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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left" | 류큐대학 혁명적마르크스주의자소조 회장 | | style="text-align: left" | 류큐대학 혁명적마르크스주의자소조 회장<br>류큐대학 총학생회장<ref>한때 잠깐 수배령이 내려진적이 있었다. 현상금은 50만엔, 결국 자수를 했으나 인권변호사의 도움으로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다.</ref><br>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류큐대학부 서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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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일) 01: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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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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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9년 9월 19일 (31세) | ||||||||||||||||||||
훗카이도 미사카시 | |||||||||||||||||||||
사저 | 도요오카 일본 〒861-1115 구마모토현 고시시 | ||||||||||||||||||||
거주지 | 도요오카 일본 〒861-1115 구마모토현 고시시 | ||||||||||||||||||||
소속 계파 |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회장) | ||||||||||||||||||||
현직 | |||||||||||||||||||||
재임기간 |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회장 | ||||||||||||||||||||
2025 ~ 현재 | |||||||||||||||||||||
서명 | [1] |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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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참여하는 스에히로 아나스타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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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改革を超えた革命! 개혁을 넘어선 혁명!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회파 설립선언 당시 표어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일본어:
성향
강경한 레닌주의자이며, 당내에서는 강경좌파로 분류된다. 개인적으로는 로자 룩셈부르크의 시대를 초월한 혁명정신과 활동, 그리고 의지를 존경한다 밝혔으나 룩셈부르크의 사상기조를 따르지는 않는다. 사상적으로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열혈한 활동가다. 아직 의원으로 출마하지는 않아서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등의 자료는 없으나, 이와 유사한 부분에선 주로 나구모 시노부와 결을 비슷하게 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가족관 자체를 중요시하는 성향이 있어 부부별성을 반대한다. 이는 가족이라는 사회의 기본구성요소가 변화하는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본다.[8]
대학생때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탓에, 진취적인 면모가 강하며 사회참여에 대하여 매우 개방적이다. 또한 사회주의 무력혁명은 어떠한 형태로든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혁명은 자본주의가 충분히 성정한 일본에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필연적 문제라 본다.
생애
정계 입문 전
그녀는 1999년 9월 19일, 훗카이도 미사카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아주 어릴적에 5살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살다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년을 산 뒤, 6살때부터 일본으로 돌아와 류큐지방에서 살게 되었다. 아버지는 러시아계 이민자로 스에히로 바실리, 러시아 본토에선 콘드라티예프 알렉산드로비치 바실리 였으나, 일본으로 이민하면서 점차 성장한다는 뜻인 스에히로(末広)를 성으로 정했다. 후보는 그의 모친 스에히로 마사코가 정했다 한다. 자신의 이름이 너무 흔한편이라 좀 특이한거로 하고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아버지 스에히로 바실리는 러시아에서 유학하던 현재의 어머니인 스에히로 마사코와 속도위반을 해버렸고, 그렇게 러시아에서 이민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다.
이후, 태어나는 것은 가장 빠른 직항 비행기를 타고 훗카이도로 갔고, 친척이 있는 미사카시로 갔었고 그곳에서 태어났다. 이후 러시아에서 부친과 살다가, 일본으로 이민이 이루어지며 어머니가 터전을 가꾸고 살던 큐슈에서 살게 되었다. 기초교육은 모두 공립 교육기관에서 받았는데, 집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다 한다. 구마모토 시립 야마노우치 초등학교에선 유일한 백인이라서 꽤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었다 하고, 주변 중학교인 구마모토 시립 나가미네 중학교를 다닐땐 초등학교때 받았던 관심이 너무 자신에겐 막중해서 조용히 살았었다 한다. 이때 어렸을때 러시아 하바롭스크의 밤하늘에서 보던 아름다운 밤하늘을 자주 떠올렸고, 이때 천문학자의 꿈을 가졌다 한다.
