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통령 선거 (리좀): 두 판 사이의 차이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6번째 줄: 6번째 줄:
! colspan="4" style="background:#041e42; color:#fff; width:500px;" | {{글씨 크기|14.5|제13회 대통령 선거}}<br>第13回大統領選擧
! colspan="4" style="background:#041e42; color:#fff; width:500px;" | {{글씨 크기|14.5|제13회 대통령 선거}}<br>第13回大統領選擧
|-
|-
| colspan="4" | <div style="margin: -5.0px -9.0px">{{youtube|CumyGLcfWY0|500px}}</div><div style="margin: -11.0px 0px"></div>
| colspan="4" style="border:none;" | <div class="mw-collapsible" id="mw-customcollapsible-nationale"><div class="mw-customtoggle-nationale" style="border: none; color: #191919; font-size: 10.5pt; "><html><img alt="ㅇㅇ.svg" src="https://evewiki.kr/w/images/f/ff/2007_1%EC%B0%A8.png" width="475px"></a></html></div></div><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nationale"><div class="mw-customtoggle-nationale"><html><img alt="ㅇㅇ.svg" src="https://evewiki.kr/w/images/7/70/2007_%EA%B2%B0%EC%84%A0.png" width="475px"></a></html></div></div></div>
|-
|-
| colspan="4" | <div style="margin: -5.0px -9.0px">{{small|선거 개표 방송}}
| colspan="4" style="border:none;" | <div style="margin: -5.0px -9.0px">{{small|지역별 결과 (1차 / 결선)<ref>지도를 마우스 클릭하여 1차 투표 결과와 결선 투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f>}}
|-
|-
! colspan="4" style="background:#041e42; color:#fff;" |  
! colspan="4" style="background:#041e42; color:#fff;" |  
52번째 줄: 52번째 줄:
|}
|}
{{목차}}
{{목차}}
== 개요 ==
2007년 5월 6일 치러진 [[대한공화국 (리좀)|대한공화국]]의 대통령 선거이다.
== 배경 ==
[[제31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리좀)|31회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어 지지 기반을 확보한 [[노무현 (리좀)|노무현]] 대통령이었지만 노 대통령의 의회 지지 기반이었던 한인사회당의 초, 재선 의원들은 정무감각이 크게 뒤떨어졌고, 지휘부는 우유부단했다. 결국 각 의원들이 통합된 행동 없이 개인 플레이만을 추구하며 당은 분열되었다. 국정이 정상적으로 굴러갈리가 없었고 총리가 1년마다 교체되는 혼란상에서, 사회당의 지지율은 급격하게 추락했고 [[박근혜 (리좀)|박근혜]]와 [[이명박 (리좀)|이명박]]이라는 두 거물급 대선 후보가 공화당을 이끌고 정권교체를 내세우며 지지율을 올린다.
2006년 연말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타협으로 이명박이 총리로서 내치를,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외치를 맡기로 한 사실상의 동거정부 협상 직후, [[김한길 (리좀)|김한길]]이 이끄는 사회당 내 비노파가 집단탈당해 사회당은 과반 의석을 상실했고 뒤이어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도 사회당을 탈당하면서 사회당은 제1당 유지조차 어려워졌다. 과반을 얻은 의회 내 반 노무현파는 [[김근태 (리좀)|김근태]] 총리에 대해 불신임을 상정해 통과시켰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제1야당 당수인 이명박을 울며겨자먹기로 총리로 임명한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친노파 전원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김한길을 위시로 한 비노계가 모두 사회당에 재입당했고 사회당은 1당 지위를 수복하였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인사로 여겨진 [[고건 (리좀)|고건]] 전 서울시장을 후보로 선출하나 지지율은 매우 저조했다. 한편 전 대통령 선거에서 출마한 [[이회창 (리좀)|이회창]] 국무총리는 이명박과 박근혜의 야합, 부정부패 등을 비판하며 충청권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 (리좀)|자유선진당]]을 창당해 중도보수 노선을 내걸었으며, 노동계 인사인 [[권영길 (리좀)|권영길]] 전 노동부장관 역시 무소속 출마를 타진하며 유례 없는 4자 구도가 성립되었다.
== 후보자 경선 ==
=== [[공화당 (리좀)|공화당]]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max-width: 400px; width: 100%; border: 2px solid #0065B3;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color: #000;"
| colspan="4" style="background: #0065B3; color: #fff; line-height: 160%;" | <div style="margin-top: 3px;">'''{{글씨 크기|14|제13회 대통령 선거 공화당<br>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div>
|-
! width=15% rowspan="2"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기호
! width=33%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이름
! width=22% style="background:#eee; color:#000;" | 득표수
! width=20.5%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순위
