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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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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유당계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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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참여당 | → | 현재 | ||
중도개혁당 |
자유민주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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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Liberal Democratic Alliance (LDA, Lib.Dem.) |
약칭 | 자민, 자민련 |
표어 | 오직 국민에게만 충성하겠습니다. |
권력비리 은폐수사로부터 국민을 지켜주는 나라 | |
창당일 | 2020년 11월 9일 |
전신 |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서울수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7 (여의도동, 자민련 청사) | |
주석 | 윤석열 |
부주석 | 박병석/ 6선 (16~18대) |
원내대표 | 한동훈/ 초선 (18대) |
사무총장 | 우병우 / 4선 (15~17대) |
정책위의장 | 왕정산 / 3선 (13~18대) |
이념 |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시민국민주의 아태연합주의 |
스펙트럼 | 중도좌파[1] ~ 중도우파 당권파: 중도좌파[2] |
국회의원 | 255석[3] / 800석 (31.75%) |
광역자치단체장 | 14석 / 48석 (29.17%) |
기초자치단체장 | 186석 / 658석 (28.26%) |
광역의원 | 379석 / 1,438석 (26.4%) |
기초의원 | 2,076석 / 9,468석 (21.9%) |
아태의회 | 39석 / 131석 (29.7%) |
당 색 | 민생 라이트 그린 (#419639) |
후광 다크 그린(#1B5B40) | |
정책 연구소 | 자유민주연구원 |
국제조직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아태정당 | 아태개혁당 |
당원 수 | 5,527,300명 (2022년 기준) |
책임당원 수 | 1,932,260명 (2022년 기준) |
학생 조직 | 자유학생연합 |
청년 조직 | |
여성 조직 | 자유여성연합 |
당보 | 월간자민 |
당가 | 자유와 민주의 들판 거닐며 |
공식 사이트 | |
SNS | | | |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png | |
2022년 포스터 - 오직 국민에게만 충성하겠습니다. |
개요
자유민주연합(自由民主聯盟)은 2020년 11월 9일 민주자유당과 공민참여당, 중도개혁당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며 원내 최대 규모의 자유당계 정당이기도 하다.
당명
- 영어 : Liberal Democratic Alliance
- 일본어
- 신자체 : 自由民主連合
- 구자체 : 自由民主連合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 じゆうみんしゅれんごお
- 로마자 표기 : Jiyuminshurengo
-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 : 지유우민슈렌고오
원래는 민주자유당이라는 유서 깊은 당명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정인규 성폭력 사건으로 당 전체의 쇄신이 절실해지자, 김부겸 비대위원장 및 원혜영 삼당합당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당명을 교체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당명으로는 김한길이 제안한 신진보연대당, 천정배 의원이 제안한 자유평화당, 이낙연 의원이 제안한 자유민주당, 김웅 의원이 제안한 공정당 등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자유승리21이나 일어나라 대한이여와 같은 황당한 당명들도 후보에 올랐다. 이후 당원 투표를 통해 자유민주당이 57%를 득표하면서 당명으로 결정되었으며, 세 정당의 합당을 상징하기 위해 자유민주연합으로 당명이 최종 확정되었다.
대통합자유신당과 마찬가지로 조잡한 당명이라는 악평이 많다.
역사
통합 이전
자유민주연합의 전신은 1987년 자유당, 민주당, 사민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이다. 민자당은 4대 총통 김대중과 6대 총통 신기하, 8대 총통 정인규 등을 배출하며 30년 넘게 한국 정치의 한 축을 담당했지만 정인규 성폭력 사건로 치명타를 맞았다.
정인규 사건의 해결책 제시 미비를 이유로 유시민계는 공민참여당을, 손학규계는 중도개혁당을 창당해 나가며 자유당계 정당은 산산히 부서졌고, 여기에 새누리당 등의 기존 좌파 정당까지 몰려들어 표가 분열되면서 대선, 총선, 지선을 줄줄히 패했다. 패배의 주요한 원인으로 자유당계 정당들의 표 분산이 꼽히면서, 이에 자유당계 3당은 합당에 합의했다. 다만 새누리당은 연합을 거절하였다.[1]
통합 이후
초대 주석은 옛 자유당계 3당의 대표였던 이낙연, 유시민, 손학규가 공동으로 맡았다. 3개월 이후 있었던 전당대회에서 이낙연이 유시민을 간발의 표차로 꺾고 승리하여 2대 주석에 취임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평이 많아짐에 따라 자민련은 파상공세를 이어갔고, 한 때 20%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을 민주국민당과 오차범위 내로까지 끌어올리며 회복하고있다. 또한 주호영 구속 사태로 인기를 얻은 윤석열, 한동훈 검사 등을 영입하면서 차기 대권 탈환에도 파란 불이 켜진 상황이다.
