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빌레펠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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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 [https://www.youtube.com/watch?v=FZ9L1G_TlSE 애국가]<ref>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하고 비슷한 곡조로 유명하다.</ref>
| colspan="3" | [[애국가 (빌레펠트)|애국가]]<ref>공식적으로 대한국의 국가를 규정한 법률 자체는 없으나, 국민의례규정을 근거로 애국가가 사실상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애국가는 황실가와 신민가의 두 버전이 있으며, 이중 먼저 만들어진 황실가가 [[성조 인황제 (빌레펠트)|성조]] 시절까진 정부차원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국가로서 기능했다. 신민가는 조선 개항 이후 배재학당 학생들이 부른 무궁화노래가 시간을 거치며 [[윤치호 (빌레펠트)|윤치호]] 등에 의해 정립된 것으로서, 근대화 시대에는 [[독립협회 (빌레펠트)|독립협회]] 계열의 일종의 당가(黨歌)와 비슷하게 기능하며 이후에도 시민사회 등 외에 정부차원에서 사용되지는 않았다. 신민가 버전 애국가가 정부차원에서 최초로 쓰인 것은 [[강종 무황제 (빌레펠트)|강종]] 시절 현충일 행사가 처음으로, 이후 사용처가 확대되며 오늘날에는 황실가와 함께 국가로서 기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황실가를 먼저 제창한 뒤에 신민가를 제창하는 형식으로 사용되나, 현충일 등 조의를 표해야 하는 날에는 황제의 장례식인 경우를 제외하면 암묵적으로 신민가만 제창한다. 이외 해외순방을 하는 경우 타국의 의장대들은 황실순방일 경우 황실가를, 총리나 외교관 등일 경우 신민가를 중심으로 연주해주는 경향이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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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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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 [[한경 한성부 (빌레펠트)|한경 한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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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최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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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분포
!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분포
| 그리스도교 30.7%<br>불교 17.4%<br>천도교 7.9%<br>대종교 3.6%<br>도교 3.4%<br>기타 2%<br>무종교 35% <small>(2023년)</small>
| 그리스도교 30.7%<br>불교 17.4%<br>천도교 7.9%<br>대종교 3.6%<br>도교 3.4%<br>기타 2%<br>무종교 35% <small>(2023년)</small><ref>한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대한국의 불교와 기타 민족 종교의 정확한 신자수는 측정하기 어렵다. 특히 이들은 문화와 풍습에 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불교 신자라 여기지 않음에도 절에 가고, 불교적 풍습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많다.(이것은 무속 신앙과 유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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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자국군
!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자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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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size:10.5pt; margin-left:-2px; margin-right:-15px;margin-bottom:-12px;width: calc(100% + 5px);text-align:left;margin-top:-2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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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40%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감록부
! width=40%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외성정부
| 2감록부
| [[대만성 (빌레펠트)|대만성]], [[비전감록부 (빌레펠트)|비전감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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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광역자치단체
!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주급지방정부
| 12부<ref>수도인 [[한경 한성부 (빌레펠트)|한경 한성부]]와 서경 평양부, 남경 부산부, 북경 개성부, 그리고 동경 경주시는 각각 -경으로서 수도시의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수도시 특례에 따른 특수행정구역으로서, 수도시는 공식적인 광역자치단체 분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ref> 18도
| 5경 8부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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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기초자치단체
!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군급지방정부
| 시 군 자치구
| 시 군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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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40%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정치 체제
! width=40%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 [[입헌군주제]], [[의회정부제]], [[단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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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민주주의 지수
!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민주주의 지수
| 8.66점 <nowiki>|</nowiki> '''{{color|#199750|완전한 민주주의}}'''
| 8.66점 <nowiki>|</nowiki> '''{{color|#199750|완전한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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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정부요인
! rowspan="6"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국가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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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황제<br><small>(국가원수)</small>
!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황제<br><small>(국가원수)</small>
| [[경덕제 이청 (빌레펠트)|경덕제 이청]]
| [[경덕황제 이청 (빌레펠트)|경덕황제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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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의정국무대신<br><small>(정부수반)</small>
!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의정국무대신<br><small>(정부수반)</small>
| [[유승민 (빌레펠트)|유승민]]
| [[유승민 (빌레펠트)|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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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문하원의장
!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경국기무시중<ref>[[경국기무회의 (빌레펠트)|경국기무회의]]의 수장은 태사(太師)인 [[한왕 이순 (빌레펠트)|한왕 이순]]이지만, 태사는 본래부터 제실(帝室)의 제후왕 중 한명이 겸임하는 명예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장은 시중이다.</ref>
| [[이회창 (빌레펠트)|이회창]]
| [[이회창 (빌레펠트)|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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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평리원재판장
! colspan="1"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평리원재판장
| [[조희대 (빌레펠트)|조희대]]
| [[조희대 (빌레펠트)|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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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여당
! colspan="2" style="background:#d9241d; color:#fff;" |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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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국의 일상적인 약칭으로는 '대한'보다 '한국'이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한'은 기관이나 조직의 명칭(예: 대한체육회, 대한의사협회), 전통적인 지명(예: 대한해협), 애국가 후렴구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예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때(예: “대한의 건아”) 또는 미칭으로 의도적으로 쓰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현재 대한국의 일상적인 약칭으로는 '대한'보다 '한국'이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한'은 기관이나 조직의 명칭(예: 대한체육회, 대한의사협회), 전통적인 지명(예: 대한해협), 애국가 후렴구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예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때(예: “대한의 건아”) 또는 미칭으로 의도적으로 쓰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또한 사적인 자리 뿐만 아니라 공적인 자리에서도 '''대한제국'''이라는 표현도 널리 사용된다. 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차원에서 높여부르는 용도로 쓰이며, 특히 대한국이 수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고종황제 시절엔 조약문에서까지 대한제국이라 표기된 적이 여럿 있었다.
또한 사적인 자리 뿐만 아니라 공적인 자리에서도 '''대한제국'''이라는 표현도 널리 사용된다. 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차원에서 높여부르는 용도로 쓰이며, 특히 대한국이 수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고종 태황제 (빌레펠트)|고종황제]] 시절엔 조약문에서까지 대한제국이라 표기된 적이 여럿 있었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국을 통상 '한국' 또는 '대한제국'으로 부른다. 관용적으로 우리나라라는 표현도 비중 있게 사용된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국을 통상 '한국' 또는 '대한제국'으로 부른다. 관용적으로 우리나라라는 표현도 비중 있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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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29176e; color:#fff;" | '''근거법령'''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29176e; color:#fff;" | '''근거법령'''
| colspan="3" style="text-align:left; font-size: 10pt; color: #;" | 「상선기에관한군국기무처규칙」 <small>(1875년~1894년)</small><br>「국기에관한칙령」 <small>(1894년~2007년)</small><br>「대한국국기법」 <small>(2007년~현재)</small>
| colspan="3" style="text-align:left; font-size: 10pt; color: #;" | 「상선기에관한군국기무처령」 <small>(1875년~1894년)</small><br>「국기에관한칙령」 <small>(1894년~2007년)</small><br>「대한국국기법」 <small>(2007년~현재)</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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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29176e; color:#fff;" | '''설계자'''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29176e; color:#fff;" | '''설계자'''

