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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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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태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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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13대 강계시장 | |
|---|---|
| 제14-15대 평안북도지사 한길태 韓吉泰 | Han Gil-t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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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9년 1월 12일 (64세) |
| 평안북도 강계군 (現 평안북도 강계시 은정동) | |
| 사저 | 평안북도 의주시 신도구 신도파크자이 |
| 현직 | 제15대 평안북도지사 공화당 집행위원 공화당 평안북도당 위원장 |
| 재임기간 | 제12-13대 강계시장 |
| 2010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 |
| 제14-15대 평안북도지사 | |
| 2018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예정)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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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공화국의 정치인. 공화당 소속으로, 현 평안북도지사이다.
대학생 때 강경한 운동권 출신으로 황장엽이 이끈 반수정주의 공산당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대학원 진학 이후 우익으로 전향하면서 공화당에서 정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의원과 더불어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이자, 당내 강경 보수파를 대변하는 인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표, 변종률 함북지사 등과도 친분이 있다.
생애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한마디로 한국의 드산티스로 평가할 수 있다.
- 강점
- 높은 도정 수행 지지율: 2018년 당선 이래, 단 한번도 도정 수행 지지율이 60%대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을만큼 행정력에 있어 인정을 받고 있다. 이는 참담한 도정으로 비난을 받는 변종률, 권영진, 장제원 등 여타 우익 성향 시도지사와 대비되는 강점이다.
- 중도보수파와 강경보수파의 폭 넓은 지지: 기본적으로 강경보수이지만, 평북도지사로서 유연한 행보 때문에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높다. 실제 "범보수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길태 지사는 윤석열 지사에 비해 보수 지지층에서는 44% 대 20%로 밀렸지만 중도 지지층에서는 오히려 24% 대 27%로 소폭 앞섰다.
- 폭 넓은 행정, 입법 경험: 재선 국회의원, 재선 강계시장, 재선 평안북도지사를 지낸데다 젊은 시절에는 강계대학교 총학생회장까지 맡은 경험 때문에 윤석열에 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복합적
- 윤석열 대표의 사법 리스크: 윤석열 대표의 여러 비리 의혹이 경찰의 수사에 놓여있는만큼, 윤석열이 체포된다면 한길태가 국민의힘과 공화당의 단일 후보자로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공화당 내에서 반윤 감정이 심하고 새정치당과 연합하자는 여론이 높은 마당에 한길태가 무턱대고 국힘-공화당 단일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없으며, 친윤 행보를 보이는 한길태 지사의 지지율만 깎일 수 있다.
- 약점
- 공화당의 낮은 지지율: 국민의힘과 새정치당 사이에서 간만 보며 명확한 어젠다를 내놓지 못한 공화당의 지지율은 현재 2%대로 추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길태가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마디로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하지 않는다면 대권 직행이 어려운데, 공화당 내에서는 새정치당과의 연합을 바라는 사람이 많아 국힘과의 단일화가 가능할지 미지수이다.
- 친박, 친윤 행보로 인한 중도층에서의 약한 소구력
- 탄탄하지 못한 지지 기반: 평안북도를 벗어나면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 이재명, 윤석열과 같은 탄탄한 정치적 팬덤이 존재하지 않으며 지역적 기반도 평안북도 지역으로 한정된다. 즉 보수를 지지하지만 윤석열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서만 제한적 지지를 얻고 있을 뿐이다.
- 통일교와의 유착 논란: 2022년 이후 최악의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논란 및 사건사고
"박근혜 대통령은 구국의 영웅" 발언
"동성애는 치료받아야할 바이러스" 발언
통일교와의 유착 관계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 반수정주의 공산당 | 1980 - 1984 | 정계 입문 |
| 무소속 | 1984 - 1997 | 노선 차이로 탈당 |
|
1997 - 2007 | 입당 |
|
2007 - 2009 | 공천 탈락에 대한 반발로 입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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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현재 | 복당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 1997 | 제29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평북 강계 2구 |
|
23,655 (46.32%) | 낙선 (2위) | |
| 2002 | 제30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33,276 (55.30%) | 당선 (1위) | 초선 | ||
| 2003 | 제31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32,105 (50.96%) | 재선 | |||
| 2007 | 제32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
|
9,068 (28.60%) | 낙선 (3위) | ||
| 2010 | 제12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평북 강계시장 |
|
125,835 (52.13%)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제13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130,505 (53.25%) | 재선 | |||
| 2018 | 제14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평안북도지사 | 774,861 (51.12%) | 초선 | ||
| 2022 | 제15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 795,315 (54.30%) | 재선[3]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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