고등학교는 구마모토 현립 히가시료 고등학교에서 나왔는데, 이때 학업에 어느정도 갈피를 잡고 열심히 공부했다 한다. 이때 불태운 열정의 경험이 이후 운동권 활동때 거의 몸을 불태우듯 활동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고. 이후 공립이면서 어느정도 갈 수 있는 좋은 학교인 류큐대학으로 진학했고 이학부, 물리학과에서 천문학을 공부했다. 문제는 이때, 그녀가 동아리를 고를때 그의 인생에 큰 변곡점이 생겼는데, 예로부터 전공투의 영향이 짙고, 또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류큐지역에서, 하필이면 류큐대학 혁명적마르크스주의자 동아리에서 백인이었던 그녀를 캐치하였고, 그렇게 보기좋게 낚시당해버린 아나스타샤는 그대로 공산주의 활동에 심취해갔다. 처음엔 뭐하는건지도, 마르크스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고 한다. 이때 일본공산당에도 어떨결에 가입했다.
이후, 학생운동권에서 이름이 생길정도가 되고, 졸업까지 어느정도 끝마치자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했다 한다. 운동권 활동은 딱히 이력에 넣을 순 없는 노릇이고, 천문학이라 마땅히 취업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운동권 활동도 당시 통일교 게이트로 실망하자 일본공산당을 탈퇴하며 사실상 접게 되었다.
이후, 대학생활 초부터 생각했던 원고가 있었는데, 이걸 어느정도 각색해서 글이라도 써보자 하며 글을 투고했고, 의외로 글재주가 있었는지 몇번 수정 후 채택되어 책을 냈는데, 그녀의 첫작이자 원히트 원더로 만든 작품인 『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다. 의외로 히트를 쳐서 전국단위로 꽤 아는사람은 아는 책이 될정도가 되자, 이거다 하며 이쪽으로 진로를 잡으려 했는데, 당시 정치적으로 쇠락해가던 나구모 시노부가 그녀를 불렀고, 그렇게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의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리더가 되었다.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창단 및 정계입문
비판 및 논란
사건사고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2020 - 2022 | 정계입문 | |
무소속 | 2022 | 개신당 입당을 위해 탈당 |
2023 - | 입당 |
여담
- 가장 즐겨하는 보드게임은 일본장기, 가장 즐겨하는 온라인게임은 오버워치2 이다.
- 아나스타샤란 이름이 길다는 이유로, 지인들은 주로 아냐(アーニャ, Аня)라 부른다. 이는 그녀의 계파인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약칭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어록
아니, 내가 그녀보고 넘어오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답니까? いいえ、私は彼女を見て行くようにナイフで脅迫したことがありますか? 기자들이 질문으로 물고 늘어지자 싫증을 내며 말하며.[9] |
노동자 재해 보상 보험이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시발놈의 공상처리를 언제까지 노동자에게 강요합니까? 労働者災害補償保険が有名無実になっています、クソ公傷処理をいつまで労働者に強要しますか? 공장에서 손가락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의 소식을 듣고서. |
키도 요만한 년이 전화도 삼십번이나 해대고 지랄맞다. 背も横ばい阿婆擦れが私に電話を30回もかけて退屈する。 유출된 전화 녹음. |
수많은 저소득층과 사회에서 외면받는 사람들은 최저주거기준조차 지키지 못하는 쪽방에 갇혀살고 있습니다. 数多くの低所得層や社会から免れられる人々は、最低住居基準すら守れない側に閉じ込められています。 |
일본의 제도적 불평등, 선진국중 가장 심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게 선진국인가? 日本の制度的不平等、先進国の中で最も厳しいとしても過言ではない。これは先進国ですか?[10] |
도대체 멀쩡하게 잘 돌아가던 남녀동성을 왜 바꾸려 드는겁니까? 근본적 가족의 형태가 변화할 필요는 있어보여도, 이름같은것까지 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회적 비용만 낭비될 뿐입니다. 一体とてもよく帰っていた男女同性をなぜ変えていくのですか?根本的家族の形が変化する必要はあるように見えても、名前のようなものまで変わる必要はないようですが、社会的費用だけを無駄にするだけです。 남녀별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니다. 좋은 사람에게는 칭찬을 받고 나쁜 사람에게는 미움을 사는 사람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다. すべての人に賞賛される人は本当に良い人ではありません。良い人には賞賛を受け、悪い人には憎しみを買う人が本当に良い人だ。 방송에 출현하여 한 말, 말의 어원은 공자의 말에서 발췌된것이다.[11] |
22년 체제가 시작된 이유라고 하면, 전 세대의 변화 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그리고 그 시대만의 풍조에 따라서 형성되는 특수한...이 청년들의 문화는 기성세대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어떠한...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요.