2024년 11월 22일 (금) 04:3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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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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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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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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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大韓國 | Koreanisches Reich
국기 국장
광명천지
光明天地
국가 애국가[1]
국화 오얏꽃, 무궁화[2]
역사
[ 펼치기 · 접기 ]
1392년 건국
1446년 훈민정음 반포
1474년 경국대전 반포
1592년~1598년 임진왜란
1636년~1637년 병자호란
1867년 조불수호통상조약
1876년 병자군란
1894년 대한국 선포, 한청전쟁 개전[3]
1898년 무술환국
1904년 한러전쟁 개전[4]
1911년 요동출병
1915년 제1차 벨트크리그 참전
1927년 만주출병
1939년 제2차 벨트크리그 참전
1985년 만주전쟁 개전[5]
1988년 88운동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한경한성부
최대 도시
면적 513,044.81km²
접경국 만주국
일본민국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144,574,671명 (2023년 기준)
인구 밀도 281.8명/㎢
출산율 1.26명 (2022년 기준)
기대수명 82.7세 (2022년 기준)
민족 구성 한민족 85.71%
한족 8.54%
만주족 3.57%
일본인 1.43%
슬라브인 0.71%
기타 0.3%
공용 언어 한국어
종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
분포 그리스도교 30.7%
불교 17.4%
천도교 7.9%
대종교 3.6%
도교 3.4%
기타 2%
무종교 35% (2023년)[6]
자국군 대한국 국군
주둔군 주한독군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외성정부 대만성, 비전감록부
주급지방정부 5경 8부 17도
군급지방정부 시 군 자치구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회정부제, 단원제
민주주의 지수 8.66점 |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요인
황제
(국가원수)
경덕황제 이청
의정국무대신
(정부수반)
유승민
경국기무시중[7] 이회창
중추원의장 나경원
평리원재판장 조희대
여당
연립여당 ,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명목)
$5조 6,298억 / 세계 3위(2023년 10월)
1인당 $38,940 / 세계 27위(2023년 10월)
GDP
(PPP)
$8조 4,564억 / 세계 3위(2023년 10월)
1인당 $58,492 / 세계 19위(2023년 10월)
무역 수입량 $7,562억 (2017년)
수출량 $8,898억 (2017년)
외환보유고 $1조 4,543억(2017년 10월, 세계 2위)
신용 등급 무디스 Aa2 (2021년 5월)
S&P AA (2021년 4월)
Fitch AA- (2023년 3월)
공식 화폐 대한국 원(₩)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 연호 경덕(慶德), 단기
도량형 SI 단위
시간대 UTC+08:30
외교
국제연합 가입 1945년 10월 24일[8]
ccTLD
.kr, .한국
국가 코드
410, KOR, KR
전화 코드
+82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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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8K로 촬영된 대한국의 수도 한성의 모습

