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리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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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 총평 ===
1차 투표에서 좌익 진영의 분열로 대부분의 진보 성향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보수 진영은 1년 전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선투표에서 여당이 극도로 유리해졌다. 결국 [[안철수 (리좀)|안철수]]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좌익 유권자들의 투표 포기로 인한 저조한 투표율까지 겹쳐져 범여권 후보가 광역단체장 27곳 중 '''19곳'''<ref>[[새정치당 (리좀)|바른미래당]] 15명, [[민주당 (리좀)|민주당]] 3명, [[무소속 (리좀)|무소속]] 1명([[박원순 (리좀)|박원순]] 경성시장)</ref>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다.
1차 투표에서 좌익 진영의 분열로 대부분의 진보 성향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보수 진영은 1년 전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선투표에서 여당이 극도로 유리해졌다. 결국 [[안철수 (리좀)|안철수]]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좌익 유권자들의 투표 포기로 인한 저조한 투표율까지 겹쳐져 범여권 후보가 광역단체장 27곳 중 '''19곳'''<ref>[[새정치당 (리좀)|바른미래당]] 15명, [[민주당 (리좀)|민주당]] 3명, [[무소속 (리좀)|무소속]] 1명([[박원순 (리좀)|박원순]] 경성시장)</ref>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14명의 당선자를 냈던 [[한인사회당 (리좀)|한인사회당]]은 [[문재인 (리좀)|문재인]] 함흥시장을 제외한 전원이 낙선하며 사실상 궤멸 수준의 타격을 입었다. 좌익 진영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이재명 (리좀)|이재명]](경기), [[임권택 (리좀)|임권택]](남포), [[김의용 (리좀)|김의용]](평남), [[보두영 (리좀)|보두영]](백산) 등 5명에 불과하다. 단, 사회당에서 당선되었다가 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자체장은 대부분 재선에 성공하였다.
== 여담 ==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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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1일 (일) 16:34 판

공산1968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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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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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지방공직자 동시선거
리좀.svg 리좀.svg
지방단체장 선거 결과
2018년 6월 10일
14회 지선
투표율 144.4% ▼144.4%p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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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자 수 비율
자유당 투명.png 15석 55.6%
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svg 3석 11.1%
민주당 로고 반전 (리좀).svg 3석 11.1%
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2석 7.4%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1석 3.7%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1석 3.7%
무소속 2석 7.4%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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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자 수 비율
교육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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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검장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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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당선자 수 비율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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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자 수 비율

개요

2018년 6월 3일에 1차 투표가, 10일에 결선투표가 실시된 대한공화국의 민선 14기 지방공직자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였다.

출구조사

카나다주 문장.png
KBS 제14회 지방선거 결선투표 출구조사
의뢰기관 2018 지방선거 KBS 선거예측조사위원회
수행기관 한국갤럽, 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수행기간 2018년 6월 8일 06:00~21:00
조사대상 전국 1,993개 투표소 유권자 약 46만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5~2.5%p
광역자치단체장 출구조사 (총 27석)
바른미래당 공화당 민주당 대동사회
n n n n
한인사회당 대한공산당 무소속 경합
n n 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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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측 1위 예측 2위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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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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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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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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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황북
황남
평북
평남
함북
함남
연변
백산
제주
예측 1·2위 득표율이 기울임체로 표시된 것은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이다.

개표 결과

광역자치단체당

기초자치단체당

교육감

지검장

결과

총평

1차 투표에서 좌익 진영의 분열로 대부분의 진보 성향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보수 진영은 1년 전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선투표에서 여당이 극도로 유리해졌다. 결국 안철수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좌익 유권자들의 투표 포기로 인한 저조한 투표율까지 겹쳐져 범여권 후보가 광역단체장 27곳 중 19곳[1]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14명의 당선자를 냈던 한인사회당문재인 함흥시장을 제외한 전원이 낙선하며 사실상 궤멸 수준의 타격을 입었다. 좌익 진영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이재명(경기), 임권택(남포), 김의용(평남), 보두영(백산) 등 5명에 불과하다. 단, 사회당에서 당선되었다가 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자체장은 대부분 재선에 성공하였다.

여담


  1. 바른미래당 15명,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박원순 경성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