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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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광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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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불러오는 중... | |||||
시청 소재지 | 반룡구 시청로 1 | ||||
하위 행정구역 | 5구, 2군 | ||||
면적 | 587.40㎢[1] | ||||
인구 | 1,968,551명[2] | ||||
인구밀도 | 3,351.29명/㎢ | ||||
G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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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885억 (2021년) | |||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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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 (2021년) | ||||
시장 | 문재인 (3선) | ||||
행정 | 김한일 (22대) | ||||
정무 | 민동욱 (22대) | ||||
시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교육감 | 진보 | 김재유 (재선) | |||
지검장 | 진보 | 이창훈 (3선) | |||
참사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국민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구청장·군수 | [ 펼치기 · 접기 ] | ||||
상징 |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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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현재의 도시, 함흥 | |||
시화 | 목련 | ||||
시목 | 참나무 | ||||
시조 | 봉황 | ||||
지역번호 | 054 | ||||
IATA 지역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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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 ||||
ISO 3166-2 | KR-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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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광역시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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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함흥광역시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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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현재의 도시, 함흥 슬로건 |
사람이 먼저인 함흥광역시 문재인 시정 표어 |
대한공화국 동북 지역에 위치한 광역시.
역사
인구 추이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기후
행정구역
정치
1920년대부터 흥남시 지역은 공산당의 주요 거점 지역이었고,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흥남공단의 영향으로 마르크스주의 계열 정당들이 상당히 우세한 지역이었으나, 통천 등 동해안 지역에 다른 항구들이 많이 개발된 현재로서는 흥남 공단이 몰락한 상황이라 공산당의 영향력이 크진 않다. 그래도 흥남공단이 위치한 남구에서는 공산당이 꾸준히 표를 얻고 있다.
남포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이북 지역의 대표적인 좌파 우세 지역이다. 남포는 공산주의 성향이 강한 도시라면, 함흥은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들이 많이 승리해왔다. 또 전 대권 주자였던 문재인의 정치적 기반이기도 했으며, 문재인은 2014년 시장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 시장직을 지내고 있다.
지역주의 성향이 다소 있어, 함흥이나 흥남 토박이가 아니라면 시장으로 잘 찍어주지 않으려는 정서가 있다. 그나마 외지인의 유입이 활발한 사포구 등의 신도시 지역에서는 이런 정서가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흥남본구나 중구 같은 원도심 지역에서는 함흥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인구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군사
사법
법원
검찰
사회
치안
교육
교통
경제
과거에는 흥남공단의 영향으로 이북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였으나, 현재는 흥남공단이 몰락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쇠퇴했다. 통천이 고향인 현대 정주영 회장이 현대중공업의 사업을 흥남이 아닌, 원산과 통천에 몰아준 것이 결정적인 타격이었던 것으로 꼽힌다. 더구나 소련 붕괴 이후로는 나진이 급성장하며 항구도시로서의 기능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해 여러 기업들을 유치하였고, 조선 왕조의 발흥지였던 함흥의 역사성이 부각되며 관광도시로도 크게 성공했다. 흥남공단도 전성기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었을 뿐이지 여전히 이북 지역에서는 2~3번째 가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