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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2018 | | 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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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8일 (화) 12:3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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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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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오르도스 공화국 내각수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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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 공화국 제19-20대 총리 바이리 白丽 | Bai Li | |
---|---|
출생 | 오르도스 제2공화국 시닝성 시닝시 |
국적 | 오르도스 공화국 |
재임기간 | 제3대 인권부장관 |
2017년 2월 25일 ~ 2018년 1월 9일 | |
제19대 총리 |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제20대 총리 | |
2022년 7월 1일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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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르도스의 정치인. "바이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오르도스 총리에 선출되었으며 현재까지 총리다.
생애
공직 이전
한족 어머니와 회족 아버지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났다. 바이리의 부모는 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바이리 등 2남 2녀를 키웠다. 별로 넉넉하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내던 바이리는 유난히 동아시아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역사를 공부하면서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모두 이루어낸 한국을 이상적인 국가로 여기게 되었다. 이후 우수한 성적 덕에 해외 유학의 기회를 얻은 바이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바이리는 우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1년 후배인 임응준(린잉준)을 만나게 되었고 곧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오르도스로 귀국한 후에는 증권사에 입사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여 이사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 시기 린잉준(이응준)[2]과 결혼했다.
인권부 장관
마침 당시 총리였던 연합사회당의 무원싱은 내각에 나이 지긋한 남자들만 가득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각료 중 하나인 인권부 장관에 젊은 여성을 임명하고자 했고 바이린이 낙점되었다. 바이린은 무원의 제안을 승락하며 연합사회당에 입당했다. 처음에는 보여주기식 인사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인권부장관에 임명된 바이린은 언제나 당당하게 행동하며 맡은 직무를 뛰어난 실력으로 처리해 몇 개월만에 평가를 뒤바꿔놓았다.
무원싱 총리가 사학 비리 스캔들에 휩싸이자 인권부장관을 사임하고 연합사회당에서 탈당까지 한 바이린은 "새로운 정치"를 주창하며 신당 창당에 나섰다. 바로 미래의 오르도스이다.
그녀가 이끄는 미래의 오르도스는 2018년 총선에서 대의회 의원 전체 200석 중 96석을 얻어 40석을 얻은 조국당과 54석을 얻은 연합사회당을 제치고 원내 1당이 되었다. 미래의 오르도스는 티베트 인민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신임공급으로 내각을 구성하게 되었고 바이린은 오르도스의 최연소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다.
오르도스 총리
2018년, 오르도스 총리에 취임했다. 며칠 후 내각 구성을 발표했는데, 각료의 평균 나이가 48세로 상당히 젊은 내각이다.
아태연합으로부터 장기차관을 제공받아 공과대학을 설립하는 등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직접 해외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오르도스의 강점을 어필하며 산업 투자 유치에 노력하고있다. 실제로 일부 기업이 오르도스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다.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지율이 조금 떨어졌으나 무난한 대처 덕에 심각한 수준의 민심 이반은 일어나지 않았다. 폭증과 폭감을 반복하던 코로나 확진자는 일 3~5천 명 수준으로 통제되고있다.
2022년 총선 여론조사에서 아슬아슬한 과반 확보가 예상되었다. 실제로는 116석 얻어 여유롭게 단독과반을 확보하여 연임에 성공했다. 연심에 성공한 총리는 오르도스 역사상 바이리가 최초이다. 당시 내각 지지율은 50~60% 정도.
2022년 7월, 식량 가격 폭등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급격한 인플레에 항의하는 시위대 앞에 나가 메가폰으로 연설을 해 시위대를 설득하려다가 계란을 맞았는데, 그러고도 계속 연설을 이어나가 언론에 의해 회자되었다. 이후 아태연합에 식량 지원을 요청하여 물가 상승을 어느 정도 통제하는 데에 성공했다.
성향
열렬한 자유주의자다. 세속주의를 지지하며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개입에 다소 부정적이라 사회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응원한다. 또한 청년과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주장한다.
외교적으로는 친서방, 친아태연합이다. "아태연합 가입은 모든 오르도스인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태연합 정상회의에는 2019년부터 옵저버 자격으로 참관하고있다. 또한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해서는 주로 서방 세력과 발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있다.[3]
여담
- 한국과 연관이 많다. 한국의 우남대학교에서 수학했고 배우자가 한국계인데다가 한국에서 상당한 기간 거주한 덕에 한국어도 제법 유창하다. 아태연합 정상회의에서 만난 유승민과 한국어로 간단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무슬림이지만 종교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히잡도 안 쓰고 라마단도 안 지키며 심지어는 돼지고기도 먹는다(...)[4]. 한 기자가 할랄을 안 지키는데도 무슬림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묻자 "신께서는 관대하시기 때문에 그런 걸로 화를 내시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일부 오르도스 무슬림들은 바이리를 무슬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모티브는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사와베 츠바키와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연합사회당 | 2017 - 2018 | 정계 입문 |
무소속 | 2018 | 탈당 |
미래의 오르도스 | 2018 - | 창당 |
선거 이력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락 | 비고 |
---|---|---|---|---|---|
2018 총선 | 란저우 A | 미래의 오르도스 | n표 (51.3%) | 당선 | 초선 |
2022 총선 | 란저우 A | n표 (63.8%) | 당선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