대한국(大韓國)은 한반도와 대만 및 남만주, 연해주[9], 규슈[10] 일부에 걸쳐 위치한 동아시아의 군주국이다. 약칭은 대한(大韓) 또는 한국(韓國)으로, 수도는 한경 한성부이며 만주국, 서일본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대한국 선포 이후 성공적인 근대화로 동아시아의 열강국으로 급부상 했으며, 인접국과 차례대로 타이틀 매치를 뜨며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패자로 군림할 수 있었다. 제1차 벨트크리그에서 고종 황제의 변덕과 일본의 선제공격으로 동맹국으로 갈아탄 이후에 승전국 지위를 얻을 수 있었고, 제2차 벨트크리그 이후엔 VN 상임이사국으로 올라섰다.

현재 대한국은 세계를 양분하는 열강국 중 하나로서, VN의 상임이사국이자 아태협력기구의 주요 구성국, 라이히스팍트의 주요 구성국 중 하나이며, 미국과 독일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다. 대한국의 원화는 세계 3대 기축통화 중 하나로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상징

국호

대한국 헌법 표제 및 제1조에 따라 공식 국호는 대한국(大韓國)이며 정부 등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국호의 약칭은 대한(大韓)이나, 관례적으로 한국(韓國) 또한 정부차원에서 비중있게 사용된다.

현재의 국명은 고종 황제가 1897년에 조선(朝鮮)에서 대한(大韓)으로 국호를 개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국호의 의미는 "삼한(三韓)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나라를 이루었다"고 하여, 삼한을 계승한 "삼한의 나라"라는 의미로서, 여기서 의미하는 삼한(三韓)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의미한다.

현재 대한국의 일상적인 약칭으로는 '대한'보다 '한국'이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한'은 기관이나 조직의 명칭(예: 대한체육회, 대한의사협회), 전통적인 지명(예: 대한해협), 애국가 후렴구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예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때(예: “대한의 건아”) 또는 미칭으로 의도적으로 쓰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또한 사적인 자리 뿐만 아니라 공적인 자리에서도 대한제국이라는 표현도 널리 사용된다. 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차원에서 높여부르는 용도로 쓰이며, 특히 대한국이 수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고종황제 시절엔 조약문에서까지 대한제국이라 표기된 적이 여럿 있었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국을 통상 '한국' 또는 '대한제국'으로 부른다. 관용적으로 우리나라라는 표현도 비중 있게 사용된다.

공식 독문국호는 Koreanisches Reich이다. 독문 약칭 및 통칭으로는 Korea, 국가코드로는 KR, KOR이 사용된다. 대한은행의 독문 표기는 'Koreanische Bank'이다.

