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일본)

쿠리오 긴배 도프 공산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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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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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내각
(2020 - )
여당

민주당
77석 · 206석

일본 유신회
21석 · 37석
야당

자유당
94석 · 170석

공명당
24석 · 27석

사회민주당
9석 · 14석

일본공산당
7석 · 8석

일본제일당
0석 · 5석

레이와 신센구미
1석 · 1석

NHK당
1석 · 0석

가리유시 클럽
1석 · 0석
무소속 13석 · 5석
공석 1석 · 2석
재적 248석 · 475석
좌측은 참의원 의석 수, 우측은 중의원 의석 수
파일:일본 자유당 로고.png
자유당
自由党 | Liberal Party
약칭 자유, LIB
슬로건 民主党、爆発しろ。
민주당, 폭발해라.
창당일 1994년 1월 1일
선행 정당 자유민주당
총재 히키가야 하치만 / 5선 (중, 제46~50대)
부총재 아케호시 스바루 / 3선 (중, 제48~50대)
간사장 키리가야 카즈토 / 4선 (중, 제47~50대)
정무조사회장 소라 하쿠 / 3선 (중, 제48~50대)
국회대책위원장 스가 요시히데 / 10선 (중, 제41~50대)
참의원 대표 미야미즈 미츠하 / 재선 (참, 제24·26대)
이념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친아태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익

분파: 중도 ~ 극우

참의원 94석 / 248석 (37.90%)
중의원 170석 / 475석 (35.78%)
아태의원 41석 / 127석 (32.28%)
당색 빨간색 (#CF0A2C)
당가 Only My LIBERAL
당원 수 3,367,600명 (2022년 5월 기준)
정당 연합 자유공명 연립
학생 조직 청년자유당
여성 조직 자유당 여성·청소년위원국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아태정당 아태보수연합
공식 홈페이지 파일:일본 자유당.png
링크 | | |

개요

일본의 보수정당. 현재 제1야당이며, 민주당과 함께 일본의 양대 정당이다.

상세

1992년 호소카와 모리히로민주당 분당 사태 이후 자유민주당에 잔류한 인원들이 신설창당하여 만들어진 정당이다. 기시다 후미오미야미즈 도시키 같은 당내 중도파들도 존재하지만, 민주당과의 분당 이후 양당제가 고착화된 현재로서는 중도 내지는 중도보수 성향인 민주당과는 달리 강경한 보수 성향을 내세운다는 평가이다.

친한(親韓) 성향의 정당이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당이 민주당에 비해 더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재일 한국인 출신의 중의원 의원인 쓰키야마 아키히로가 잠깐이지만 자유당 소속의 총리대신으로 선출된 적도 있다.

지난 30여년간 하타 쓰토무, 하시모토 류타로, 모리 요시로, 아베 신조, 다니가키 사다카즈, 쓰키야마 아키히로 등을 총리로 배출하였다.

당가


역사

제49회 중원선

예상대로 지역구 113석, 비례 56석을 얻으면서 의석 확보수가 169석에 그쳐 정권 연장에 실패하였다. 연립여당인 공명당과 합쳐도 200석에서 조금 못미치는 성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 총재에 대한 신임은 여전하다. 아베 신조를 대신할만한 리더가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국민적으로도 자유당은 못믿겠지만, 아베 총리 자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용하는 조사 결과가 여럿 나오고 있다.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2020년 4월의 중원선 패배 이후 3개월만에 치뤄지는 선거인만큼 아베 신조 총재의 사활이 걸려있는 평가라는 말이 나왔다. 카미조 토우마 도쿄도지사의 지지율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당 내에서는 제법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정작 선거 당일 폭우로 인하여 카미조 도지사의 핵심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학원도시 지역의 투표율이 50%정도밖에 안나온데다가, 카미조 도지사의 교육, 환경 정책에 반발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층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하여 근소한 차이로 에드워드 엘릭 후보가 카미조 도지사를 제치고 도쿄도지사로 선출되었다.

결국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베 신조 총재가 2020년 9월 있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연임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였다.

