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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인간 중심 철학'으로써 기존의 마르크스주의가 가지고 있던 기계주의성을 비판하고 인간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중점으로 하여 혁명 활동을 이끌어 더욱 능동적으로 공산주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질의 양적 상승은 곧 질적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렇게 생산된 물질은 곧 의식으로 발전하여 이는 곧 의식성이 싹틀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싹튼 의식성은 곧 자주성, 창조성으로 이어지며 이를 기반으로 모든 생명체 중 가장 우월한 인간은 주변 물질과 저발전된 의식을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 주체사상은 '인간 중심 철학'으로써 기존의 마르크스주의가 가지고 있던 기계주의성을 비판하고 인간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중점으로 하여 혁명 활동을 이끌어 더욱 능동적으로 공산주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질의 양적 상승은 곧 질적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렇게 생산된 물질은 곧 의식으로 발전하여 이는 곧 의식성이 싹틀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싹튼 의식성은 곧 자주성, 창조성으로 이어지며 이를 기반으로 모든 생명체 중 가장 우월한 인간은 주변 물질과 저발전된 의식을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 ||
여기서 물질의 양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질적 상승을 | 여기서 물질의 양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질적 상승을 [[이브위키]]에 비유하자면 위키 문서의 양적 상승을 통해 이를 질적 상승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이렇게 질적으로 상승된 문서에서 비롯되어 의식성이 싹트고 이렇게 싹튼 의식성은 곧 생명체 중에서 가장 우월한 인간, 즉 사용자가 의식성에서 비롯되는 자주성, 창조성을 기반으로 각종 창작 활동과 덜 발전된 의식을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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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일) 06:56 판
개요
이브위키 주체사상 / 伊芙維基主體思想
Evewiki-Juche Idea
이브위키의 사용자이자 이브위키 제5대 민선 관리자인 벨지엄이 김일성이 창시한 주체사상을 이브위키의 실정에 맞게 강화발전한 정치적 이념.
역사
이론
철학적 원리
사용자 중심 철학
주체사상은 '인간 중심 철학'으로써 기존의 마르크스주의가 가지고 있던 기계주의성을 비판하고 인간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중점으로 하여 혁명 활동을 이끌어 더욱 능동적으로 공산주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질의 양적 상승은 곧 질적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렇게 생산된 물질은 곧 의식으로 발전하여 이는 곧 의식성이 싹틀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싹튼 의식성은 곧 자주성, 창조성으로 이어지며 이를 기반으로 모든 생명체 중 가장 우월한 인간은 주변 물질과 저발전된 의식을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여기서 물질의 양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질적 상승을 이브위키에 비유하자면 위키 문서의 양적 상승을 통해 이를 질적 상승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이렇게 질적으로 상승된 문서에서 비롯되어 의식성이 싹트고 이렇게 싹튼 의식성은 곧 생명체 중에서 가장 우월한 인간, 즉 사용자가 의식성에서 비롯되는 자주성, 창조성을 기반으로 각종 창작 활동과 덜 발전된 의식을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세 가지 본성
이브위키 주체사상의 모태가 된 주체사상에서는 인간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으로 대표되는 세 가지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세 가지 본성은 노동이라는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발현이 되며 이러한 노동이라는 개념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세 가지 본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핵심으로 된다.
이에 인간은 이러한 참된 노동을 마음껏 발현시킬 수 있는 사회 건설을 위해 자신들의 노동 능력을 열화시키고, 이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는 봉건지주, 자본가, 제국주의자에게 대항하여야 한다. 김정일은 이를 '인간의 세 가지 본성을 참되게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인간의 세 가지 본성을 참되게 발휘할 수 있는 인간은 '주체형의 공산주의적 인간'이라고 불린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은 이를 위키 사회에 접목시켜 이러한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으로 대표되는 사용자의 세 가지 본성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핵심을 창작 활동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사용자들은 이러한 창작 능력을 열화시키고 저해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는 세력들로부터 자신들의 참된 창작 활동을 위해 대항하여야 한다. 이것이 곧 '사용자의 세 가지 본성을 참되게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자주성
자주성은 창작 활동에서의 사회와 자신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살며 이를 발전해 나가려는 습성으로, 이러한 자주성으로 하여금 사용자들은 자연의 구속을 극복하고 규정으로 대표되는 온갖 예속을 반대하여 자신을 위하여 창작하도록 만들어나간다. 사용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자주성의 생명은 창작적 생명으로 규결되는 것으로 사용자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육체적 생명과 더불어 창작 활동에서의 사회에서 사회적 존재로 될 수 있는 창작적 생명을 가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한편 이러한 자주성이 지도력의 부재 하에 개인주의적 성향이 더해진다면 이는 무분별한 투쟁 상태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주체사상에서는 자주성을 비롯한 인간의 세 가지 본성의 완전한 해방과 이를 유지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핵심 개념인 고도의 추상적 활동, 즉 '노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한 인간 해방 도모를 위해 이를 마르크스주의와 접목시켰으며 이러한 노동자들을 이끌 혁명적 당이 가져야 할 기본적 행동 방침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그 해답을 얻었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은 이러한 고도의 추상적 활동을 노동 대신 '창작'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는 이러한 창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집단인 창작자, 이브위키의 경우에는 특히 위키 연재자를 중심으로 한 사용자 해방을 위해 주체사상과 마찬가지로 이를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접목시켰다. 한편, 주체사상은 이러한 혁명적 당의 관료주의화와 인민과의 부조리를 방지하고 인민의 의사를 혁명적 당에 반영할 지도자의 존재를 중요시하였는데, 이것이 곧 혁명적 수령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창작적 생명체론
주체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자주성은 곧 생명이라고 하며 여기서 자주성은 육체적 생명과 사회정치적 생명으로 나눠진다. 육체적 생명은 인간이 생물로써 지녀야 할 유한한 생명이라면 사회정치적 생명은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써 지녀야 할 무한한 생명, 즉, 영생이다.
