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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대 우크라이나 대통령 스테판 반데라 Степан Андрійович Бандер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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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9년 1월 1일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카우시군 우흐리누프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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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99년 10월 15일 (향년 90세) | ||||||||||||||||
 우크라이나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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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기간 | 제7대 대통령 | ||||||||||||||||
| 1954년 3월 22일 ~ 1959년 3월 21일 | |||||||||||||||||
| 제8대 대통령 | |||||||||||||||||
| 1959년 3월 22일 ~ 1964년 3월 21일 | |||||||||||||||||
| 서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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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테판 반데라는 현재 우크라이나 인민단결당의 전신인 우크라이나 민주공화당의 초대 당수이자 우크라이나의 7, 8대 대통령이다.
스테판 반데라는 현대 우크라이나의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우크라이나의 국부 바실 비시바니가 우크라이나라는 국가를 독립국가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놓았다면, 경제개발 5개년을 비롯한 현대 우크라이나의 발전은 사실상 반데라가 다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반데라는 제2차 벨트크리그 당시 우크라이나 국내군을 이끌며 우크라이나의 해방을 위해 앞장섰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극렬 민족주의자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서[1] 우크라이나 국내군 시절의 전쟁범죄, 문화대혁명, 돈바스 사태와 같은 노골적인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탄압을 진행했다. 거기에 더해 그의 집권 말기엔 이전부터 진행되던 루마니아와의 국경분쟁이 심화 됐을 뿐만 아니라 그의 고향인 갈리치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도나우와 갈등을 빚으며 외교가 거의 파탄 직전까지 치달았다. 이는 결국 반데라가 3선에 실패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내에서도 반데라에 대한 평가는 극으로 나뉘며 그에 대한 논쟁은 뜨거운 감자 취급을 받으며 가급적 지양하는 분위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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