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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000; color: #fff" | 아사 관련 틀 | | {| class="wikitable" style="width: 100%;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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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선정 지난 1천년간 대한제국 최고의 문인 (한나라)}} | | | {{동아일보 선정 지난 1천년간 대한제국 최고의 문인 (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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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문화인물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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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large|아사}}<br>阿肆 | |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large|아사}}<br>阿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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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5년]] [[10월 8일]] (생존 시 '''107세''') | | | [[1915년]] [[10월 8일]] (생존 시 '''10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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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안북도 (한나라)|평안북도]] [[의주광역시 (한나라)/역사|신의주시]]<br>(現 [[의주광역시 (한나라)|의주광역시]] [[중구(의주광역시) (한나라)|중구]]) | | | [[평안북도 (한나라)|평안북도]] [[의주광역시 (한나라)|신의주시]]<br>(現 [[의주광역시 (한나라)|의주광역시]] [[중구(의주광역시) (한나라)|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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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w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실종 | | ! row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실종 |
| | [[1945년]] [[5월 29일]] (29세) | | | [[1945년]] [[5월 29일]] (2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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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제국 (대성)|대성제국]] [[가나가와현 (대성)|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대성)|요코하마시]] | | | [[대일본제국]]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br>(現 [[일본 (한나라)|일본]] [[가나가와현 (한나라)|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한나라)|요코하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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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직업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직업 |
| | [[소설가]] | | | [[문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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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수훈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수훈 |
| | [[문화훈장(대한제국) (한나라)|금관문화훈장]] <sup>(2022년 수훈<ref>현재 아사는 사망 처리된 상태이다. 그렇기에 본래라면 수훈이 아닌 추서되어야 하지만, 그의 생존을 소망하는 뜻에서<del>실종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있을 지가 의문이지만</del> 추서가 아닌 수훈으로 처리되었다.</ref>)</sup> | | | [[문화훈장(대한제국) (한나라)|금관문화훈장]] <sup>(2022년 추서)</s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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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장르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장르 |
| | [[소설]] | | | [[소설]], [[시]] |
| |- | | |-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데뷔작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데뷔작 |
| | 간도 <sup>(1934)</sup>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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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대표작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대표작 |
| | [[A 교수의 여행 (한나라)|A 교수의 여행]], [[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한나라)|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한나라)|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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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 | |}</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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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개요 == |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550px; width: 1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 {| class="wikitable" style="width: 100%; max-width: 550px;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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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아사 (한나라)2.jpg]]</div> | |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아사 (한나라)2.jpg]]</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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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인용문|'''횡빈항 전경을 바라보며 꺼내 든 타바코 한 갑.<br>타바코 끝에서 풍겨오던 그 불내가 내 코를 간질였다.'''<ref>[[첫 문장이 유명한 작품/소설|소설 도입부 첫 구절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의 구절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구절 중 하나이다.]]</ref>|《[[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한나라)|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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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교수는 웃었다. 누구보다 힘차게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에서 흘러 내리던 그 눈물은 무엇이었을까.<br>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그 또렷했던 눈물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A 교수의 여행 (한나라)|A 교수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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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는 [[대한제국 (한나라)|대한제국]]의 [[소설가]]이다. [[창명 시대 (한나라)|창명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약 11년<ref>이마저도 1941년부터 44년까지는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징병되어 창작 활동을 하지 못했다.</ref>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A 교수의 여행 (한나라)|A 교수의 여행]], [[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한나라)|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한나라)|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와 같은 명작 소설들을 배출해냈다. 창명 시대의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인재였지만, 1945년 5월 요코하마에서 실종된 이후 그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게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그를 대성 어딘가에서 발견했다는 소문만 무성할 뿐 그의 정확한 자취는 찾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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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필명인 아사(阿肆)는 그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만주국에서 사용한 일종의 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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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 | == 생애 == |
