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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수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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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당 (민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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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민주당 (동교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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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민주당 (상도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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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공화당 (청구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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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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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 Democratic Liberal Party (DLP) |
약칭 | 민자당 |
슬로건 | 국민과 함께 |
고유번호 | 116-82-03628[1] |
등록일 | 1990년 1월 22일 (34주년) (4당 합당)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8 (여의도동 17-7, 민주자유당 중앙당사) | |
이념 | 보수주의 (한국)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 경제적 자유주의 • 신보수주의 • 우익대중주의 • 사회보수주의 [ 내부 계파 펼치기 · 접기 ] • 국민보수주의 • 자유보수주의 • 보수자유주의 • 사회자유주의 [ 과거 계파 펼치기 · 접기 ] |
스펙트럼 | 우익 빅 텐트 (중도 ~ 우파)[2] |
총재 | 김부겸 / 5선 (16-22대) |
원내총무 | 윤호중 / 5선 (17·19-22대) |
사무총장 | 서범수 / 재선 (21·22대) |
정책위의장 | 신정훈 / 4선 (19-22대) |
국회의원 | 196석 / 300석 (65.33%) |
광역자치단체장 | 14석 / 17석 (82.35%) |
기초자치단체장 | 175석 / 226석 (77.43%) |
광역의회의원 | 643석 / 872석 (73.74%) |
기초의회의원 | 1,997석 / 2,960석 (67.47%) |
당색 | 파란색 (#152484) |
하늘색 (#0095DA) | |
흰색 (#FFFFFF) | |
정책연구소 | 여의도연구원 |
청년조직 | |
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
후원회 | 더치페이 |
정당원 수 | 5,126,598명 (2024년 12월 31일 기준) |
책임당원 수 | 1,542,134명 (2024년 12월 31일 기준) |
정당보조금 | 5,433,449,680원 (2025년 기준) |
당비 수입 | 29,634,969,448원 (2025년 기준) |
재산총액 | 217,878,006,118원 (2025년 1분기 기준)[3] |
당가 | 민주자유당 당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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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이자 우파 빅 텐트 성향의 정당이다.
약칭은 민자당[4]이다. 1990년 1월 22일 4당 합당으로 창당되었으며 창당한 이래 대부분 기간 동안[5] 한국의 집권 정당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당연히 의원내각제인 한국의 정치 특성상 국회 원내 1당 역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집권한 정당이다 보니 현대 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6], 따라서 민주자유당을 알면 한국 정치를 다는 아니지만 큰 틀에 대해 제법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당명마저 유사한 자유민주당이 집권 중인 일본 역시 비슷하다.
기원
현황
성향
정강·정책
2020년 9월 2일 조경태 총재 시절 당시 정강·정책을 전면 개정해서 만든 5번째 정강·정책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정강
민주자유당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민주자유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과 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민주자유당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7]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0대 신념
-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자유당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8][9],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10]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기본 정책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당명
- 영어: Democratic Liberal Party (DLP)
‘민주자유당’이란 이름은 일본 자유민주당과 어순이 반대인데다 유력 정당간의 합당[11]이라는 형성과정의 유사성, 의석의 과반을 넘는 거대 집권 보수 정당이라는 점 등이 비슷했다. 이 때문에 이름을 자유민주당에서 따왔다는 속설이 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삼의 경우 신당 창당 과정에서 일본의 자유민주당을 여러 번 강조했다고 하나,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외국 나가서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부정하기도 했다.[12] 한편 김종필은 이미 민주공화당 시절부터 자민당과 교섭이 잦았던데다 자민당의 정국 안정 수완을 높이 샀기에 일본 자민당의 예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민자당 당명에 회의적이였던 김대중[13]은 노태우 대통령의 말실수[14]를 두고 같은 해 2월 연설에서 10월 유신도 메이지 유신을 따라하더니 신당도 그렇다면서 일본 자유민주당 한국 지부라고 하지 그러냐고 비꼬았다. 결국 실증성보다는 이런저런 정황상의 심증이 속설을 부풀린 셈이다.
