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셜리 커스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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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역대 오키나와 현지사
제9대
타마키 데니
제10대
앤 셜리 커스버트
현직
제10대 오키나와현 현지사
앤 셜리 커스버트
アン·シャーリー·柯特 | Anne Shirley Cuthbert
출생 1979년 1월 7일(1979-01-07) (45세)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국적 캐나다 | 일본
자택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
일본국 오키나와현 나하시
현직 제10대 오키나와현 현지사
재임 기간 제10대 오키나와현 현지사
2022년 9월 23일 ~ 현직
서명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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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매튜 커스버트
어머니 마릴라 커스버트
배우자 길버트 블라이스
자녀 3남 3녀
학력 에이런리 초등학교 (졸업)
프린스 오브 웨일즈 칼리지 (졸업)
류큐대학 (중학교교육과정 / 학사)
종교 개신교 (성공회)
소속 정당
회파 열풍회
주요 경력 나하 시립 우에노야마 중학교 교사
오키나와 국제대학 영미언어문화학과 겸임교수
일본교직원조합 나하시 지부장
오키나와 환경비전협회 부대표
개신당 오키나와현 창당준비위원
대표작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별명 빨강머리 지사님, 녹색 지붕 집의 지사님

개요

あなたは沖縄の主人公になります!
당신은 오키나와의 주인공이 될거에요!

오키나와현 현지사 선거 슬로건

일생

젊은 시절

일본 귀화 이후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오키나와 현지사 출마

2022년 6월, 개신당 소속으로 오키나와 현지사에 출마할것을 선언했다. 이날 출마선언에서 앤 교수는 "적폐 현지사, 뒤통수 현지사를 배출하고만 있는 오키나와의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이제 중도 좌파 현지사가 될 본인이 오키나와를 정상화 시키겠다"라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지지율 상황은 그닥 좋지 않은데, 다마키 데니 현 도지사와 자민당의 사키마 아쓰시 후보가 경합을 보이는 가운데 시모지 미키오 신당 소조 대표가 출마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낮은 지지율이 더 내려갔기 때문이다. 그래도 계속 개신당 오키나와현 창준위원인점을 청년층을 중심으로 알려 지지율 반등을 꾀했으나, 2022년 8월 17일 기준으로 지지율은 5~7% 가량인 상황. 이대로 가면 낙선이 확실한 상황이였는데...

2022년 8월 20일, 개신당 대표 선거가 전례없는 대박을 터트리며 상황이 급 역전된다. 직후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5%에서 13%로 수직상승했으며, 선거 직전 여론조사인 9월 1일에는 지지율이 13%에서 21%로 다시 한번 상승하여 다마키 지사, 사키마 아쓰시 후보와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도 좌파라는 확장성과 더불어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의 저자라는 사실이 선거전 극후반 알려지며 청년층과 사민당에 실망한 전통적인 사민당 지지층을 흡수한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결국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28.42%를 얻어 0.06% 차이로 현직 다마키 데니 지사를 제치는것으로 나타났고, 최종적으로는 27.66%의 득표율로 0.2%라는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된다.

해당 선거는 새로이 당선된 앤 지사에게만 의미있는 결과가 아니라, 개신당에게 특히 의미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왜냐하면 창당된지 1개월도 채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한 현의 지사직을 인물론 보다는 정당론에 기대어 승리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개신당의 향후 행보에 청불이 켜졌고, 이 기세를 이어 중의원 선거에서도 압승하게된다.

정치활동

비판 및 논란

버스기사 농락 논란

길버트 석판 사건

2024년 2월 4일, 앤 지사가 배우자인 길버트 블라이스와 오키나와 시립 미야자토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때 방문 도중 길버트가 한 학생에게 "머리가 빨간게 홍당무같다"라는 장난 섞인 말을 했고, 평소에 이에 대한 동일한 콤플렉스가 있던 앤 지사가 이에 대해 남편 길버트에게 항의하며 공개적으로 싸움이 났다. 결국 싸움 도중에 분노를 참지 못한 앤 지사가 근처에서 아이가 사용하고 있던 석판들고 머리에 내리쳐 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로 인해 교실 상황은 완전히 난장판이 됐고[1] 지사의 비서들이 겨우 말린뒤에야 간신히 상황을 끝내고 철수 했다고 한다.

앤 지사 측은 해당 사건을 "그저 작은 부부싸움의 일부이며 가끔 있는 일이 과열되었을 뿐"이라 해명하였으나 충분히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줄수 있던 사건이였고, 남편 길버트 역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머리와 이마의 일부가 찢어지는 작지 않은 부상을 당해 앤 지사 이미지의 실추는 물론 60-70% 가량을 달리던 지지율 역시 46%로 추락하는 참사[2]가 일어났다. 결국 사건 발생 후 4일이 지난 10월 12일 앤 지사가 공개적으로 현청 앞에서 사과 성명문을 발표하며 간신히 사건을 종결시켰다.[3]

이중국적 논란

어록

私は自分の人生の主人公になります。 愛を人生の目標にする必要はないというのが私の立場です。 私が特に男の子たちのことを考え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저는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될 거예요. 사랑을 삶의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입장이에요. 제가 딱히 남자애들 생각을 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의 첫구절
私の友達のエリーザが言いました。世の中は思い通りにいかないと。 でも思った通りにならないのは本当に素敵ですね。 思いもよらないことが起こるんですよ!
내 친구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나는걸요!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不思議じゃないですか? 誰かを喜ばせるために何でもするということです!
신기하지 않아요?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위해 무엇이든 한다는것 말이에요!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話してくだされば忘れます。 教えていただければ覚えています。 参加させていただければ学びます。
얘기해주시면 잊습니다. 가르쳐주시면 기억합니다. 참여하게 해주시면 배웁니다.

오키나와현 현지사 선거운동 연설 중 교육정책 개혁을 약속하며

여담

소속정당

선거 이력

둘러보기

  1. 이후 비서들이 밝힌바로는 남편 갈버트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이를 가까이서 찍기위해 뛰어가는 기자들부터 근처의 아이들이 울어대는 소리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2. 물론 이는 이 사건 단독이 아니라 전날 있었던 헤노코 기지 공사에 대해 실질적으로 묵인하는 발언을 한것과 맞물린 결과에 가깝다.
  3. 이후 앤의 자녀 중 하나가 익명으로 밝히길,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부부끼리 거의 대화를 안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