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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일) 20: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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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의 전투 목록 | 유럽/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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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벨트크리그 | 주요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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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라티온 작전 Operation Bagration Oперация Багратион Operation Bag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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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벨트크리그 중 동부전선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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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941년 6월 22일~1941년 12월 5일 | |||||||||||||||||
| 장소 |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발트삼국,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 전역 및 북유럽, 동부독일, 오스만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일부 | |||||||||||||||||
| 결과 | 모스크바 협정의 압도적인 전술적 대승, 전략적 목표 달성 실패 | |||||||||||||||||
| 영향 | 독러전쟁의 발발 동부전선의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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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라티온 작전의 전개 |
개요
제2차 벨트크리그의 일부로서 4년에 걸친 독러전쟁의 서막을 연 나 러시아의 독일과 라이히스팍트의 대한 침공작전이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병력을 동원한 단일 군사 작전이기도 하다.[1][2]
바그라티온은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러시아의 장군이다. 바그라티온 작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바그라티온이 참전했던 조국전쟁을 통해 러시아가 열강국으로 인정 받은 것처럼 대조국 전쟁을 일으켜 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를 재정복하고 유럽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함축하는 것이다.[3]
- ↑ 이 작전 당시 러시아군은 3개 전선군 소속 약 200개 사단 420만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 이게 얼마나 많은 숫자냐면, 현재 대한제국 국군 총병력의 7배에 달하고, 부산부의 전체 인구수보다 많은 머릿수를 동원한 것이다.
- ↑ 단,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군사병기를 동원한 단일 군사 작전은 아니다. 가장 많은 군사 병기가 동원된 작전은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이 작전에서 독일군과 팍트군은 5,000여 대의 전차와 7천 기의 항공기, 3만 문의 포를 투입했다.
- ↑ 정작 바그라티온은 조국전쟁 도중 사망했다. 독러전쟁이 러시아 제2제국의 패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