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광역시 (리좀)

공산1968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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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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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 (리좀)
대한공화국
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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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함흥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리좀)

대한공화국(리좀) 국기.svg 대한공화국광역시
함흥광역시 (리좀) 문장.png 함흥광역시
咸興廣域市
Hamheung Metropolit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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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재지 반룡구 시청로 1
하위 행정구역 5, 2
면적 587.40㎢[1]
인구 1,968,551명[2]
인구밀도 3,351.29명/㎢
GRDP
$885억 (2021년)
1인당
$45,000 (2021년)
시장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문재인 (3선)
행정 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김한일 (22대)
정무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민동욱 (22대)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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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16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10석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9석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7석
민주당 로고 반전 (리좀).svg 4석
녹색미래당 로고 반전.png 4석
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svg 4석
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1석
교육감 진보 김재유 (재선)
지검장 진보 이창훈 (3선)
참사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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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2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1석
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1석
국민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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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6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2석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2석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2석
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1석
녹색미래당 로고 반전.png 1석
구청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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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6석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1석
상징
슬로건
역사와 현재의 도시, 함흥
시화 목련
시목 참나무
시조 봉황
지역번호 054
IATA 지역 코드
HAM
ISO 3166-2 KR-51
 |  |  |  |  |  | 
경성특별시 (리좀) 문장.png
함흥광역시의 위치

 

개요

함흥광역시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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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로 촬영한 함흥 시내 흥남국가산업단지 전경
역사와 현재의 도시, 함흥
슬로건
사람이 먼저인 함흥광역시
문재인 시정 표어

대한공화국 동북 지역에 위치한 광역시.

역사

인구 추이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기후

행정구역

구(區)
이름 인구 면적 비고
중구 391,058 舊 시·도청[5] 소재지
반룡구 343,896 現 시청 소재지
흥남본구 229,114 흥남구
남구 564,216
서구 205,940 정평군
군(郡)
이름 인구 면적 비고
퇴조군 151,684
선덕군 79,600

정치

1920년대부터 흥남시 지역은 공산당의 주요 거점 지역이었고,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흥남공단의 영향으로 마르크스주의 계열 정당들이 상당히 우세한 지역이었으나, 통천 등 동해안 지역에 다른 항구들이 많이 개발된 현재로서는 흥남 공단이 몰락한 상황이라 공산당의 영향력이 크진 않다. 그래도 흥남공단이 위치한 남구에서는 공산당이 꾸준히 표를 얻고 있다.

남포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이북 지역의 대표적인 좌파 우세 지역이다. 남포는 공산주의 성향이 강한 도시라면, 함흥은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들이 많이 승리해왔다. 또 전 대권 주자였던 문재인의 정치적 기반이기도 했으며, 문재인은 2014년 시장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 시장직을 지내고 있다.

지역주의 성향이 다소 있어, 함흥이나 흥남 토박이가 아니라면 시장으로 잘 찍어주지 않으려는 정서가 있다. 그나마 외지인의 유입이 활발한 사포구 등의 신도시 지역에서는 이런 정서가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흥남본구중구 같은 원도심 지역에서는 함흥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인구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군사

사법

법원

검찰

사회

치안

교육

교통

경제

과거에는 흥남공단의 영향으로 이북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였으나, 현재는 흥남공단이 몰락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쇠퇴했다. 통천이 고향인 현대 정주영 회장이 현대중공업의 사업을 흥남이 아닌, 원산통천에 몰아준 것이 결정적인 타격이었던 것으로 꼽힌다. 더구나 소련 붕괴 이후로는 나진이 급성장하며 항구도시로서의 기능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해 여러 기업들을 유치하였고, 조선 왕조의 발흥지였던 함흥의 역사성이 부각되며 관광도시로도 크게 성공했다. 흥남공단도 전성기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었을 뿐이지 여전히 이북 지역에서는 2~3번째 가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6]

재정

문화

관광

상·하수도

출신 인물

둘러보기



  1. 2021년 6월 국토부 국토면적현황
  2. 2023년 1월 기준 등록인구통계
  3. 원도심 지역
  4. 공단 지역
  5. 2010년까지 함흥광역시청사가 함흥광역시청의 역할과 함경남도청의 역할을 동시에 맡았다. 2011년 1월 1일부로 함흥시청사는 반룡구의 신도시 지역으로 이전했고, 함경남도청은 신포시 지역으로 이전했다.
  6. 첫번째는 이견의 여지 없이 남포의 와우도공단이 차지하는데, 2위 자리를 두고 현대중공업이 위치해있는 통천공단과 함흥공단이 경합하는 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