of Chi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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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LD | ||||||||||||||||||||||||
| .sv | ||||||||||||||||||||||||
| 국가 코드 | ||||||||||||||||||||||||
| 158, ROC[4], EC[5] | ||||||||||||||||||||||||
| 전화 코드 | ||||||||||||||||||||||||
| +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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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중화민국의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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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아시아에 위치한 민주공화국.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이나 동중국(East China)으로 불린다.
역사
임시정부
북양정부
국민정부
대만
1949년 장제스와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빤스런을 친 후, 장제스는 1인 독재를 강화했다. 대륙에서는 군벌의 견제에 시달리던 장제스였지만 1945년에 일본으로부터 막 넘겨받은 대만에는 군벌이 존재할 수가 없었으므로 국민당과 두 위성정당인 청년당ㆍ민주사회당과의 3당 훈정사실상의 국민당 독재을 통해 장제스 정권은 쉽게 정착했다. 중공믄 대만에 상륙작전을 실시하여 완전한 통일을 이루려 했으나, 한국에서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자 북한을 지원하라는 소련의 압력으로 인해 작전을 포기하고 북한에 파병했다. 그러고는 궤멸당했다. 그 덕에 대만 국민정부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6] 하지만 진먼 포격전 등의 국지전은 계속되었다.
한편, 국민당 정권은 국가주도의 강력한 경제 개발 정책으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고 장제스의 눈물의 부정부패 토벌로 구 대륙 시절 악명 높았던 부정부패도 크게 줄어들었다.
1970년 동아시아 전쟁 때 50만 명의 병력을 상하이에 상륙시켰고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중국 동해안을 수복하였다. 그리하여 1971년, 국부천대 22년만에 수도를 난징으로 복귀하였다.
환도 이후
환도한지 4년도 안 되어 장제스가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아들 장징궈는 동아시아 전쟁에서의 승리로 스무스하게 총통직 계승에 성공했고 사회간접자본, 중화학공업에 투자하여 동중국 경제 발전을 견인했다. 또한 신민주당의 창당을 용인하고 계엄령을 해제하는 등 사회가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 장징궈는 자신의 자식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았으며 후계자를 지목하지도 않고 1985년 사망해버렸다. 이에 따라 당시 부총통이었던 리덩후이가 권한대행을 맡았다.
리덩후이는 대만 출신으로 국민당 개혁파였다. 리덩후이는 총선거, 지방 선거 실시 등 각종 개혁 정책을 펼치더니 1996년에는 개헌을 통해 총통직선제를 도입하였다. 이 때부터 중화민국에서는 중국국민당과 신민주당의 양당제가 정착되었다.
경제
1990년대 이전까지는 국영 기업이 경제를 주도했다. 전력, 맥주, 담배, 설탕, 정유 등의 산업은 정부의 국영 기업이 독점하고있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는 국영 기업들에 대한 민영화가 진행되면서 경제의 주도권이 국가에서 민간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현재는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tsmc같은 굴지의 기업들이 있다.
정치
총통
 중화민국 총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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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民國總統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China
중화민국의 국가 원수로, 현 총통은 신민주당 소속 왕양이다.
총통의 권한은 다음과 같다.
- 중화민국 국군 통수권
- 조약 체결
- 법률 공포
- 긴급명령 발포
- 특사, 대사, 복권
- 행정원 원장 및 행정원 원장이 제청하는 장차관급 인사에 대한 임면권
- 사법원, 감찰원, 고시원 정/부원장, 임면권(임명은 입법원 동의가 필요함)
- 입법원(국회) 해산권(행정원 원장 불신임안이 통과될 때에 한해) 등
행정원
행정원은 중화민국의 행정부로, 타국의 내각, 한국의 국무원에 해당한다. 장은 행정원장이며 입법원의 허락을 받아 총통이 임명한다. 행정원장과 각 부의 장은 입법의원이 겸임할 수 없다.
행정원 소속 기구는 다음과 같다.
- 내정부
- 재정부
- 외교부
- 국방부
- 교육부
- 법무부
- 문화부
- 교통부
- 노동부
- 과학기술부
- 위생복리부
- 수위발전부[7]
입법원
사회
문화
중국 문화권의 국가이다. 중화문명의 총본산을 자처하고있지만 1990년대 이후로 한국, 미국, 일본 문화가 많이 유입되었다.
사법
엄벌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다. 사형제도가 존치되고있으며 매년 약 50여 명이 사형당한다. 원래는 총살형이었으나 2021년 법이 개정되어 교수형으로 변경됐다.
법은 대륙법계를 따르고 있으며,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언론
언론은 1980년대까지는 철저한 언론통제가 실시되었으나 계엄령 해제 이후 1990년대 부터는 언론 자유화가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신문사로는 중국일보, 자유시보, 연합보 등이 있다. TV는 한국보다 일찍 보급이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언론사들의 황색언론화가 지탄을 받고있다. 기자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을 뿐더, 신문 발행 부수와 TV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추측성 보도, 선정적 보도가 난무하고있다. 심지어는 지상파 방송에 PPL이 대놓고 나오기도 한다. 리커창 정부가 언론 규제의 칼을 빼들었다가 역풍을 맞고 포기하기도 했다.
종교
불교와 도교의 세가 강하다. 다만 종교인들도 상당히 세속적이다.
외교
한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중국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하이난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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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은 뉴어크 평화조약 당시부터 동중국의 영향력 하에 두기로 되어있었던 지라 하이난 공동군정은 동중국이 추천한 인물인 리제이싱을 하이난의 초대 주석으로 내세웠다. 이후 리제이싱은 난징의 지시에 따라 충실히 친동중국, 반서중국 정책을 폈고 동중국도 하이난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제공했다. 당시 동중국은 하이난을 외국이 아닌 동중국 내의 자치령 정도로 여겼고 하이난 측도 동중국의 이러한 태도에 불만을 표하지 않았다. 양측의 이러한 관계는 198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1980년대 중반 들어 동중국에서는 개헉파 리덩후이 총통의 주도로 국가 전반에 걸친 자유주의적 개혁이 실시되었다. 선명 야당이 허용되고 사회 통제 조치가 완화되는 등 동중국에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을 때, 하이난은 기존의 권위주의적 정책을 고수했다. 이에 난징은 하이난에 개혁을 지시하였으나 하이난은 이를 거부했다. 이 때까지 하이난이 난징의 지시를 거부한 적은 한 번도 없었기에 난징은 당황했다. 하이난은 한 술 더 떠 난징을 비난했고 동중국과 하이난의 관계는 냉랭해졌다. 이후 하이난 보안성 요원들이 난징 시청에서 폭탄테를 저지르면서 양측의 관계는 파국을 맞았다.[8]
군사
중화민국 국군은 중화민국의 군대로, 130만 대병을 가진 대군이다. 영토가 남북으로 길쭉한 관계로, 국토를 넷으로 나누어 남부ㆍ북부ㆍ중부ㆍ대만 전구를 편제하고있다.
징병제를 채택하고있으며 의무복무기간은 18개월이다. 2019년 대체복무가 허용되었다. 장비는 미국산, 한국산, 그리고 자체 생산한 것을 주로 쓴다.
국방비가 2022년 기준 550억 달러로, GDP의 3.5%에 달해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