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 Marxism-Luxemburgism Marxismus-Luxemburgismus
창시자	파울 요제프 괴벨스
창시 시점	1940년대
국가	라트 연방 프랑스 헝가리
이념	마르크스주의, 룩셈부르크주의 (공식) 슈트라서주의 (1940s~1968) 알튀세르주의 (1968~1980s) 포스트 알튀세르주의 (1980s~現)
성향	극좌
주요 사상가	파울 요제프 괴벨스 안토니오 그람시 죄르지 루카치 모리스 토레즈 빌리 브란트 막스 호르크하이머 루이 알튀세르 알랭 바디우
정당	라트 연방 사회민주당 프랑스 공산당 헝가리 사회노동당 그리스 공산당 네덜란드 공산당 등

개요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독일어: Marxismus-Luxemburgismus 마르크시스무스-룩셈부르기스무스^[*])는 1940년대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라트 연방 정부에 의해 정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라트 연방 및 프랑스의 공식적 이데올로기이다.

상세

에른스트 텔만의 축출과 그레고어 슈트라서의 급서 이후 집권한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슈트라서와 자신의 이념을 정당화하고 지지 기반을 확고히하려는 목적으로 창시하였다. 루카치 죄르지, 안토니오 그람시 등 선대 사상가들의 영향도 받고 있으며 1960년대 이후로는 루이 알튀세르와 알랭 바디우, 위르겐 하버마스 등의 사상가에 의해 계승, 수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와 룩셈부르크주의의 합일을 표방하고 있으며, 마르크스주의의 쟁취를 위하여 국가와 당의 역할을 중시하는 전위당-국가주의적 특징이 두드러진다. 유럽 공산주의 국가 중 지배적 위치에 있는 라트 연방과 프랑스 공화국의 공식적 이데올로기로서,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는 오랜 기간동안 유럽 내의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사상의 지위에 있었으며, 현재에도 남유럽 중심의 룩셈부르크-크로포트킨주의(자율주의), 프랑스 중심의 탈근대 마르크스주의, 이탈리아 중심의 유럽공산주의 등과 더불어 유럽 내의 주류 공산주의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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