| 1915년 10월 8일 평안북도 신의주시<ref>현재의 [[의주광역시 (한나라)|의주광역시]] [[중구(의주광역시) (한나라)|중구]].</ref>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판양석은 외무부<ref>현재의 [[외교부 (한나라)|외교부]].</ref> 소속의 외교관이었다. [[요코하마시 (대성)|요코하마]]의 대한제국 외교 공관에서 근무했으며, 그의 어머니인 이숙자는 신의주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던 국어교사였다. 아버지는 요코하마에서 근무하며 대한제국과 대성을 들락거렸기에, 어머니와 홀로 큰 아사는 그의 아버지가 구해다 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쓰메 소세키]]의 문학 작품을 읽으며 문학적 역량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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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교내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평양대학교 (한나라)/역사|평양제국대학]] 법문학과를 수료한 그는 아버지의 인맥으로 간도-온성 간 무역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이 당시 함경도 지역 문학 잡지였던 관북문예(關北文藝)에 아사의 첫 단편 소설인 간도(間島)를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첫 단편 소설인 간도는 [[아메리칸 드림|간도 드림]]을 꿈꾸며 간도로 넘어왔지만, 간도의 척박한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몰락하는 일가족을 다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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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소설가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1935년작 단편 소설인 관북(關北)이다. 관북은 함경북도의 유명한 도적단의 두목인 일랑(逸朗)과 [[무산군 (한나라)|무산군]]에 살고 있는 시골 소녀인 연서(漣序)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해당 소설이 함경북도는 물론 한반도 북부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는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에 그는 [[A 교수의 여행 (한나라)|A 교수의 여행]],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ref>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 작품으로 알려진 [[공무도하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단편 소설. 죽은 이가 강을 건너 저승으로 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냈다.</ref> 등 유명한 장·단편 소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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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는 이후 1937년 발발한 [[중성전쟁 (한나라)|중성전쟁]] 당시 대한제국의 징병을 회피하기 위해 만주국으로 도주하여 그곳에서 작가 활동을 이어나간다.<ref>이 시기부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사(阿肆, 아쓰)라는 필명을 사용한다.</ref> 이 곳에서 그는 신경(新京)<ref>신경에 사는 24세의 청년 광쑨(光勳)이 만주군에 징병되고 나서 여러 전투에 참여하다 결국 전사하는 내용을 담은 반전주의 소설.</ref>, 신의주 청년(新義州靑年)<ref>신의주에 사는 이름 모를 청년이 이미 징집당한 자신의 친구들이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자신도 똑같이 징집당할까 두려워 하다, 결국 자살을 택하는 결말의 반전주의 소설.</ref>과 같은 반전주의 소설은 물론 [[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한나라)|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와 같은 에로티시즘 소설에, 황금로(黃金路)<ref>현재의 [[충무로 (한나라)|충무로]].</ref><ref>황금로에서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는 중년 남성 김성식(金聖植)이 미모의 여성에 홀려 자신의 재산, 집, 가정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내용의 단편 소설.</ref>, 경성 랩소디<ref>경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한성(경성)의 일반인들의 짧지만 영웅적인 일화, 30년대의 아름다운 한성의 풍경을 담아낸 액자식 단편 소설.</ref>와 같은, 일명 '''창명 로망'''<ref>[[다이쇼 로망]]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창명 시대 (한나라)|창명 시대]]의 [[낭만주의]] 사조를 뜻하는 용어이다.</ref>이 녹아든 작품 등 여러모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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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그는 1940년 사망한 그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요코하마로 입국한다. 그는 이 곳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 시기에 집필된 작품이 바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한나라)|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이다. 이렇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와중에 그는 [[대성공산당 (대성)|대성공산당]]에 입당하고, [[아카하타]]에 중성전쟁을 비판하는 논평문까지 투고하는 등의 반전주의 활동을 이어가다, 1941년 [[태평양 전쟁 (한나라)|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 결국 [[대한제국군 (한나라)|대한제국군]]에 징집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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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 대한제국의 항복 이후 귀국한 그는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에 그는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한 청진항(淸津港)<ref>요코하마에서 청진항까지, 청진항에서 중국 전선까지 이동하는 내용을 다룬 장편 소설.</ref>, 유성선(流星線)<ref>대한제국의 항복 이후 중국의 항구에서 인천항으로 복귀하는 내용을 다룬 단편 소설.</ref>을 발표하였으며, 다음해엔 중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복귀하면서 본 [[히키아게샤]]를 다룬 단편 소설인 지나촌(支那村)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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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그는 본인 왈 '최후의 역작'이 될 아이덴티티의 집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년인 아사, 즉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인 아이덴티티는 총 3편<ref>한반도와 간도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1편, 대성 열도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2편, 만주와 중국 일대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3편.</ref>으로 나뉘어 발간될 예정이었다. 아이덴티티 1편의 성공적인 발간 이후 그는 2편 집필을 위해 자신의 정신적인 고향이기도 한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요코하마행 배에 몸을 싣게 된다. 이 때가 1945년 1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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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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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아사 요코하마행.jpg|500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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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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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학계에서는 그가 45년 5월 29일 발발한 요코하마 대공습에 휘말려 사망한 것으로 사실상 확정짓고 있다.<ref>실제로 그가 45년부터 생활했다고 전해진 요코하마의 하숙집은 불타 없어진 상태이다.</ref> 하지만 1951년 요코하마에서 최초로 그의 목격담이 전해진 것을 시작으로 59년, 61년, 77년에도 그의 목격담이 전해졌다고 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전해진 목격담은 1989년에 전해진 목격담으로, 이 목격담을 끝으로 더 이상 그의 비공식적인 자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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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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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 | == 특징 == |
