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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당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통일전쟁에서 아버지가 전사한것을 이승만 및 민주국민당에게 돌렸었고 그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동아시아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왼쪽 팔을 잃는 엄청난 부상을 당했음에도 그가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그의 친구와 지인들에게 이승만에 대해 '''"넥타이에 귀신이 들려 조금만 더 꽉 조여 매어줬으면"'''이라며 저주했고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면 '''전부 민주국민당 탓이다'''라며 책임을 전가 했던것으로 보인다. | 민주국민당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통일전쟁에서 아버지가 전사한것을 이승만 및 민주국민당에게 돌렸었고 그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동아시아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왼쪽 팔을 잃는 엄청난 부상을 당했음에도 그가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그의 친구와 지인들에게 이승만에 대해 '''"넥타이에 귀신이 들려 조금만 더 꽉 조여 매어줬으면"'''이라며 저주했고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면 '''전부 민주국민당 탓이다'''라며 책임을 전가 했던것으로 보인다. | ||
2023년 1월 21일 (토) 18: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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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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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석주 郭石周 | Gwak Seok-ju | |||||||||||||||||||||||
출생 | 1945년 8월 15일 |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 |||||||||||||||||||||||
국적 | 대한민국 | ||||||||||||||||||||||
사망 | 1977년 11월 11일 (향년 32세) | ||||||||||||||||||||||
전라북도 이리시 삼남극장 | |||||||||||||||||||||||
직업 | 소설가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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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괜찮습니다. 당신만한 돌고래가 이 세상에 또 어디있겠습니까. <흰 치마를 입은 그이에게 고함> |
곽석주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6살에 아버지를 잃고 전쟁고아로 자랐으며 학력도 무학력이지만 독학으로 글을 깨치고 21살에 첫번째 소설을 발표하고 두번째 소설인 가베가 대성공을 거두며 단숨에 인기 작가로 거듭났다. 허나 이후 근친상간으로 소설계를 발칵 뒤집은 뒤 은퇴를 선언했고 고향인 군산으로 가던 도중 전북 이리시 삼남극장에서 하춘화의 공연을 관람하다가 이리역 폭발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
상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작품 특징
반 민주국민당, 이승만
파란옷의 살인귀 <희망의 당에게>[2] |
민주국민당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통일전쟁에서 아버지가 전사한것을 이승만 및 민주국민당에게 돌렸었고 그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동아시아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왼쪽 팔을 잃는 엄청난 부상을 당했음에도 그가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그의 친구와 지인들에게 이승만에 대해 "넥타이에 귀신이 들려 조금만 더 꽉 조여 매어줬으면"이라며 저주했고 무슨 안좋은 일이 있으면 전부 민주국민당 탓이다라며 책임을 전가 했던것으로 보인다.
이런 성향은 작품내에 투영되어 그의 작품에서 악역은 전부 파란색 옷을 입고 있거나 이와 유사한 색을 착용하고 있고 이승만을 조롱하기 위해 이씨인 경우가 많다. 이게 단순 우연이라고 볼수 없는게 이씨인 악역들은 상세히 이승만의 본관인 "전주 이씨"임이 적혀져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것인지 그는 죽을때까지 자유당의 당원으로 있었고, 베스트셀러 작가임에도 여러 출판사에서 그의 책을 거절하는 굴욕도 당해야 했다. 한편 이승만 대통령은 곽석주의 책을 읽고 미친듯이 웃었다는 일화가 있다.
작품 목록
여담
-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지만 5살에 아버지를 잃고 경남 창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호남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면서도 애착은 창원 쪽에 더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죽기직전에 군산에 가보려고 한것을 제외하면 항상 창원에만 방문했다는것이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