|-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계파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득표율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비고
|-
! rowspan="2" style="background: #0065B3; color: #FFF;" | <div style="margin: -0px -9px">{{글씨 크기|16|1}}
| '''[[박근혜 (리좀)|박근혜]](朴槿惠)'''
| '''113,565'''
| '''1위'''
|-
| '''친박'''
| '''84.18%'''
| style="background:gold; color:#000;" | '''당선'''
|-
! rowspan="2" style="background: #4CA537; color: #fff;" | <div style="margin: -0px -9px">{{글씨 크기|16|2}}
| [[변종률 (리좀)|변종률]](卞宗率)
| 15,498
| 2위
|-
| 사회당 탈당파
| 11.49%
| 낙선
|-
! rowspan="2" style="background: #333; color: #fff;" | <div style="margin: -0px -9px">{{글씨 크기|16|3}}
| [[원희룡 (리좀)|원희룡]](元喜龍)
| 5,847
| 3위
|-
| 소장파
| 4.34%
| 낙선
|-
! rowspan="2" style="background: #0095DA; color: #fff;" | <div style="margin: -0px -9px">{{글씨 크기|16|4}}
| [[이명박 (리좀)|이명박]](李明博)
| colspan="2" rowspan="2" | 사퇴<br>([[박근혜 (리좀)|박근혜]] 후보 지지)
|-
| 친이
|-
| rowspan="3"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계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유권자 수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416,280
| rowspan="3"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투표율<br>32.74%
|-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투표 수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136,301
|-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무효표 수
| style="background: #eee; color:#000;" | 1,391
|}
경선 시행 전에 이명박 총리가 총리직 유지에 대한 친박파의 지지를 전제로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승자는 사실상 박근혜로 확정되었다. [[변종률 (리좀)|변종률]], [[원희룡 (리좀)|원희룡]] 등 당내 좌파가 이에 맞섰으나 역부족이었고 박근혜가 1차 투표에서 '''85%'''를 단독으로 득표해 후보로 선출되었다. 사실상 선거 전부터 승자가 정해져있었으므로 투표율도 30%대로 매우 저조했다.
== 여론조사 ==
== 여론조사 ==
{{Graph:Chart
{{Graph:Chart
107번째 줄: 177번째 줄:
  | x = 2006-12-30, 2007-01-02, 2007-01-03, 2007-01-05, 2007-01-10, 2007-01-12, 2007-01-14, 2007-01-15, 2007-01-16, 2007-01-18, 2007-01-20, 2007-01-21, 2007-01-22, 2007-01-25, 2007-01-27, 2007-01-30, 2007-02-01, 2007-02-03, 2007-02-06, 2007-02-08, 2007-02-11, 2007-02-13, 2007-02-15, 2007-02-18, 2007-02-21, 2007-02-25, 2007-02-28, 2007-03-02, 2007-03-04, 2007-03-11, 2007-03-12, 2007-03-15, 2007-03-17, 2007-03-20, 2007-03-22, 2007-03-24, 2007-03-25, 2007-03-27, 2007-03-31, 2007-04-02, 2007-04-04, 2007-04-05, 2007-04-09, 2007-04-11, 2007-04-13, 2007-04-15, 2007-04-17, 2007-04-20, 2007-04-22, 2007-04-24, 2007-04-25, 2007-04-27, 2007-04-28, 2007-04-30, 2007-05-01, 2007-05-02, 2007-05-06
  | x = 2006-12-30, 2007-01-02, 2007-01-03, 2007-01-05, 2007-01-10, 2007-01-12, 2007-01-14, 2007-01-15, 2007-01-16, 2007-01-18, 2007-01-20, 2007-01-21, 2007-01-22, 2007-01-25, 2007-01-27, 2007-01-30, 2007-02-01, 2007-02-03, 2007-02-06, 2007-02-08, 2007-02-11, 2007-02-13, 2007-02-15, 2007-02-18, 2007-02-21, 2007-02-25, 2007-02-28, 2007-03-02, 2007-03-04, 2007-03-11, 2007-03-12, 2007-03-15, 2007-03-17, 2007-03-20, 2007-03-22, 2007-03-24, 2007-03-25, 2007-03-27, 2007-03-31, 2007-04-02, 2007-04-04, 2007-04-05, 2007-04-09, 2007-04-11, 2007-04-13, 2007-04-15, 2007-04-17, 2007-04-20, 2007-04-22, 2007-04-24, 2007-04-25, 2007-04-27, 2007-04-28, 2007-04-30, 2007-05-01, 2007-05-02, 2007-05-06
  | y1Title= 고건
  | y1Title= 고건
  | y1 = 28
  | y1 = 23, 23, 22, 23, 23, 24, 22, 25, 26, 24, 25, 26, 25, 26, 24, 25, 26, 26, 24, 25, 26, 27, 26, 27, 27, 28, 29, 28, 29, 30, 31, 30, 30, 31, 30, 32, 34, 35, 36, 35, 36, 36, 36, 37, 40, 42, 41, 40, 42, 43, 42, 41, 42, 42, 41, 42, 41, 41
  | y2Title= 박근혜
  | y2Title= 박근혜
  | y2 = 65
  | y2 = 58, 59, 60, 61, 59, 60, 62, 62, 60, 62, 61, 62, 61, 63, 64, 62, 63, 63, 62, 62, 61, 59, 62, 61, 59, 62, 61, 60, 62, 61, 59, 61, 60, 61, 62, 57, 57, 56, 56, 56, 55, 54, 52, 53, 53, 51, 53, 54, 53, 51, 52, 53, 54, 56, 54, 55, 59
}}
}}