국기

태극기
太極旗
지위 공식 국기
최초 사용 1872년
채택 조선(1873년 3월 6일)
대한국(1894년 2월 21일)
근거법령 「상선기에관한군국기무처령」 (1875년~1894년)
「국기에관한칙령」 (1894년~2007년)
「대한국국기법」 (2007년~현재)
설계자 이응준(李應浚, 1832 - ?)
박규수(朴珪壽, 1807 - 1877)
한인헌태왕 이하응(李昰應, 1821 - 1898)

태극기는 대한국의 국기로, 대한국 국기법을 통해 그 지위를 보장받는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나타내며, 태극 문양은 음(파란색)과 양(빨간색)의 조화를 나타낸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인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표현해낸 것이다.

국장

국가

국화

역사

자연환경

인문환경

인구

언어

종교

행정 구역

정치

정당

행정

외교

경제

GDP 규모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서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은 G7의 일원, 아시아태평양협력기구의 주요국이며, 한국 원화는 오이로파, 달러와 함께 세계기축통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 원화의 높은 신뢰성과 금융업의 발전은 한국을 미국 독일에 이은 금융강국으로 부상 시켰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IT 산업과 제조업을 위주로 한 수출 위주의 경제가 이루어진다. 만주와 반도와 비전과 대만의 넓은 영토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자원, 그리고 1억이 넘는 인구가 탄탄한 내수시장을 유지하며 한국의 수출 경제를 뒷받침 한다.

6, 70년대 한국 경제의 황금기가 저물고 2차 오일쇼크와 함께 어둠의 10년을 겪었다. 성공적인 경제 정책으로 불황에서 탈출한 이후에는 GDP 6조 달러 수준의 경제를 유지하며 한때 7조 달러를 기록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 지속되고 있는 강력한 원저 형상으로 인해 6조 달러보다 더 낮은 5조 달러의 경제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

산업

과학기술

사회

문화

언론

교육

군사

단위

법정 연호

한국에선 연호(경덕), 단군기원, 서력기원 세 기년법이 혼용된다. 일단 법적으로 정해진 공식 기년법은 연호와 단군기원이지만 사실 법적으로 "어디에 어떤 기년법을 사용하냐"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때문에 관습적으로 대부분 연호를 사용하되 교과서나 격식을 갖춘 공문서 따위에 단군기원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서력기원 또한 공식 기년법은 아니지만 연호, 단군기원과 함께 교과서와 공문서에 병기된다.


  1. 공식적으로 대한국의 국가를 규정한 법률 자체는 없으나, 국민의례규정을 근거로 애국가가 사실상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애국가는 황실가와 신민가의 두 버전이 있으며, 이중 먼저 만들어진 황실가가 성조 시절까진 정부차원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국가로서 기능했다. 신민가는 조선 개항 이후 배재학당 학생들이 부른 무궁화노래가 시간을 거치며 윤치호 등에 의해 정립된 것으로서, 근대화 시대에는 독립협회 계열의 일종의 당가(黨歌)와 비슷하게 기능하며 이후에도 시민사회 등 외에 정부차원에서 사용되지는 않았다. 신민가 버전 애국가가 정부차원에서 최초로 쓰인 것은 강종 시절 현충일 행사가 처음으로, 이후 사용처가 확대되며 오늘날에는 황실가와 함께 국가로서 기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황실가를 먼저 제창한 뒤에 신민가를 제창하는 형식으로 사용되나, 현충일 등 조의를 표해야 하는 날에는 황제의 장례식인 경우를 제외하면 암묵적으로 신민가만 제창한다. 이외 해외순방을 하는 경우 타국의 의장대들은 황실순방일 경우 황실가를, 총리나 외교관 등일 경우 신민가를 중심으로 연주해주는 경향이 있다.
  2. 한국에 법적으로 정해진 공식 국화는 없다. 오얏꽃은 대한국 황실의 상징으로 사실상 대한국의 국화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 널리 국화로 인정되는 꽃은 무궁화다.
  3. 1895년 종전
  4. 1905년 종전
  5. 1989년 종전
  6. 한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대한국의 불교와 기타 민족 종교의 정확한 신자수는 측정하기 어렵다. 특히 이들은 문화와 풍습에 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불교 신자라 여기지 않음에도 절에 가고, 불교적 풍습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많다.(이것은 무속 신앙과 유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7. 경국기무회의의 수장은 태사(太師)인 한왕 이순이지만, 태사는 본래부터 제실(帝室)의 제후왕 중 한명이 겸임하는 명예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장은 시중이다.
  8. VN 상임이사국
  9. 북위부
  10. 비전감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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