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화국 (리좀): 두 판 사이의 차이

360번째 줄: 360번째 줄:


한국에 거주하는 여진족들은 대부분 1912년 [[신해혁명]] 당시 한족의 보복을 피해 한국으로 건너온 이주민들이다. 그야말로 주먹 하나만 쥐고 한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많았기에 소득 수준이 낮았으나, 일부 여진족들은 사람들이 천시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근면하게 노동하여 큰 돈을 벌었다. 그 결과, 1960년대 이후 여진족의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상당히 성장했고 거금을 쥔 여진족 부호들이 정치계에 진출하면서 여진족의 권리 자체도 크게 향상되었다. 1981년 집권한 [[김대중 (리좀)|김대중]] 대통령의 숙원 정책이었던 "한국 내 여진족 관리에 대한 특별법" 입법을 시작으로, 여진족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권리가 격상되었고, 현대에 들어서 여진족은 한민족과 다름이 없는 대한공화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여진족들은 대부분 1912년 [[신해혁명]] 당시 한족의 보복을 피해 한국으로 건너온 이주민들이다. 그야말로 주먹 하나만 쥐고 한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많았기에 소득 수준이 낮았으나, 일부 여진족들은 사람들이 천시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근면하게 노동하여 큰 돈을 벌었다. 그 결과, 1960년대 이후 여진족의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상당히 성장했고 거금을 쥔 여진족 부호들이 정치계에 진출하면서 여진족의 권리 자체도 크게 향상되었다. 1981년 집권한 [[김대중 (리좀)|김대중]] 대통령의 숙원 정책이었던 "한국 내 여진족 관리에 대한 특별법" 입법을 시작으로, 여진족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권리가 격상되었고, 현대에 들어서 여진족은 한민족과 다름이 없는 대한공화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은 [[백산 여진족 특별자치도 (리좀)|백산 여진족 특별자치도]], [[연변특별자치도 (리좀)|연변특별자치도]], 경기도의 [[은평 여진족 특별자치구 (리좀)|은평 여진족 특별자치구]]이다. 백산과 연변에는 주로 하류층 여진족들이 많이 정착한 반면, 은평 지역에는 상류층 여진족들이 많이 정착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대한공화국을 방문한 청나라 사신들이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의 난, 백련교도 반란, 아편 전쟁, 신해 혁명 등으로 아수라장이 된 중국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문인 [[영은문 (리좀)|영은문]] 근처에 눌러 앉아버린 것이 현재의 은평 자치구의 시초이다.


==== 한화족 ====
==== 한화족 ====

2023년 4월 30일 (일) 08:02 판

공산1968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ㅇㅇ.png

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이 문서는 리좀 세계관의 공식 설정입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은 CC-0 (퍼블릭 도메인)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대한공화국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한국의 역사
韓國史
[ 펼치기 · 접기 ]
상고
시대
고조선(단군조선) 진국 주호국
부여 고조선(위만조선)
원삼국
시대
한사군*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옥저 동예
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탐라국*
남북국
시대
발해* 통일신라
후삼국
시대
태봉 후백제 후신라
고려
시대
고려
조선
시대
조선
제국
시대
대한제국
공화국
시대
대한 제1공화국
자유대한정부 소비에트 정부 천안 정부
대한 제2공화국
대한 제3공화국

주요 민족: 예맥, 삼한, 여진족, 한민족

*: 한국사에 포함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학술적인 논쟁이 있음.
E: 외세 침략 등의 이유로 인해 한민족에 의한 정권수립이 되지 않은 경우

동아시아의 국가
[ 펼치기 · 접기 ]
대한공화국(리좀) 국기.svg 일본 국기.svg 일본 국기.svg 중국 (리좀)
대한공화국 일본 북해 중국
대만 몽골[2] 홍콩 마카오
1. 중앙아시아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누벨프랑스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틀:G20 (리좀)


틀:APEC (리좀)


틀:QUAD (리좀)


틀:OECD (리좀)


