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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 (화) 23:20 판
공지 | | 빌레펠트 연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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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진보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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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민주사회네트워크는 대한제국의 제2야당이자 진보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현재 원내정당들중 가장 오래 존속한 정당이기도 하다. 2014년 사민주의 성향의 민주노동당과 심상정의 정의민주당, 미래를 향한 전진 3.0이 신설합당되어 만들어진 정당이다. 당내에서는 1987년 창당된 민주노동당을 당의 뿌리로 보고 있고, 매년 민주노동당 창당일마다 기념행사를 하고있다.
역사
탄생 과정
2012년 6월, 민주노동당 집권파였던 중북부연합이 공화국 수립을 계획했다는 논란이 터지면서 안그래도 여러 계파가 서로 의견차이를 보이며 혼란스러웠던 민노당은 당무 수행이 불가능할정도로 더욱 혼란이 심해졌다. 이후 사민포럼 등 온건파는 당대표 해임안을 상임위에 제출했지만 당시 상임위 1/3 이상을 차지했던 중북부연합, 조선인민회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정족수가 미달하여 결국 당대표 해임안은 상정되지도 못했다. 이를 참다못한 사민포럼은 집단으로 민주노동당을 탈당해 사회민주당을 차린다. 이 난리통에 제21회 지선이 치뤄지고, 민노당은 제대로 공천도 하지 못한 채 참패한다. (이때 민노당이 잃은 지역의 대부분을 사회당이 흡수해 부실했던 사회당의 지역기반을 만들어준다.) 대략 1년이 지난 뒤, 헌법재판소는 19일 민주노동당 위헌정당 해산 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민주노동당 해산과 소속 의원 97명의 의원직 상실을 결정했다. 정당해산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던 민노당 측은 물론 여·야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그 이유는 당초 민주노동당 해산에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던 김종철 재판관이 해산에 찬성표를 던지며 5:4, 한표차이로 해산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해산 이후 당원들은 신당을 차리거나 사회당, 사회민주당 등으로 가는 등 뿔뿔히 흩어졌다. 대분열이 난 직후부터 진보통합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크게 사회당-사회민주당-정의민주당-미래당-진보당 진보대통합론과 거기서 사회당만 뺀 진보중통합론(...)과 거기서 또 극좌성향의 진보당을 빼는 진보 소통합론을 주장했다. 진보대통합론은 처음부터 나가리될 위기에 처했는데, 사회당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정의민주당의 주최로 진보4당 연석회의가 열렸다.[2] 회의에서 문제가 된 것은 각 정당들의 지분이였는데, 사회민주당 대표단이 양보를 하면서 해결됐고, 진보4당의 통합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 결정 이후 심상정계가 돌연 '독자생존론'을 주장하여 심상정계는 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사민당에 잔류한다.
민주노동공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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