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국회의원이었던 송평설은 정책 연구를 위해 자민련의 싱크탱크인 자유민주연구원에 뺀지나게 들락거렸다. 그러다 당시 자유민주연구원 국토건설분야 수석연구관이었던 서린아에게 반하게 되었다. 서린아는 처음에는 마음이 없었으나 송평설의 계속된 구애에 마음이 움직였고 만난지 반 년 만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고백은 남산공원에서 송평설이 서린아에게 장미꽃을 주면서 했다.
둘 다 국회의원이 된 현재는 의정원 의사당의 외진 곳에서 둘이서 공적인 얘기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여담
둘 다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킨십을 매우 꺼린다. 지금까지 나온 스킨십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것이 손잡기였다. 공공장소에서도 웬만한 스킨십을 다 하는 이운석, 라하연과 대비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