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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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

ERIA 사무총장
키네
Kine
출생 분당서울대병원
거주 미상
활동일수 이 사용자는 이브위키에서
활동한 지 2년 5개월 9일째입니다.
현직 ERIA 3대 사무총장
더푸른 쿠리오재단 2대 이사장
빌레펠트 연재부장
개화 연재자
청우백마 연재자
퍼스널 컬러
홍매색 (#CD4750)
소속 단체
종교 가톨릭 (세례명: 요한요셉)
성향 중도좌익~극좌
연재 세계관 빌레펠트[1]
개화
청우백마

1.개요


Снова очарованный пойду
홀려버린 나, 다시 나아가네
По дороге разочарований
실망이라는 길을 따라

Воскресение- По дороге разочарований
그 노예도 자유인이 아니라 자유의 노예였다. 자유가 있는 한 인간은 노예여야 했다! 자유도 하나의 숫자, 구속이었고, 강제였다.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었다. '뒤'의 것이었다. 신, 영원······, 자유에서 빚어져 생긴 이러한 '뒤에서 온 설명'을 가지고 '앞으로 올 생'을 잰다는 것은 하나의 도살이요, 모독이다. 생은 설명이 아니라 권리였다! 미신이 아니라 의욕이었다! 생을 살리는 오직 하나의 길은 자유가 죽는 데에 있다.
- 장용학, 《요한 시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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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세

2.1.성향

정치성향 테스트 결과
8values 민주사회주의
9axes 사회민주주의
Leftvalues 좌익 국민주의
Rightvalues 지공자유주의

자칭 급진적인 사회주의자이지만 정치 성향 테스트 결과에서 보이듯 상대적으로 온건한 면을 보인다. 파시즘의 폭력성과 맑스레닌주의의 독선에 반대하며, 혁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하나 그 과정에서의 무의미한 파괴는 부정한다.
특이점주의에 대해서는 패배주의와 왜곡된 메시아 서사의 재현이라 보고 배격하며, 아나키즘 등의 낭만주의 역시 실현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본다. 특히 파시즘에 대해서는 인류가 만들어내고, 또 만들어낼 사상 중 최악의 사상이라고 생각하며, 극도로 배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민주권과 공화정을 극도로 신봉하며, 입헌군주정을 포함한 모든 군주정을 배격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 가끔은 입헌군주정보다 공화정에서의 독재제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2]

경제적으로는 경제민주화와 노동자 자주관리제를 지향하지만, 계급타협과 코퍼라티즘에 대해서는 매우 적대적이다.

3.여담

• 김문수를 지지한다는 의혹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모 인물에 의해 에리아 사무총장으로 강제 추대되었다. 각종 중대사마다 사퇴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저지되고 있는 상태.

4.각주

  1. 사무총장의 당연직 형식으로 연재부장직을 역임 중이나, 실질적으로는 연재하지 않음
  2. 이는 모든 정치체가 최종적으로는 민주공화정으로 귀결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인데, 공화정에서의 독재제가 더 민주공화정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