자주성이 곧 생명이라는 것은 인간은 곧 육체적 생명과 사회정치적 생명을 동시에 지니게 된다는 것으로, 이러한 사회정치적 생명은 한 구성원의 일원으로 되어 사회 활동을 하고, 집단의 운명을 개척하는 것에서 자신의 역할과 의무를 수행하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만일 인간이 사회에서 버림받고 사회정치적 생명을 잃게 된다면 그 인간는 곧 사망한 존재 내지 동물, 짐승으로 전락하게 된다.
여기에 김정일은 하술할 혁명적 수령관과 이를 융합하여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대중-혁명적 당-수령의 삼위일체에서 대중은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바탕이 되는 몸체가 되며 혁명적 당은 이러한 사회정치적 생명체가 조직적으로 뭉쳐 혁명을 이끄는 전위조직, 즉, 중추가 되고, 수령은 그 전위조직을 이끄는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최고뇌수가 되는 존재다. 여기서 수령은 사회조직적 생명체의 운명 개척을 영도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여기서 수령은 사회조직적 생명체의 운명 개척을 영도하는 과정에서 사회조직적 생명체의 모든 활동, 일반적으로 혁명 투쟁과 건설 사업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이 셋이 결합하여 대중, 혁명적 당, 수령은 서로 뭉쳐 하나의 생명체이자 역사의 주체로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의 생명체에서 수령은 뇌수로써 이 셋의 매개 요소와 기능, 활동을 하나로 통일하고 일치시켜 이를 지휘하고 조절한다. 혁명적 당은 중추로써 뇌수, 즉, 수령이 전달하는 지휘와 조절을 몸체, 즉, 대중으로 실현시켜 나가고 지도해 나가며 외부의 자극을 수령으로 전달한다. 대중은 몸체로써 조직과 세포로 작용하여 생명 활동을 지속시킨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대중은 수령을 중심으로 조직사상적으로 일치단결되어야 하며 수령은 그렇게 일치단결된 내부에서 혁명적 당을 지휘하고 혁명적 당은 대중을 영도하게 된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에서는 이에 영감을 받아 '창작적 생명체론'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자주성 하에 육체적 생명과 창작적 생명을 동시에 지니게 되며 이러한 창작적 생명체론에서 사용자는 몸체가 되어 모든 창작 활동의 실질적 주체가 된다. 혁명적 당은 이러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는 바탕과 공간, 즉, 위키, 이브위키의 경우에는 이브위키 그 자체로 되며 이러한 이브위키는 사용자들의 창작 활동 과정에서 수령의 영도 하에 비상식적 창작 활동을 제어하고 이를 지휘해 나간다. 그리고 그러한 이브위키의 대표, 즉, 운영협의회 의장은 곧 수령으로 되어 사용자와 이브위키 간 매개 요소와 기능, 활동을 하나로 통일, 일치시켜 이를 지휘하고 조절해 나가며 이브위키 바깥에서 위키의 존립과 사용자의 자유로운 창작을 위협하고 방해하는 책동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용자, 이브위키, 운영협의회 의장은 운영협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조직사상적으로 일치단결되어 최종적으로 하나의 생명체로써 기능해야 한다.