2023년 4월 4일 (화) 21:18 기준 최신판

공산1968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ㅇㅇ.png

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이 문서는 리좀 세계관의 공식 설정입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은 CC-0 (퍼블릭 도메인)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대한공화국의 주요 선거
[ 펼치기 · 접기 ]
종류 최근선거 다음선거
대통령 선거 16회
2022년 4월 24일
17회
2027년 5월 이전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참사원 선거 27회
2023년 9월 24일
28회
2026년 9월 27일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26회 · 27회
국민원 선거 36회
2023년 8월 20일
37회
2027년 이전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36회
국민투표 12회
2023년 5월 21일
미정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제13회 대통령 선거
第13回大統領選擧
ㅇㅇ.svg
ㅇㅇ.svg
지역별 결과 (1차 / 결선)[1]
투표율 1차 66.83% ▼ nn.nn%p
결선 63.52% ▼ nn.nn%p
선거 결과
후보
1차 투표
21.99%
9,400,740
35.32%
15,100,170
결선 투표
40.28%
16,130,932
59.72%
23,916,805
당선자
공화당
박근혜

개요

2007년 5월 6일 치러진 대한공화국의 대통령 선거이다.

배경

31회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어 지지 기반을 확보한 노무현 대통령이었지만 노 대통령의 의회 지지 기반이었던 한인사회당의 초, 재선 의원들은 정무감각이 크게 뒤떨어졌고, 지휘부는 우유부단했다. 결국 각 의원들이 통합된 행동 없이 개인 플레이만을 추구하며 당은 분열되었다. 국정이 정상적으로 굴러갈리가 없었고 총리가 1년마다 교체되는 혼란상에서, 사회당의 지지율은 급격하게 추락했고 박근혜이명박이라는 두 거물급 대선 후보가 공화당을 이끌고 정권교체를 내세우며 지지율을 올린다.

2006년 연말 이명박과 박근혜의 대타협으로 이명박이 총리로서 내치를,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외치를 맡기로 한 사실상의 동거정부 협상 직후, 김한길이 이끄는 사회당 내 비노파가 집단탈당해 사회당은 과반 의석을 상실했고 뒤이어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도 사회당을 탈당하면서 사회당은 제1당 유지조차 어려워졌다. 과반을 얻은 의회 내 반 노무현파는 김근태 총리에 대해 불신임을 상정해 통과시켰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제1야당 당수인 이명박을 울며겨자먹기로 총리로 임명한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친노파 전원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김한길을 위시로 한 비노계가 모두 사회당에 재입당했고 사회당은 1당 지위를 수복하였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인사로 여겨진 고건 전 서울시장을 후보로 선출하나 지지율은 매우 저조했다. 한편 전 대통령 선거에서 출마한 이회창 국무총리는 이명박과 박근혜의 야합, 부정부패 등을 비판하며 충청권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을 창당해 중도보수 노선을 내걸었으며, 노동계 인사인 권영길 전 노동부장관 역시 무소속 출마를 타진하며 유례 없는 4자 구도가 성립되었다.

후보자 경선

공화당

제13회 대통령 선거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계파 득표율 비고
1
박근혜(朴槿惠) 113,565 1위
친박 84.18% 당선
2
변종률(卞宗率) 15,498 2위
사회당 탈당파 11.49% 낙선
3
원희룡(元喜龍) 5,847 3위
소장파 4.34% 낙선
4
이명박(李明博) 사퇴
(박근혜 후보 지지)
친이
유권자 수 416,280 투표율
32.74%
투표 수 136,301
무효표 수 1,391

경선 시행 전에 이명박 총리가 총리직 유지에 대한 친박파의 지지를 전제로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승자는 사실상 박근혜로 확정되었다. 변종률, 원희룡 등 당내 좌파가 이에 맞섰으나 역부족이었고 박근혜가 1차 투표에서 85%를 단독으로 득표해 후보로 선출되었다. 사실상 선거 전부터 승자가 정해져있었으므로 투표율도 30%대로 매우 저조했다.

여론조사

결선투표

박근혜 vs 이회창

고건 vs 박근혜

  1. 지도를 마우스 클릭하여 1차 투표 결과와 결선 투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