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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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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불러오는 중... | |||||
도청 소재지 | 청진시 수남구 금바위로 302-1 | ||||
하위 행정구역 | 5시 11군 | ||||
면적 | 20,346㎢[1] | ||||
인구 | 2,127,362명[2] | ||||
인구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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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6명/㎢ | ||||
GRDP | 총 | $540억 (2021년) | |||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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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0 (2021년) | ||||
도지사 | 변종률 (재선) | ||||
정무 | 양정례 (27대) | ||||
사회정의 | 무소속 | 강용석 (초대) | |||
도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교육감 | 보수 | 박광일 (초선) | |||
지검장 | 보수 | 윤창중 (초선) | |||
참사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국민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구청장·군수 |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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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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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잘 살게 할 수 있는. | |||
도화 | 양귀비 | ||||
도목 | 가문비나무 | ||||
도수 | 백두산 호랑이 | ||||
도가 | 함북의 동반자 | ||||
지역번호 | 70 | ||||
IATA 도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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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B | ||||
ISO 3166-2 | KR-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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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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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함경북도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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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잘 살게 할 수 있는. 슬로건 |
우선, 인구 200만명대를 내주지 않는 것. 변종률 함북지사 도정 슬로건 |
대한공화국 동북쪽에 위치한 도. 한반도 최북단 지역이자, 혹독한 기후로 유명한 곳이다. 최대 도시는 청진시.
이시애의 난 등을 겪으면서 조선시대 때부터 차별을 받아온 지역으로 중앙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력한 곳이다. 이 때문에 다른 대한공화국의 지역과는 정서가 다소 이질적이며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1960년대 박정희 정부 당시 광산 개발로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으나, 1990년대 동남아발 금융위기 이후 주요 자본이 빠져나가며 현재는 경기가 침체되어있다.
역사
인구 추이
21세기 이후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다. 그나마 2010년대 이후 나진시가 개발되며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나 싶었지만 2012년 나진특별자치시가 분리되며 현재는 200만명대의 인구도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 통합청진시 및 청진광역시 논의
기후
행정구역
정치
대한공화국 최대의 우파 텃밭으로 요약될 수 있다. 좌파에 남포가 있다면, 우파에는 함북이 있다.[3] 냉전 때만 하더라도 중국, 소련과 국경이 인접한 최전방 지역이었고, 중국과 러시아 출신의 실향민들이 대거 거주했던데다 박정희 정권에서 국책 사업으로 함경북도 개발을 주도하였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박정희를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도민들이 많다. 대선 때만 되면 함북은 우파 후보의 지지율이 60%를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역사상 두번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 도지사가 승리해왔다.
그나마 지역 정계에서는 탄광노조의 힘이 강력하게 작용하여 1990년대까지 사회당의 기반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탄광 산업의 몰락으로 탄광노조마저 무너진 현재로서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 정당들은 청진 지역 밖으로는 전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그나마의 기반인 청진 역시 좌파 정당이 마음 놓고 승리할 수 없는 곳이다.
러시아와의 교역이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함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들은 대부분 극렬한 친러, 친중 성향인 경우가 많다. 가령 변종률 함경북도지사는 토론회에서 젤렌스키는 남자씩이나 돼서 째째하게 도네츠크도 양보 못하냐!라고 주장했을 정도.
2020년대 들어, 지역의 노령화가 심각해지고 반중 정서가 높아지며 이전에 비해 더욱 극우경화가 진행되고 있다.
함경북도지사
함경북도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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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사법
법원
검찰
사회
치안
교육
교통
경제
과거 탄광 산업으로 부를 쌓아 강원도와 더불어 대한공화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점차 탄광 산업이 쇠락의 길을 걸으며 지역 산업이 몰락하였다. 소련이 붕괴되자, 함경북도는 나진을 앞세워 러시아와의 교역을 확대하는 식으로 지역 경기를 회생시키려 하였으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도루묵이 되었다.
청진시는 러시아와의 교역으로 현재까지 지역 대도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지역이다. 다만 청진과 성진, 회령 이 세 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은 소멸 위기에 놓여있어 전반적으로 전망이 좋지 못한 편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타 지역 사람들이 함북으로의 이주를 꺼리는 것 역시 함북의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하나의 이유이다.
이는 인근 지역인 연변과도 대비되는데, 196~80년대에는 동북권 지역에서 함북이 경제의 중심지고 연변이 낙후된 지역이었다면, 21세기 이후로는 연변이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대한공화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지역이 되었다면 반대로 함북은 크게 몰락하였기 때문이다.
재정
문화
관광
상·하수도
출신 인물
- 변종률 - 제9, 15대 함경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