사실 자유와 민주는 별로 특이하다고 할 것도 없이 전통적으로 한국 정당명에 흔히 붙었던 단어였다. 실제로 이미 1960년대에 야권 계열에서 창당된 같은 이름의 자유민주당도 존재했던 데다 4.19 혁명 이전까지만 해도 여당이 자유당, 제1야당은 민주당인 실질적 양당제였다. 현재까지도 자유와 민주 두 단어를 쓰는 정당은 많다.[15] 또 초창기 창당 과정에서는 민주통일당, 민주평화당 등의 다른 당명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민자당이라는 명칭에 대해 만족하는 정치인이 많았다. 노태우 회고록 등에서 보듯, 민정계 인사들은 민자당 창당을 정치 안정의 초석으로 보았다. 김영삼은 예외적으로 당을 지배하기 위해 당명 개정을 시도하긴 했으나, 대다수의 계파가 반대하고 최종적으로 김영삼이 1997년 외환 위기로 몰락하면서 당명 개정은 없던 일이 되었다.
당색 및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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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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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민주자유당 당가
민주자유당 당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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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중앙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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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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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비판 및 논란
소속 인원
국회의원
틀:제22대 국회의원/민주자유당 (90년 체제) 틀:제22대 국회의원/민주자유당 (90년 체제)
계파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대 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틀:민주자유당 총재 (90년 체제) 틀:민주자유당 원내총무 (90년 체제) 틀:민주자유당 사무총장 (90년 체제) 틀:민주자유당 정책위원회 의장 (90년 체제) 틀:민주자유당 지도부 (90년 체제)
출신 대통령
출신 총리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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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등록 번호와 같은 기능을 한다. 설립일은 1981년 1월 1일로, 4당 합당 이전의 민주정의당의 것이 내려오고 있다.
- ↑ 야권과 관계가 원만한 온건파 중도우파 정치인들부터 극우 민족주의자들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것. 현재 총리인 김부겸는 중도 우파 성향에 가까우며, 강경 우파 성향의 홍준표 같은 인물도 있다.
- ↑ 열린민주당과 기타 정당들의 재산 총액을 포함해도 민주자유당의 재산 총액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도 격차가 많이 준 것이라 10년 전 쯤에는 야당의 모든 재산총액보다 8배 가량 많았고 민주화 전 민주정의당 시절에는 민주공화당이 보유하고 있던 재산을 물려받아 엄청난 재산을 보유했었다.
- ↑ 언론에선 해당 약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 ↑ 노무현 신드롬으로 그와 열린민주당에게 2004년부터 2006년 2년 간 정권을 빼앗겼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정권 교체이기도 하다.
- ↑ 사실상 민주자유당이 한국의 정치를 독점하고 있기에, 미국처럼 진보와 보수중에서 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민주자유당의 정치인들 중에서 자신과 성향이 맞는 정치인을 밀어주어 그 파벌이 총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 ↑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을 적시했다.
- ↑ 4번째 신념에서 개인주의는 공동체주의와 개념이 호응되고 자유주의는 공화주의와 개념이 호응된다. 공동체주의와 공화주의의 관계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굳이 세분화하자면 공동체주의가 더 포괄적이다. 공동체주의란 말 그대로 공동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며, 공화주의는 자유로운 공동체를 중시하는 것이다. 즉 공화주의의 경우 공동체는 각자의 자유와 행복을 최대한 보장해줘야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며,그렇지 않은 공동체는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 ↑ 한편 8번째 신념은 따뜻한 보수라는 가치관이 들어간 것으로 온정적 보수주의인 진보적 보수주의의 이념이 들어간 것으로도 볼 수가 있다.
- ↑ 공교육의 교육개혁은 기본소득과 더불어서 새로운 정강정책의 핵심적 정책과제 중 하나다.
- ↑ 더구나 자유주의(보수)와 민주계의 합당이라는 구도라는 점 역시 똑같다.
- ↑ 1990년 2월 9일자 동아일보
- ↑ 개인적으로 민주통일당을 지지했다고 한다.
- ↑ 첫 전당대회 날부터 실수로 민주자유당을 자유민주당이라고 불렀다... (1990년 5월 12일자, 5월 7일자 동아일보, 1990년 5월 7일자 매일경제 참조)
- ↑ 만년 야당인 열린민주당 역시 민주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