그리고 청년의 정치참여가 높아진 지금에 오고, 또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청년을 위한 예산마저도 점점 줄어드는 현실을 마주하자, 분개한거죠.
그래서 시대가 바라는것에 비해 자민당은 너무 늙었고, 그렇기 때문에 국민에게 더 가까웠던 개신당이 집권 정당이 된것입니다.
비록 자민당이나, 국민당같은 정당들은 분하겠지만. 어느 부분에 있어선 세대교체라는 이름에 동의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알아야 할게 있다면, 매 세대는 그전 세대보다 똑똑합니다.
기성 세대에게 미래를 물어봐봤자 답을 몰라요, 그저 벽에 대고 물어보는것과 다를게 없죠.
전공투의 경우도, 공산당의 경우도, 청년들은 민주당이 진보정당이고 이들이 보수세력이라 오해하는 사람까지 생겨나니까요.
이게, 그 세대에 뒤쳐진 정치의 말로죠. 청년들은 앞으로도 도전할것입니다. 또, 과거의 대학생들이 통나무를 들고 경찰들의 방패에 돌진했듯이 이젠 국회의 문을 두드리겠죠. 이미 막을 수 없는 시대의 물결입니다. 22年体制が始まった理由といえば、前世代の変化だと思います。 時代の変化によって、そしてその時代だけの風潮によって形成される特殊な…この青年たちの文化は既成世代が理解できない、そんないかなる…そんな目に見えない壁があります。 そして青年の政治参加が高まった今に来て、また高齢化が急速に進み、青年のための予算さえもますます減る現実に直面すると、憤慨したのです。 それで時代が望むものに比べて自民党は古すぎて、そのため国民にもっと近かった 改新党が執権政党になったのです。 たとえ自民党や、国民党のような政党は悔しいだろうが。 どの部分においては世代交代という名前に同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す。 いつも知っておくべきことがあれば、毎世代は前世代よりもスマートです。 既成世代に未来を尋ねてみたら答えを知らないです、ただ壁に向かって聞いてみるのと違うことはありません。 全共闘の場合も、共産党の場合も、青年たちは民主党が進歩政党であり、彼らが保守勢力だと誤解する人まで生まれますから。 これが、その世代に遅れた政治の言葉です。 青年たちは今後も挑戦します。 また、過去の大学生たちが丸太を持って警察の盾に突進したように、今国会の扉を叩くでしょう。 すでに止められない時代の波です。 최초의 장문 인터뷰, 신문사의 인터뷰로 보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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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천문학부를 졸업하고, 뭘 하고 먹고살지 고민이 많았었다고 한다. 자신이 아는 천문지식을 최대한 일반인들이 관심가질만한 구석과 조합하여 문학적 감성을 가미해 만든 책으로, 당시 지역 베스트셀러 TOP 10선에 들었고, 전국 베스트셀러 TOP 10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본인은 이쪽으로 가야한다 생각하고 맘을 잡으려 했으나, 나구모 시노부의 부름에 정치에 입문하며 후속작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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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서명은 이름이 길어서 성씨만 대부분 쓴다, 본인의 이름을 한문으로 다 쓰면 이렇게 쓴다.
- ↑ 러시아계 이민자이다.
- ↑ 처음 러시아에서 살았을때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일본으로 정착 이후엔 일본 정교회, 대학 입학 이후 냉담자를 거쳐 현재엔 무신론자가 되었다.
- ↑ 유아세례때 받은 이름은 성 안나
- ↑ 한때 잠깐 수배령이 내려진적이 있었다. 현상금은 50만엔, 결국 자수를 했으나 인권변호사의 도움으로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다.
- ↑ 2021년, 아마존 노동자들의 집단 항거시위에 학생운동권의 주자로서 참여하였다.
- ↑ 스에키로 바실리예브나 아나스타샤
- ↑ 부부별성은 그녀가 유년기를 보낸 러시아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 이후 기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계속 캐묻자, "난 그저 같이 밥한번 먹었을 뿐입니다.(私はただ一緒にご飯一度食べただけです。)라 답하였다.
- ↑ [언론]
- ↑ 공자의 원문은 "선한 자가 선하다하고, 불선한 자가 불선하다고 하는 자가 선한 자다."
- ↑ 제명, 다만 영구등재이므로 명패에 줄을 그어놈.
- ↑ 참의원 의원이 속해있지 않은 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