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돌아이)

[ 세계관 설명 ]

돌아이는 "만일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통일교가 국교로 제정됐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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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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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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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통일국
天宙平和統一國 | Unified Nation of Cosmic Peace
천일국
天一國 | Cheon Il Guk
국기 국장
共生 共榮 共義
공생 공영 공의
愛天 愛人 愛國
애천 애인 애국
상징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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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한학자 부부 황제 즉위 1985년 12월 15일
세계통일국 개천일 1988년 10월 3일
대한민국 가정연합 국교 지정 1998년 1월 1일
천일국 개천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 2001년 1월 13일
건국 전쟁 발발 2001년 7월 1일
평화의 왕 대관식 2005년 2월 14일
천정궁 입궁대관식 2006년 6월 13일
천일국 헌법 제정 2014년 2월 12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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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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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74,790,656명 (2024년) | 세계 20위
인구 밀도
195.3명/km²
출산율
11.75명 (2024년)
민족 구성
천주 대가족 100.0%
언어
공용어
한국어 (사실상)
상용어
일본어, 필리핀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콩고어, 링갈라어, 스와힐리어, 루바어
공용 문자
한글 (사실상)
종교
국교
초종교
분포
초종교 100.0%
군대 평화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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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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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군주정, 전제군주제, 제정일치 신정제, 과두제, 권위주의, 일당제, 단원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79점 | 권위주의 (2024년)
(166개국 중 156위)
국가
원수
주권자 하나님
참부모님 문선명, 한학자
정부
요인
세계회장
(정부수반)
의회의장
법원장
여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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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3조 4,142억 (2024년) | 세계 7위
1인당
$45,651 (2024년) | 세계 24위
GDP
(PPP)
전체
$5조 9,493억 (2024년) | 세계 7위
1인당
$79,547 (2024년) | 세계 12위
국부 $104조 141억 (2024년) | 세계 2위
무역
수출
$6,909억 (2024년)
수입
$6,614억 (2024년)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A
Fitch AAA
통화
공식 화폐
천일국 원(₩)
ISO 4217
CIW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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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천일국(天一國)
시간대 GMT+09:00 (KST, JST)
GMT+08:00 (PST)
GMT-10:00 (HST)
GMT-09:00 (AST)
GMT-05:00 (ET)
GMT-04:00 (AMT)
GMT-03:00 (UYT)
도량형 SI 단위
운전석
(통행 방향)
오른쪽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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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입 1991년 9월 17일(대한민국, 북한을 대체)[1]
유엔 회원국
승인 여부
192개국 승인
수교국 192개국
ccTLD
.ci, .천일[2]
국가 코드
410, CIG, CI
국제 전화 코드
+82[3]

개요

천주평화통일국(天宙平和統一國), 약칭 천일국(天一國)은 동아시아의 한반도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여러 영토로 구성된 신정 국가다.

상징

국호

국기

국가

역사

자연환경

면적

생태

기후

인문환경

인구

천일국의 인구는 2024년 기준 74,790,656명으로 세계 20위 규모다. 현재 국제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것에 반해 천일국은 국교인 가정연합의 교리에 따라 참부모님을 따른 이상적 가정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기에 혼인율이 매우 높으며 참부모님인 문선명과 한학자 사이에 14명의 자녀가 출산된 것을 본받아 천일국의 출산율도 2024년 기준 11.75명으로, 이는 2위인 차드의 출산율 6.7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천주 대가족이라 하여 인종, 민족 간 구분도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혼혈의 비율이 매우 높다. 2명 중 1명이 혼혈일 정도로 높으며 이는 인구의 약 45%가 혼혈인 브라질과 비슷하다. 이것 또한 가정연합의 교리에 따른 것으로, 교리에 따르면 타 인종 간 결혼과 출산을 통한 인종 혼합으로 진정한 세계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사이가 좋지 않은 국가와 지역 출신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한-일 간 국제결혼과 브라질-우루과이 간 국제결혼이 있다.

언어

천일국의 영토가 전세계에 뻗어있는 만큼, 사용되는 언어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1개가 천일국 내에서 통용되며, 일부 오지에서 통용되는 언어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15~16개, 혹은 그 이상으로 불어날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언어는 단연코 '아버지의 나라'의 말인 한국어로, 다른 언어는 영어를 제외하면 그 언어를 모어로 하는 지역에서만 주로 통용되지만 한국어는 천일국 어디를 가든 사용할 수 있다. 국교인 가정연합의 모든 교리서는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먼저 작성되며 그 뒤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식으로 배포된다. 과거에는 각 지역 간 언어 차이로 인해 부부 간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부부 간 출신 지역이 다르다 하더라도 한국어로 소통하면 되니까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현재는 어느 정도 잠식되었다.

종교

천일국은 가정연합을 국교로 하는 정교일치 신정국가로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롯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모두 포괄하는 초종교(超宗敎)를 국교로 하고 있으며 여기서 초종교의 위치가 가정연합이라는 것. 문선명은 생전 세계 통일을 통한 종교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초종교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4]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가정연합은 각 종교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예수, 공자, 석가모니, 무함마드, 소크라테스, 사무엘을 가정연합의 여성들과 영혼결혼을 시키기도 하였으며 청파성지에 위치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본부교회에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상징하는 성인상 및 상징물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이론상 천일국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모든 국민이 같은 종교를 믿는 나라이다.