혁명적 수령관
블라디미르 레닌은 "프롤레타리아 전위당만이 프롤레타리아와 전체 근로자대중의 전위를 통일하고 육성하며, 또 조직할 수 있고, 그들을 혁명대열에 끌어들일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주체사상도 전위당, 즉, 혁명적 당의 역할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수령의 영도 없이 전위당만의 영도만이 강조되고 존재한다면 이러한 전위당은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관료주의화되고, 대중과 당 간의 관계가 유리되면서 점점 인민의 기대를 잃어가 최종적으로 인민이 이러한 전위당을 이반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에 이러한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반영하고 전위당이 인민과 유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수령의 존재는 필연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곧 '혁명적 수령관'이다. 여기서 수령은 전위당 내에서의 종파주의 발발을 방지해야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민주집중제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만일 전위당 내에서 종파주의가 발발하고 이러한 기류가 당의 중추기관으로까지 퍼져 당의 영도가 이합집산을 이루게 되어 전위당의 지도를 직접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인민이 당의 '결정된 사안'을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다면 곧 혁명은 쇠퇴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에 수령은 민주집중제의 기반 하에 당에서 발생하는 종파주의를 방지하고 당의 입장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령은 '혁명사상의 위대성', '혁명적 영도의 위대성', '혁명적 풍모의 위대성'으로 대표되는 품성을 지녀야만 한다. 이러한 세 가지 품성을 지니고 있는 자만이 수령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민은 혁명 활동에서 수령에게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수령을 모시는 입장과 자세'를 충실히 해야 한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에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수령은 상술했듯 이브위키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관리하는 운영협의회의 의장이 맡는다. 운영협의회 의장은 이브위키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종파주의, 즉, 사용자 간 과도한 친목 행위를 방지하고 이브위키 내 사용자의 각종 의견과 뜻을 하나로 묶어 이를 이브위키를 통해 관철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운영협의회 의장은 이브위키 내 각종 실정과 작풍을 확실히 파악하는, 즉, '혁명사상의 위대성'과 이브위키를 이끌며 일어나는 각종 내외적 분쟁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방지하는, 즉, '혁명적 영도의 위대성', 이브위키를 이끄는 엄중한 직책에 걸맞는 여러 주요한 이력과 경력을 보유해야 하는, 즉, '혁명적 풍모의 위대성'을 지녀야만 한다.
창조성
창조성은 목적과 의식 없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동물과는 달리 목적과 의식을 가지고 세계를 개조해 나가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려는 습성이다. 인간은 낡은 것을 새 것으로 개조하고 이것을 활용하며 자연과 사회를 더욱 쓸모 있고 자신에게 이롭게 개조해 나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은 도구를 활용하지 못하고, 자연과 사회를 본질적으로 개조하지 못하는 동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러한 창조성은 곧 위키 내의 낡은 것, 대표적으로 각종 위키 내 문법과 svg로 되지 못한 파일 등을 개조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를 더욱 쾌적하게 해나가고 이것을 활용하여 이브위키 내 각종 창작 활동을 더욱 쓸모 있고 이롭게 개조해 나가는 사용자의 특성과 부합한다.
의식성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이를 개변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습성이다. 이러한 의식성은 자연과 세계를 인식하고 그 발전의 합리성을 파악하여 이를 개조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원천이 된다. 이러한 의식성이 있어야 자주성, 창조성을 파악하고 보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식성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숙명적이지 않고 혁명적으로 자연과 세계를 개조해나갈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 과정은 정(正)에 대해 투쟁하는 반(反)으로의 변증성을 지닌다고 지닌다. 본래 모든 것은 기존의 존재 양식을 유지하기 위한 원초적 습성이 있으며 의식은 그것의 모체(母體)인 물질의 본래 습성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있는 하부 구조의 원초적 모순성을 파악하고, 이를 개조하고 이에 투쟁하여 해결하고 이를 실현해나가야 한다. 여기서 주체사상의 의식성은 이러한 원초적인 하부 구조의 모순성을 인식하고 이에 투쟁해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에서의 의식성은 자주성, 창조성을 파악하고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담보로 되는 것과 더불어 창작 활동 내에서 작품의 흐름이 들어맞지 않는 여러 오류, 속히 말하는 비고증을 파악하는 것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고증을 파악하는 의식성이 존재해야 자신과 남의 창작 활동에 있어서 발생하는 여러 오류를 고치고 이를 방지해 나갈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비로소 사용자-이브위키-운영협의회 의장의 삼위일체를 더욱 확실히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사회 및 역사관
지도적 원칙
이브위키 주체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지도적 원칙은 세 개로 나눌 수 있다. 그것은 자주적 입장 견지, 창조적 방법 구현, 사상의 담보이며 이러한 지침을 확실히 틀어쥐고 이를 실천해 나가야만 이브위키 주체사상을 실체적으로 구현시킬 수 있다.
자주적 입장 견지
자주적 입장 견지는 주체사상의 정립 과정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이며 이는 1964년 4월 14일, 김일성이 인도네시아의 알리 아르함 사회과학원에 방문하여 한 「북한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남조선혁명에 대하여」라는 연설에서 밝힌 4대 원칙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일성은 연설을 하면서 '사상에서의 주체,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라는 4대 원칙을 주장하였는데 이브위키 주체사상은 여기서 영감을 받아 '주제에서의 주체, 창작에서의 자주, 문법에서의 자립, 권리에서의 자위' 4대 노선을 규정하였으며 이는 아래와 같다.