대한공화국
大韓共和國 | ᠪᡝᠶᡝᠨᠰᡳᡥᠠᠨ ᡥᡡᠸᠠᠨ ᡳ ᡶᡠᠨ
[ 언어별 명칭 | 펼치기 · 접기 ]
영어 Republic of Korea
프랑스어 République de Corée
중국어 大韩共和国 (Dà hán gònghéguó)
일본어 大韓共和国 (だいかんきょうわこく)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대한공화국(리좀) 국기.svg
대한공화국 (리좀)
국기 국장
弘益人間
홍익인간
상징
국가 애국가
(愛國歌)
국화 무궁화
국수 백두산호랑이
역사
대한제국 성립 1864년 1월 21일
대한 제1공화국 성립 1930년 12월 1일
자유대한정부 성립 1940년 6월 22일
대한 제2공화국 성립 1945년 8월 15일
대한 제3공화국 성립 1961년 11월 1일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경성특별시 (京城特別市)
북위 37°33′36″ 동경 126°59′24″
최대 도시
면적 284,652㎢
내수면 비율 1.57%
접경국 중국 (리좀) 중국
러시아 (리좀) 러시아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8,638만 9,763명 (2023년)
밀도 303.49명/㎢
출산율 1.70명 (2022년)
민족 구성 한민족 (91.11%)
여진(만주)족 (4.21%)
한족 (1.87%)
외국인 (2.57%)
공용어 한국어, 만주어[1]
한국수어, 만주수어
지역어 제주어, 육진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공용 문자 한글, 만주문자, 한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구성 불교 (23.42%)
개신교 (15.64%)
가톨릭교 (9.61%)
회교 (0.71%)
무종교 및 기타 (50.63%)
군대 대한공화국군
행정
[ 펼치기 · 접기 ]
행정 체제 단일국가, 중앙집권제
하위 행정구역 1개 특별시, 8개 광역시, 1개 특별자치시, 14개 도, 3개 특별자치도
특별시 경성특별시
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평양광역시
남포광역시
함흥광역시
특별자치시 나진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연변특별자치도
백산 여진족 특별자치도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공화제, 대의민주제, 양원제, 이원집정부제
민주주의 지수 8.15점[167개국 중 17위] (완전한 민주주의)
대통령 (국가원수) 안철수
총리 (정부수반) 이재명
여당
(동거정부)
행정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민주당 로고 반전 (리좀).svg
입법 평등사회연합 로고 흰색.png
입법부 참사원 (상원)
국민원 (하원)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경제
GDP
(PPP)
$4조 6,356억 6,918만 (2023년) | 세계 6위
1인당 $55,368 (2023년) | 세계 23위
GDP
(명목)
$3조 5,093억 6,435만 (2023년) | 세계 5위
1인당 $40,622 (2023년) | 세계 25위
국부 $14조 9,580억 (2023년) | 세계 6위
수출
입액
수출 $5,349억 7,700만 (2023년)
수입 $6,239억 3,200만 (2023년)
신용등급 무디스 Aa2
S&P AA
Fitch AA-
화폐 공식 화폐 대한공화국 원 (\)
ISO 4217 KRW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연호 서력기원, 단군기원 (비공식적)
시간대 GMT+09:00 (서머타임 미실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 펼치기 · 접기 ]
국제연합 가입 1948년 10월 1일 (창립회원)
수교국 192개국
ccTLD
.ko, .kr
국가 코드
410, ROK, KOR
국가 전화 코드
+82
대한공화국 (리좀)
위치
대한공화국 (리좀)

지도를 불러오는 중...

개요

대한공화국(만주어: ᠪᡝᠶᡝᠨᠰᡳᡥᠠᠨ
ᡥᡡᠸᠠᠨ
ᡳ ᡶᡠᠨ
)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대한공화국은 자유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체제로서 자유주의사회주의, 민주주의적 사상이 결합된 모습을 드러내며, 대통령총리가 권한을 나누어 가지는 이원집정부제로서의 특징이 존재한다. 1864년부터 1930년까지 황실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하의 내각책임제 국가였으나, 1930년 국체투표를 통해 의원내각제를 바탕으로 한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이후 1961년 1961년 국체투표를 통하여 이원집정부제가 실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과 더불어 대표적인 동아시아권의 선진국으로, 국방력, 경제력 등에 있어 동아시아권의 패권을 잡고 있는 강대국이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인 G20과 주요 7개국 정상회의인 G7의 회원국이며, OECD, UN, APEC, QUAD 등 여러 국제 외교협력체에 속해있다. 경제적으로는 GDP 5위, 외환보유고 6위, 국부 6위의 경제대국이자 선진국이며, 국방비는 세계 5위, GFP는 세계 6위에 달하고, 자체개발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강국이다.

상징

국호

대한공화국의 한(韓)은 본래 삼한, 즉 진한, 마한, 변한을 가리킨다. 이후 신라, 백제, 고구려를 가리키는 글자로도 쓰였으며 한반도에 존재하는 국가 전반을 통칭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18○○년, 황정이 선언될 때, ○종 ○○제는 열강의 각축 속에 한국의 자주성을 보존하고자 대한제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니 이것이 대한(大韓)이라는 접두사의 역사이다.

대한공화국이라는 칭호는 1930년 국체투표 당시 공화파의 지도자였던 안창호이동녕이 제안한 것이다. 그 외에는 여운형이 제안한 고려공화국, 조선공산당 측에서 지지한 조선인민공화국, 신석우가 제안한 대한민국 등이 있었으나 표결 결과 대한공화국으로 국호가 정해졌다.

