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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의 자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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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불러오는 중... | |||||
시청 소재지 | 본부로 15 | ||||
광역자치단체 | 평안북도 | ||||
하위 행정구역 | 5구 | ||||
면적 | 1,379.7㎢[1] | ||||
인구 | 759,341명[2] | ||||
인구밀도 | 550.36명/㎢ | ||||
시장 | 무소속 | 김승규 (초선) | |||
국민원 의원 |
1구 | 백다해 (초선) | |||
2구 | 심호영 (재선) | ||||
3구 | 김상연 (6선) | ||||
4구 | 김철규 (초선) | ||||
5구 | 신서희 (3선) | ||||
상징 | 시화 | 백합 | |||
시목 | 느티나무 | ||||
시조 | 까치 | ||||
지역번호 | 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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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의주시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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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Uiju, 의주특례시 플러스 의주, 대륙과 반도의 연결다리 |
평안북도의 시. 평안북도 최대의 도시이자, 평양, 남포에 이어 서북권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2010년 기존의 신의주시, 의주시, 피현군, 용천시 등 4개 시군이 협의하에 통합하여 만들어진 "통합의주시"이다. 본래 의주광역시 출범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인구가 70만명대에서 정체된데다가 4개 시군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현재까지 광역시 승격은 요원한 상태이다.
전국에서 가장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도시이다. 이 때문에 거주민의 37.7%가 중국인 혹은 재중 동포(조선족)라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3] 더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의주의 공업이 쇠퇴하고 있어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2050년대에 이르면 이 수치는 7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징
역사
특례시 지정
광역시 승격?
지리
지형
기후
뚜렷한 지역성
인구
교통
경제
관광
문화
정치
제15회 지방공직원 동시선거 의주시장 결선투표 개표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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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무소속[4] | 투표율 | ||||||||||||||||||||||||||||||||||||
후보 | 윤성은 | 김승규 | ||||||||||||||||||||||||||||||||||||
득표수 (득표율) |
201,040 (49.97%) |
201,276 (50.03%) |
402,719 (67.19%) | |||||||||||||||||||||||||||||||||||
표차 | ◁ 236 (0.06%p) ▶ | |||||||||||||||||||||||||||||||||||||
[ 일반구별 결과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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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엔 빨갱이가 많다. 홍준표 전 의원 |
좌파와 우파의 경합 지역인데, 화교의 경우 조직적으로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어 2000년대 이후로는 우파가 약우세한 지역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화교 조직에 반발하는 대다수의 화교가 좌파 정당에 표를 주는 경우가 많고, 의주 자체도 대도시이기 때문에 지방선거나 총선거 때마다 접전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최근의 15회 지방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여당의 윤성은 후보가 시민 사회 후보로 나선 좌파 성향 무소속 김승규 후보에 패배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 좌파 정당의 조직력이 평안북도 치고는 탄탄한 편이다.
이와 별개로 2010년대 통합의주시 창설 이후로는 일반구 별 지역주의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역대 시장 선거에서, 마전구(구 신의주시 중심지)와 동구(구 의주시 및 구 신의주시 일부)에서 동시에 우세한 후보가 단 한명도 없었을 정도(...).
군사
중국과의 접경 도시인만큼 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 이를 빌미로 중앙정부에서 타먹는 예산이 많다고 한다.
하위 행정구역
- 마전구 264,831명
- 동구 210,018명
- 용천구 135,634명
- 피현구 77,048명
- 신도구 71,810명
논란
높은 범죄율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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