가정연합이 천일국의 국교이자 유일 종교이기 때문에 천일국 곳곳에는 가정연합의 흔적이 많이 베어 있다. 가정연합의 예배장소인 가정교회는 전국 곳곳에 퍼져 있으며 이곳에서 합동결혼식 등 각종 종교 의례가 거행된다. 이 합동결혼 또한 가정연합의 교리에 의하여 진행되는 특이한 의식 행위이다. 사람이 사망했을 시 이것을 천상에 올라갔다고 하여[5] 화려한 화환으로 이를 축하한다. 초당 2만 잔 씩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라고 알려진 코카콜라마저 천일국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그 대신 맥콜, 천연사이다와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며 이러한 음료들은 천일국과 가정연합의 자본을 통해 해외 각지로 수출 및 홍보되어 현재는 펩시와 비등한 위치에서 코카콜라의 아성을 따라잡고 있는 중이다.

가정연합의 발상지로써 가정연합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본전성지를 비롯한 모든 성지가 천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더욱 정확히 표현하자면, '본래 성지가 있던 곳들에 천일국이 들어섰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천일국 건국 전쟁 당시 해외의 가정연합 신도들은 자신이 속한 국가의 성지를 주 거점으로 하여 봉기를 일으켰고 이후 천일국이 해당 지역이 속한 국가와 협상을 해 그 지역을 할양해 오면서 해외 성지가 천일국으로 편입되었는데 이러한 과정이 약 3년 동안이나 이루어지면서 가정연합의 모든 성지가 천일국의 강역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물론 가정연합에서 '성지'라는 것은 참부모님이 다녀가신 곳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니 성지는 앞으로도 더,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이 탓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천일국과 자국에서 회담을 하는 것 자체를 꺼리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천일국 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지 국가원수라고 볼 수 있는 한학자는 천일국 밖으로 거의 나가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 역할은 최고위원장과 정부수반인 세계회장이 맡고 있다.

정교일치 신정국가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종교 탄압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상술한 초종교 개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불교나 유교, 이슬람교 모두 초종교의 일부이기 때문에 굳이 탄압할 이유가 없다는 것. 그렇기에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과 같은 곳에서 보이는 종교 경찰을 천일국에선 찾아볼 수 없으며 사법도 샤리아 법으로 재판하는 이슬람 국가와 다르게 천일국은 대륙법계를 채택하고 있다. 말만 정교일치지 사실상 정교분리와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참부모님을 부정하게 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초종교란 개념은 실질적으로 모든 종교에 문선명과 한학자를 집어넣어 그들의 영향력을 만들려는 것으로 만일 이것을 부정하게 될 시 그들에게 주어지는 불이익은 참으로 막대하다. 예배장소가 폐쇄되는 것은 양반이며 외국인 선도사는 추방당하고 국민들은 국민의 자격이나 기본권 자체를 박탈당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는 개인도 아니고 집단 하나의 존재 자체가 하룻밤 새에 지워질 수도 있다. 더욱 악랄한 것은 이러한 기록말살을 민간이 아닌, 국가가 주도하고 실행하는 것이기에 일반 사조직이 벌이는 행위보다 더욱 치밀하고 조직적이며 악랄하게 이루어진다. 이렇게 존재가 지워진 이들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아니, 불가능하다.

이들은 외국에서도 이러한 행위를 서슴치 않고 벌인다. 아무리 외국에 있더라도 가정연합과 문선명 한학자 부부, 천일국을 대외적으로 비방하게 되어 그들의 눈에 띄게 된다면 그들조차 어딘가로 납치당해 존재가 지워질 수도 있다. 이렇게 지워진 외국인들은 상부에서 로비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완전히 입막음하고 있으며 이 탓에 가정연합과 천일국의 만행은 정치권에선 언급조차도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무리 가정연합과 천일국에 적대적인 사람이다 하더라도 무언가 대의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이러한 입장을 굳이 표명하지 않는 편이며 해외의 다른 종교 집단들도 가정연합과 참부모님 개념 자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가정연합과 천일국의 행보를 국가적으로 비난하는 곳은 바티칸 시국 단 한 곳 뿐이며 이들도 가정연합과 천일국, 참부모님 등을 부정하면서 얻고 있는 피해는 참으로 막심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2년 말에 공개적으로 가정연합을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얼마 안 가 2013년 2월 베네딕토 16세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2013년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를 선출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당시 교황청은 이를 천일국의 소행이라 규정하고 이들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냈으나 천일국은 이것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다.

교통

행정구역

정치

경제

화폐

사회

복지

치안

문화

언론

교육

스포츠

공휴일

군사

단위

대중매체

천일국을 모티브로 한 것들


  1.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과 동시 가입.
  2. 국제화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3. 대한민국 시절부터 쓰던 전화코드이다.
  4. 그러나 이 초종교라는 개념은 결국 세계의 모든 종교를 아울러 문선명과 한학자, 즉 그들이 말하는 참부모님이 그 위에 있다는 일종의 우상숭배와 가까운 개념인 것이기에 로마 가톨릭은 이러한 초종교 개념을 부정하며 가정연합 측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5. 그렇기에 사망이나 타계와 같은 표현도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승화(昇華)나 성화(聖和)라는 표현을 대신해서 사용한다. 과거에는 승화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으나 현재는 성화라는 표현에 밀려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