1945년 경까지만 하더라도 대한조선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으나, 조선은 봉건 왕조의 이름, 대한은 근대 공화정의 이름이라는 박헌영의 유명한 발언처럼 차차 현대화가 진행되며, 1945년 2차 세계 대전 이후로는 대한이라는 이름이 굳어졌다. 이는 "조선공산당"이라는 명칭이 "대한공산당"으로 바뀐 것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만주어로는 ᠪᡝᠶᡝᠨᠰᡳᡥᠠᠨ ᡥᡡᠸᠠᠨ ᡳ ᡶᡠᠨ라고 하며, 이를 라틴 문자로 풀이하면 beyensiyan huvan-i un이다. "ᠪᡝᠶᡝᠨᠰᡳᡥᠠᠨ"은 공화국을, "ᡥᡡᠸᠠᠨ ᡳ ᡶᡠᠨ"은 큰(大) 나라(韓)를 의미한다.

국기

국장

국가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이 기상과 이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국화

국새

역사

한국의 역사
韓國史
[ 펼치기 · 접기 ]
상고
시대
고조선(단군조선) 진국 주호국
부여 고조선(위만조선)
원삼국
시대
한사군*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옥저 동예
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탐라국*
남북국
시대
발해* 통일신라
후삼국
시대
태봉 후백제 후신라
고려
시대
고려
조선
시대
조선
제국
시대
대한제국
공화국
시대
대한 제1공화국
자유대한정부 소비에트 정부 천안 정부
대한 제2공화국
대한 제3공화국

주요 민족: 예맥, 삼한, 여진족, 한민족

*: 한국사에 포함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학술적인 논쟁이 있음.
E: 외세 침략 등의 이유로 인해 한민족에 의한 정권수립이 되지 않은 경우

자연환경

면적

한반도

만주

기후

자원

인문환경

인구

민족구성

한민족

한민족(韓民族)은 대한공화국 최대 민족으로, 대한공화국 인구의 91%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주류 민족집단이다.

여진족

여진족(女眞族)은 한민족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으로, 대한공화국 인구의 약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총 인구는 363만 3,000여명. 본래 만주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으나, 청나라 멸망 이후 보다 포괄적인 만주의 민족을 통칭하기 위하여 본래의 여진족이라는 이름으로 환원되어 불리고 있다. 그럼에도 만주족이라는 명칭 역시 자주 사용된다.

한국에 거주하는 여진족들은 대부분 1912년 신해혁명 당시 한족의 보복을 피해 한국으로 건너온 이주민들이다. 그야말로 주먹 하나만 쥐고 한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많았기에 소득 수준이 낮았으나, 일부 여진족들은 사람들이 천시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근면하게 노동하여 큰 돈을 벌었다. 그 결과, 1960년대 이후 여진족의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상당히 성장했고 거금을 쥔 여진족 부호들이 정치계에 진출하면서 여진족의 권리 자체도 크게 향상되었다. 1981년 집권한 김대중 대통령의 숙원 정책이었던 "한국 내 여진족 관리에 대한 특별법" 입법을 시작으로, 여진족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권리가 격상되었고, 현대에 들어서 여진족은 한민족과 다름이 없는 대한공화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은 백산 여진족 특별자치도, 연변특별자치도, 경기도의 은평 여진족 특별자치구이다. 백산과 연변에는 주로 하류층 여진족들이 많이 정착한 반면, 은평 지역에는 상류층 여진족들이 많이 정착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대한공화국을 방문한 청나라 사신들이 태평천국의 난, 의화단의 난, 백련교도 반란, 아편 전쟁, 신해 혁명 등으로 아수라장이 된 중국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문인 영은문 근처에 눌러 앉아버린 것이 현재의 은평 자치구의 시초이다.

한화족

한화족(韓華族)은 대한공화국에 정착하여 한국의 문화와 언어, 풍습 등을 받아들인 중국인, 특히 한족을 의미한다. 이들은 대한공화국 인구의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2023년 기준 인구 수는 약 161만 6,000여명이다.

회족

회족(回族)은 중국에 살다가 한국으로 넘어온, 회교(이슬람교)를 믿는 중국인들을 의미한다. 한반도보다는 만주에 집중적으로 몰려 산다. 2023년 기준으로 대한공화국 인구의 0.24%, 총 20만 7,621명이 회족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 회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회교는 이들의 공동체를 결속시키고 유지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회족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회교를 믿고 있다. 이들은 한국과 만주의 민속 신앙과 결합되어 독특한 형태로 발전한 "한국식 회교"를 믿는 경우가 많다.

기타

통천, 남포, 안산 등 공단이 밀집된 항만 도시에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도 적지 않다. 2023년 기준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구미권 순으로 이민 인구 수가 많다. 한국에 사는 서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은 대체로 회교를 믿지만 회족과는 민족적으로 다르게 분류된다.

종교

교통

정치

정당

행정

외교

경제

산업

금융

과학 기술

사회

복지

의료

치안

문화

언론

교육

스포츠

공휴일

군사

핵개발

단위

대중매체에서


  1. 2015년 1월 1일부터 공용어의 등급으로 격상.
  2. 167개국 중 1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