2020년 자유당 총재 선거

2020년 자유당 총재 선거
기호 후보 득표수 순위
계파 득표율 당락
1 히키가야 하치만 303[3] 1위
유린회 58.27% 당선
2 이시바 시게루 111[4] 2위
수월회 21.35% 낙선
3 스가 요시히데 106[5] 3위
청화회 20.38% 낙선
국회의원 260 총합
520
지역표 260

여론조사에서는 중도보수 성향의 이시바 시게루 전 국가공안위원장과 보수 성향의 히키가야 하치만 전 문부과학대신이 경합을 벌이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스가 요시히데 전 관방장관 역시 선거에 참여하였다.

8월 27일, 총재 선거를 이주일 앞두고 보수 성향의 토가시 유타 의원이 선거를 도중에 포기하고 히키가야 하치만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다. 이후로는 히키가야 의원이 선두를 보이는 가운데, 이시바 의원과 스가 의원이 이중 구도를 보였다.

투표 결과, 이변 없이 히키가야 하치만 전 문부과학대신이 과반 득표를 하여 신임 총재로 지명되었다.

2021년 일본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하타 유이치로 참의원이 사망한 나가노현 선거구와 요시카와 다카모리 의원이 사직한 홋카이도현 제2구 중의원 선거구에는 후보자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대신 자당 의원인 가와이 안리 후보가 사직하여 발생한 히로시마현 선거구 참의원 보궐 선거에서는 신인 시이나 마시로를 출마시켰다. 선거 결과, 공명당과 자유당이 지지한 나가노현의 무소속 후보는 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참패했지만, 히로시마현 선거구에서는 47.2%를 득표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자유당의 표밭이라고 할 수 있는 주코쿠 지역의 히로시마현에서 야권인 결집히로시마 후보와 접전을 이뤘기 때문에 체면을 구겼다. 같은 날 치뤄진 홋카이도 2구에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반대로 나고야 시장 선거에서는 대참패를 면치 못하였다.

2021년 도쿄도의회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40석대의 의석을 확보하는데에 그치면서 민주당에 뒤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 대부분의 1~4인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혁신 계열 정당 후보와 표가 갈리는 바람에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예상 외의 어부지리로 많은 의원들이 추가 당선되었다. 최종 선거 결과는 자유당 55석, 민주당 48석, 공명당 9석, 공산당 9석, 기타 6석. 공명당과 자유당의 의석을 합치면 과반에서 한석이 더 많은 64석이다.

특히나 학원도시 선거구에서 자유당 후보들이 압승을 거두었으며, 시 외곽 지역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많이 낙선하였다. 선거 직후 자유당의 지지율이 약 2%p정도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3%p가 하락해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제26회 참원선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에 접전 우세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선거에서는 더 큰 표차로 승리하여 개선 의석과 비개선 의석을 합쳐 94석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대승리를 거두었다. 공명당과 의석을 합치면 거의 과반에 도달한다. 히치가야 하치만의 차기 총리주자로서의 입지가 굳혀졌다는 평가이다.

히치가야 하치만 총재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노 다로 현 총리 대신과 맞붙을 시 넉넉한 차이로 선호도에서 앞서고 있으며, 민주당의 유력 차기 총리권 주자인 를르슈 람페르지, 사카타 긴토키와 붙어도 근소한 우위를 점한다.

전 도쿄도지사 카미조 토우마는 이번 선거에서 도쿄도 선거구에 출마, 도쿄도 내 최대 득표를 기록하면서 정치에 복귀하게 되었다.

계파

틀:자유당 (일본)의 계파

성향

역대 총재

틀:역대 자유당 (일본) 총재

역대 선거 결과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중의원 의원 총선거

여담


  1. 미야미즈 토시키, 모리시마 호다카 등 당내 중도파.
  2. 토가시 유타, 타카나시 릿카 등 당내 개헌파.
  3. 국회의원 147표, 지역표 156표
  4. 국회의원 46표, 지역표 65표
  5. 국회의원 67표, 지역표 39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