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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선거 (제5공화국)}}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제5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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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금) 20:40 판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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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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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
|---|---|---|---|---|---|---|---|---|
| ||||||||
| 투표율 | 88.27% | |||||||
| 선거 결과 | ||||||||
| 후보 | 김종필 |
박찬종 |
김영삼 | |||||
| 득표율 | ||||||||
| 38.23% | 11.75% | 45.18% | ||||||
| 득표수 | 6,804,533 | 2,091,790 | 8,039,752 | |||||
| 대통령 당선인 | ||||||||
 | ||||||||
| 신민당 김영삼 | ||||||||
개요
1980년 12월 10일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제1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배경
1980년 5월 15일, 서울에서 민주화 세력과 신군부가 충돌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일어난 5월 항쟁을 통해 신군부가 몰락하며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국민투표를 거쳐 9월 12일에 확정·공포된 개정 헌법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라는 규정 외에 대통령 4년 중임제, 언론의 자유 보장, 국민의 기본권 조항 등을 대폭 개선하여 현재의 대한민국 제5공화국이 성립되었다.
후보
후보 경선
한나라당
| 한나라당 제11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김종필(金鍾泌) | 3,523 | 1위 |
| 72.02% | 당선 | ||
| 2 | 강병규(姜秉奎) | 1,369 | 2위 |
| 27.98%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5,720 | 투표율 85.96% |
| 투표 수 | 4,917 | ||
신민당
| 신민당 제11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김영삼(金泳三) | 1,293 | 1위 | |
| 64.11% | 당선 | ||
| 이철승(李哲承) | 608 | 2위 | |
| 30.14% | 낙선 | ||
| 김은하(金殷夏) | 116 | 3위 | |
| 5.75%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325 | 투표율 87.44% |
| 투표 수 | 2,033 | ||
경선에서 2위로 탈락한 이철승 후보는 1980년 10월 20일, 경선 불복을 선언하며, 이철승계 의원들과 함께 신민당을 탈당하고 민주통일당에 입당했다.[1] 그리고 10월 28일, 민주통일당 대선 후보로 추대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자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는 것을 금지하는 일명 이철승 방지법이라고도 불리는 공직선거법 제57조의2 제2항의 규정이 신설되었다.
민주공화당
| 민주공화당 제11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박준규(朴浚圭) | 1,105 | 1위 | |
| 51.83% | 당선 | ||
| 서상린(徐相潾) | 1,027 | 2위 | |
| 48.17%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576 | 투표율 84.16% |
| 투표 수 | 2,168 | ||
최종 후보
여론조사
투표율
출구조사
| KBS, MBC, TBC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예측 득표율 | ||
|---|---|---|
| 1김종필 | 39.7% | |
| 2김영삼 | 43.3% | |
| 3박준규 | 3.5% | |
| 4이철승 | 1.3% | |
| 5박찬종 | 11.2% | |
| 6진복기 | 1.0% | |
| 95% 신뢰수준 ± 0.8%p | ||
개표 결과
| 제1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김종필(金鍾泌) | 6,804,533 | 2위 |
| 38.23% | 낙선 | ||
| 2 | 김영삼(金泳三) | 8,039,752 | 1위 |
| 45.18% | 당선 | ||
| 3 | 박준규(朴浚圭) | 437,118 | 4위 |
| 2.46% | 낙선 | ||
| 4 | 이철승(李哲承) | 243,837 | 5위 |
| 1.37% | 낙선 | ||
| 5 | 박찬종(朴燦鍾) | 2,091,790 | 3위 |
| 11.75% | 낙선 | ||
| 6 | 진복기(陳福基) | 180,006 | 6위 |
무소속
|
1.01%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0,905,418 | 투표율 88.27% |
| 투표 수 | 18,453,257 | ||
| 무효표 수 | 656,221 | ||
- ↑ 정당을 새로 창당하기에는 시간상 촉박하여 원내정당이면서 당 지도부가 전원 공석이라 빈집털이가 가능한 민주통일당 입당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