| 신경, 신의주 청년,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와 같이 그의 활동 초·중반기에 쓰여진 작품들은 대부분 반전주의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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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목록 == | | == 작품 목록 == |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600px; width: 1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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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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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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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발간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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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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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도<br>''間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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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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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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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맹증<br>''夜盲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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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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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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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북<br>''關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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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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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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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교수의 여행 (한나라)|A 교수의 여행]]
| |
| |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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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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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도하가<br>''公無渡河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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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6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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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br>''新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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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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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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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주 청년<br>''新義州靑年''
| |
| | [[1938년]]
| |
| |-
| |
| | 황금로<br>''黃金路''
| |
| | [[1939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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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한나라)|나는 더 이상 신랑이 될 수 없습니다]]
| |
| |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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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성 랩소디
| |
| |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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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한나라)|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 |
| | [[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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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청진항<br>''淸津港''
| |
| | [[1944년]]
| |
| |-
| |
| | 유성선<br>''流星線''
| |
| |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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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지나촌<br>''支那村''
| |
| | [[1945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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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덴티티 1<ref>그의 유작이다. 총 3편으로 구상되었으며, 2편 집필을 위해 요코하마로 출국하였으나, 그 곳에서 [[요코하마 대공습 (대성)|큰 변]]을 당하며, 2023년 현재까지도 그의 자취를 알 수 없게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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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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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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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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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담 == | | == 여담 == |
| * 후일 [[만주 민주 공화국]]의 대총통에 올라서는 [[남춘봉 (만주일몽)|남춘봉]]이 그의 광팬이었다. | | * 후일 [[만주 민주 공화국]]의 [[만주 민주 공화국의 대총통|대총통]]이 되는 [[남춘봉 (만주일몽)|남춘봉]]이 아사의 광팬이었다. 신의주청년을 가장 좋아했다고. |
| {{인용문|아오시마라는 간수가 있었어. 내가 나가사끼에 있을 때, 나 글장이요 했거든. 그러니까 그 놈이 자기도 시 쓰는 구락부에서 논다는거야. 그래서 친해졌지. 그런데 어느 날에 아오시마가 나한테 급히 다가와서 말하는거야. '요꼬하마에 폭격이 일어났다. 아사가 죽었다.' 정말 그 순간 나는 눈 앞이 깜깜해졌어. 며칠 동안 다리가 잘릴 때보다 더 괴로운거야. 정말 세기의 천재가 갔고나. 하면서 괴로운거야.|자서전 [[추산기록]] 中}} | | {{인용문|아오시마라는 간수가 있었어. 내가 [[나가사키시 (한나라)|나가사끼]]에 있을 때, 나 글장이요 했거든. 그러니까 그 놈이 자기도 시 쓰는 구락부에서 논다는거야. 그래서 친해졌지. 그런데 어느 날에 아오시마가 나한테 급히 다가와서 말하는거야. '[[요코하마시 (한나라)|요꼬하마]]에 폭격이 일어났다. 아사가 죽었다.' 정말 그 순간 나는 눈 앞이 깜깜해졌어. 며칠 동안 다리가 잘릴 때보다 더 괴로운거야. 정말 세기의 천재가 갔고나. 하면서 괴로운거야.|남춘봉의 자서전 [[추산기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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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 정당 == | | == 소속 정당 == |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 10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000; " |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 |- | | |- |
| ! colspan="1"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소속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소속 |
| ! colspan="1"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기간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기간 |
| ! colspan="1"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비고 |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비고 |
| |- | | |- |
|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B001C; font-size: 0.9em">[[파일:대성공산당 흰색 로고 (대성).svg|x15px|link=대성공산당 (대성)]]</span> | | | {{일본공산당}} |
| | 1940 - 1941 | | | 1940 - 1941 |
| | 입당 | | | 입당 |
| |- | | |- |
| | {{무소속2}} | | | {{무소속 (한나라)}} |
| | 1941 - 1945 | | | 1941 - 1945 |
| | 탈당<br>실종 | | | 탈당<br>실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