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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람 불법 공화국 역대 입승주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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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람 불법 공화국 제6대 입승주직 즈엉흐꾸옥 Duong He Quôc | 楊希國 (양희국) | |
법명 | 틱츠옌만 (Chuyến mẩn, 釋傳敏, 석전민)[1] |
출생 | 1940년 1월 17일 (84세, 법랍 66세)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통킹 보호령 하노이 | |
재임 기간 | 6대 입승주직 |
2019년 5월 10일 ~ 현재 | |
국적 | 프랑스 (1940~1946) 베트남 공화국 (1946~1960) 뚱람 (1960~현재) |
직업 | 승려, 정치인 |
학력 | 무학력[2] |
신체 | 163cm, 54kg |
종교 | 불교 |
소속 정당 | 뚱람 도반당 |
개요
뚱람의 승려이자 정치인으로, 응우옌탕아인 입승주직의 사후 수좌원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2019년부터 입승주직으로 재임하고 있다.
1940년 하노이에서 태어나 1956년 출가했다. 베트남 전쟁 때에도 참전했고 1970년대부터 저명한 승려로서 활동해온 스님이다. 불교 신학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목회자 겸 신학자이기도 하다.
전임자 응우옌탕아인이 개혁파였다면 즈엉흐꾸옥은 비교적 원칙적인 보수파에 가까운데[3],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경제가 악화되는 와중에 너무 종교적인 이야기만 한다고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럼에도 큰 시위로 번질만큼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
생애
비판
여담
- 대표적인 반미-반중파로, 시진핑 주석과 사이가 나쁘다.
- 뚱람의 정치인들이 겉으로만 자기 관리에 철저한 척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즈엉흐꾸옥 스님의 경우 실제 자신의 관리에 열심이라, 뇌물을 받지 않는건 물론이고 측근들의 부정부패도 혐오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입승주직에 올랐을 때 이후 최소 8명에 달하는 고위 승려들이 부정부패 혐의로 정치계에서 퇴출되었는데, 이런 즈엉흐꾸옥의 반부패, 청렴한 행보는 그의 원칙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지지세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