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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8일 (수) 19: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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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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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시대 成和時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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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 2005년 7월 17일 ~ 현재(18년) |
황제 | 성화제 |
이전 | 명정(明定) |
개요
서기 2023년은 성화 18년이다. |
성화제가 대한제국의 제5대 황제로 즉위한 2005년 7월 17일 0시 00분 00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대한제국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한국상 역사상 25번째로 사용된 연호이자, 대한제국 역사상 5번째로 사용된 연호.
출전(出典)
「ㅇ」 「내 당신을 위해 이 몸을 바치고, 나의 헌신은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니, 평생을 나와 함께 해주시오.」 『萬葉集』 「卷五」 梅花の歌 三十二首 序 『만엽집(만요슈)』 「제5권」 매화의 노래 32수의 서문 中 |
성화(成和)라는 새 연호는 ?에서 따온 것이다.
연호 발표
새로운 연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장면.[1] 4:3 아날로그 화면이 인상적이다. |
새로운 연호는 '성화'입니다. 문재인 당시 내각관방장관의 새 연호 발표 |
선대 황제인 명정제의 붕어 직후인 2005년(명정 35년) 7월 17일 오후 12시 10분에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각료 회의를 통해 성화를 새로운 연호로 결정했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11분경 당시 내각관방장관이었던 문재인이 여민관에서 기자회담을 통해 새로운 연호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당시 연호 결정을 위해 소집된 임시 각료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 날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연호 결정 과정에서 ???에서 따온 1(1), ???에서 따온 2(2), ???에서 따온 성화(成和), ???에서 따온 4(4)까지, 총 4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는 ???에서 따온 성화가 연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내각총리대신은 연호 발표 직후 진행된 담화에서, "?을 연호에 담았다"고 연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래 선임 황제가 붕어하면 기존의 내각은 새로운 내각으로 새로운 황제를 보필다는 의미를 담아,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진행했지만[2], 노무현 내각에는 국회 해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새로운 황제 폐하를 낡아빠진 내각으로 보필하려는 것이냐'며 국회 해산 및 총선 실시를 촉구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3]
사건
연도 표기는 성화 연호와 서기 병기.
성화 원년 ~ 성화 9년(2005년 ~ 2014년)
- 성화제의 즉위로 성화 시대가 시작 - 성화 원년(2005년) 7월 17일
- 삼성 X파일 사건 - 성화 원년(2005년) 7월 22일[4]
- 2005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 - 성화 원년(2005년) 10월 26일
-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 성화 원년(2005년) 12월 19일
- 한성관계에 대한 특별 담화문 발표 - 성화 1년(2006년) 4월 25일
- 대추리 사태 - 성화 1년(2006년) 5월 4일
-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 성화 1년(2006년) 5월 20일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성화 1년(2006년) 5월 31일
- 2006년 재보궐 선거 - 성화 1년(2006년) 7월 26일, 10월 25일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 성화 1년(2006년) 11월 5일
-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 성화 2년(2007년) 3월~5월, 7월~8월
- 김한길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2년(2007년) 5월 15일
- 이천 돼지도살 퍼포먼스 사건 - 성화 2년(2007년) 5월 22일
- 정동영 총리 공식 취임 - 성화 2년(2007년) 6월 23일
- 호주제 폐지 - 성화 3년(2008년) 1월 1일
- 제32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3년(2008년) 6월 1일
- 제33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 - 성화 7년(2012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