제19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를 앞두고 이낙연 주석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특유의 엄중한 말투와 안정감 있는 이미지로 유승민과 수% 차이 내에서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다만 옵티머스 및 삼부토건과 같은 비리 문제에도 엮여 있어, 대선에 이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대한민국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생긴 3곳의 지역구 재보궐 선거구(대구 중남, 대구 수성, 평양 대동강갑)에서는 새누리당과의 단일 후보를 배출하기로 하였다. 각각 한동훈, 안철수, 이승태 후보가 출마한다. 대신 같은 날 치뤄지는 평양광역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조승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다.
최근에는 민국당의 강경파 의원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검수완박에 강경한 반대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제19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이후
19회 대선에서 역대 대선 최저 표차로 이낙연 후보가 패배하였다. 당 내에서는 10%p 이상의 압승을 예상하였기 때문에 충격에 빠진 분위기이다. 이로 인해 유시민 부주석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손학규 원내대표를 비롯한 수많은 당 지도부 인사들이 일괄 사퇴를 선언하였다.
이후 장제원 전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주석을 뽑는 전당대회는 2022년 8월 치뤄질 예정이다. 대선 직후의 여론조사 결과, 주석으로 선호하는 인물은 윤석열 전 검찰청장이 4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홍영표 의원이 15%, 왕정산 의원이 14%, 김웅 의원이 9%였다.
장제원 비대위원장의 결정에 따라 당주석 경선이 한 달 이상 연기됐다. 이로 인해 일부 계파가 반발했다.
제2회 전당대회
당주석 경선 1차 투표에서 윤석열 전 검찰청장이 37%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고 19%를 득표한 홍영표 의원이 그뒤를 이었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었으므로 윤 전 청장과 홍 의원 간의 결선투표가 실시되었다.
윤 전 총장은 '유승민 정부의 타도를 목표로 하는 강력한 투쟁'을 주장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강경한 투쟁을 공언했다. 반면 홍 의원 윤 후보의 '무지성 대여 투쟁'은 역풍을 불러올 뿐이라고 비판하며 '합리적 여당'의 필요성을 주창했다. 결선투표 결과, 윤 전 청장이 52.8%를 득표하여 47.2%를 득표한 홍 의원을 꺾고 자유민주연합 3대 주석으로 선출되었다.
이념
자유민주연합은 자유당의 김대중 주석 시기 형성된 중도개혁주의 사상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자유주의와 중도개혁주의가 주류 이념이다. 다만 경제적으로는 복지 확대 등 중도 좌파적인 면모를, 사회적으로는 안락사, 성매매, 낙태 반대 등 다소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일부 소장파 의원들은 새누리당과 비슷한 성향을 띄기도 하고, 보수파 의원들은 민국당, 또는 전진당과 비슷한 성향을 띄기도 하는등 사실상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한 빅텐트 정당에 가깝다.
검찰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김웅, 김학의, 김오수, 우병우, 김기춘 등 원로 인사나 신진 인사를 가리지 않고 검사 출신 인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는 서석준, 유승민, 김동연, 이운석[4] 등을 위시로 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 많은 민주국민당과는 대비된다.[5] 따라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민국당은 경제 정당, 자민련은 법치 정당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민주국민당과의 노선 차별화를 위해 2010년대 이후 지속적인 좌클릭을 감행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범진보 정당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당내 보수파인 이낙연 등도 있지만 이 역시 진보화되었으며 장제원, 윤석열, 한동훈, 우병우 등 당내 좌파들도 과거에 비해 세를 상당히 넓혔다.
지지 기반
세대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지지율이 높다. 반면 노년층에서는 민주국민당에 크게 밀린다. 핵심 지지층은 소위 586이라고 불리는 4~50대 중장년 지지층이다. 40대에서는 6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30대 역시 핵심적인 지지층이다. 한편 20대에서는 남성에서는 우세하지만, 여성에서는 열세인 모습을 보인다.