주제에서의 주체
주제에서의 주체는 4대 원칙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할 수 있다. 창작 활동을 거듭하면서 나오는 각종 창작물과 세계관의 기반이 되는 주제는 창작물과 세계관의 독창성과 흥미성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만일 주제가 이브위키 내부의 다른 사용자들이나 이브위키 외부의 창작 인원들이 진작에 활용한 것이라면 이것은 곧 독창성과 흥미성을 잃고 다른 이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게 된다. 이는 아무리 세부적인 내용이 흥미롭고, 문법이 독창적이며, 저작권을 확실히 틀어쥔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그렇기에 창작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눈길을 확실히 끌 수 있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주제이다. 주제에서의 주체는 이러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브위키 내부나 외부의 다른 주제를 끌어다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생각하여 만드는, 즉, '주체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독창적이고 흥미로우며 주체적인 주제가 선정되어야 창작에서의 자주, 문법에서의 자립, 권리에서의 자위라는 나머지 세 개의 노선을 확실히 관철해 나갈 수 있다.
창작에서의 자주
독창적이고 흥미로우며 주체적인 주제를 선정했다면 이러한 대주제의 아래에서 소주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세계관 외에서의 좋은 것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그 좋은 것을 너무 많이 참고하여 자신의 색을 잃게 된다면 이것은 자신의 세계관이 아닌 남의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요, 곧 주체적인 창작이라고 일컬을 수 없다.
창작에서의 자주는 이러한 소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색과 자신의 의식을 유지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관철하여 바깥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풍 과정을 곧 자신만이 아닌 창작 사회 전반으로 퍼뜨려 백 개의 창작물이 있다면 백 개의 창작물이 각기 다른 내용을 지니고 있도록 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창작 사회를 건설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법에서의 자립
대주제와 소주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다음 차례는 문법이다. 위키 내에서 창작 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이를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우며 더욱 눈에 잘 들어오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편안한 환경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위키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문법을 익히고 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문법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남의 것을 가져와 이를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여 바깥과 분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색을 잃게 하는 사고가 이브위키 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발하고 있다. 이는 곧 이브위키 바깥에서 위키의 존립과 사용자의 자유로운 창작을 위협하고 방해하는 자들에게 명분을 만들어 주는 꼴이 되며 이는 곧 위키의 존립과 사용자의 자유로운 창작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문법에서의 자립은 자신이 바깥의 문법을 바탕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습하여 그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이것을 이용해 위키 내에서 자력갱생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본 자산을 바탕으로 사용자는 또 다시 공부하고 연습하여 우리의 자원과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진 더욱 새로운 문법으로 더욱 다채롭고 부강한 틀을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우리가 직접 만든 부강한 창작물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틀의 기본 꼴과 펼치기 접기 문법, html 문법을 동시에 발전시키면서 이루어져야 하며 여기에 더불어 이브위키 주체사상은 문법에서의 자립을 위한 전략적 노선으로 '문법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제시하고 있다.
권리에서의 자위
이렇게 만들어진 창작물에서 그것을 만든 자신의 소유권, 즉, 저작권을 보장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 중 하나다. 최근 이브위키 바깥에서 이브위키의 각종 창작물과 문법, 여러 개념을 무단으로 침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꾸미는 각종 책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작권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저작권 의식이 무뎌지고 남의 것을 배껴 자신의 것이라고 삼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발한다면 창작 활동의 의욕을 저해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곧 창작 활동의 종말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권리에서의 자위는 이러한 저작권 침해 책동을 담보하여 이를 위한 자체적인 보위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브위키 주체사상은 여기서 더 나아가 '집단적 자위권'이라는 개념을 더하고 있다. 이는 즉 만일 남의 창작물의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면 이를 곧 나의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브위키 내외의 저작권 침해 책동을 협동하여 완전히 격파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대중-혁명적 당-수령의 삼위일체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대중은 곧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는 조직과 세포와도 같은 것이기에 내 몸의 세포 하나가 공격으로 파괴당했다면 이를 복구하고 방지하기 위해 몸의 모든 기관이 움직이는 것처럼 사용자의 저작권이 침해당했다면 사용자 전체와 이브위키, 운영협의회 의장은 이에 대항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이러한 책동을 방지하고 방지하고 책동을 가한 자들에게 역공을 가해야 한다.
창조적 방법 구현
사용자 중심 노선
실정성
사상의 담보
사상 개조 선행
창작 사업 선행
참고 저작
- 『주체사상에 대하여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70돐 기념 전국주체사상토론회에 보낸 론문』 - 김정일 (1982년)
-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 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 - 김정일 (1982년)
- 『주체사상교양에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 김정일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