지역별로는 장춘광역시, 심양광역시 등을 위시로 한 만주 지역의 대도시와 영남권에서 지지세가 특히 높은 편이다. 만주 지역은 과거 라정남 등 민주국민당 출신 인사들의 한화계 탄압으로 인해 자민련의 지지율이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높다. 영남권은 김기춘의 남도 결집론[6]으로 현재까지도 지역감정이 실린 자민련의 압도적 지지세를 보내주고 있다.
좌도우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에 무관하고 도시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직업별로는 주부, 학생, 자영업자에서 열세이며 농민에서는 경합, 노동자[7]와 무직에서 우세를 보인다.
지도부
주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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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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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회 - 구 중도개혁당 인사들의 회파. 원래는 민주협회의 일부였으나 손학규계가 민자당에서 탈당하면서 갈라졌다. 손학규가 나이가 많아지고 정치력이 떨어져 여러번 실수를 거듭했기 때문에 지금은 세가 줄어들었다.
- 민주협회 - 김재익의 구 민주당을 계승하는 보수자유주의 성향의 계파. 자민련 내의 계파 중 역사가 가장 깊다. 김재익이 정계를 은퇴한 현재로서는 안철수 전 서울수도시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 선진연대 - 충청도지사 안희정과 전 국회의장 이용희를 따르는 계파.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자유주의적이다.
- 부산의힘 - 부산과 인근 지역 출신의 인사들이 만든 계파로 이름부터 느껴지는 지역주의의 향기로 인하여 지역주의 관련한 있는 거센 편이다. 스펙트럼은 상당히 다채로워 중도진보부터 중도보수까지 포진해있다.
- 북부파 - 만주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정치인들이 결성하였다. 처음에는 지역주의 성향이었지만 정인규를 총통으로 배출하면서 지역주의 색은 현재 거의 없어졌고 민주자유당의 주도적인 계파로 거듭났으나 정인규 성폭력 사건으로 크게 몰락하였다.
- 검사회 - 검사 및 법조인 출신이 만든 계파로 내부 계파중 가장 급진적이며 새누리당보다도 왼쪽에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문에 당내 우파로 분류되는 개혁회, 민주협회, 북부파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대권주자인 윤석열이 이끌고 있다.
타 정당과의 관계
민주국민당
라이벌 정당인만큼, 당연히 사이는 좋지 못하다. 일부 인사간의 이동은 있지만, 김대중 전 총통의 집권 이후 30년 이상 공고한 양당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양당의 라이벌 의식은 대단하다.
물론 남경필 등 민국당 내에서 비교적 자민련에 우호적인 정치인들도 있고, 반대로 자민련 내에서도 정세균 등 민국당에 우호적인 정치인들도 많다. 그러나 당내 강경파들끼리의 사이는 매우 좋지 못하다.
송평설-이운석처럼 당의 사이와는 관계 없이, 사적으로는 친한 정치인들도 있다.
민주당 (일본)
친근한 관계에 있는 민주국민당 - 자유당 (일본)과는 달리, 이쪽은 사이가 서먹하다. 민주당 내에서 한국에게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역대 선거 결과
국회의원 선거
총통 선거
연도 | 후보 | 득표율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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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이낙연 | 46 / 10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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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3위) |
여담
- 세계관 내 문서 중 최초로 만들어진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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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당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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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같은 좌익 성향의 정치인도 있기는 하다.
- ↑ 보통 중도 ~ 중도진보 계열 정당으로 분류되기는 한다. 최근 들어서는 민주국민당과의 노선 차별화를 두기 위해 기본소득제와 같은 진보적인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정인규 총통 시절 때까지만 해도 급진중도 성향의 정당이었다.
- ↑ 지역구 203석, 비례대표 52석
- ↑ 잠시 재무부 사무관으로 일했었다.
- ↑ 물론 자민련에도 홍남기와 같은 경제 관료 출신의 정치인들이 있긴 하다.
- ↑ 황해도, 수도권 출신 인사들을 영남과 호남 인사로 견제해야한다는 주장.
- ↑ 블루, 화이트 포함
- ↑ 2022년 10월 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