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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홍보용으로 쓰이지만 유튜브와 트위터의 역할과 컨셉이 미묘하게 다르다. 둘다 광고는 열심히 붙이는데, 문제는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유흥적이다.
SNS는 홍보용으로 쓰이지만 유튜브와 트위터의 역할과 컨셉이 미묘하게 다르다. 둘다 광고는 열심히 붙이는데, 문제는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유흥적이다.
니코니코 동화는 계정은 있으나 뭐 하나 활동한 기록이 없다. 아마도 유튜브에 몰빵하는거로 방치된 모양이다.
=== SekiNews.com ===
=== SekiNews.com ===
적기신문의 인터넷신문 사이트이다. 처음엔 너무 조잡했지만 지금은 개선되어 꽤 쓸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광고가 너무 많이 달려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적기신문의 인터넷신문 사이트이다. 처음엔 너무 조잡했지만 지금은 개선되어 꽤 쓸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광고가 너무 많이 달려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2023년 1월 16일 (월) 16: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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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적기신문
The Red flag newspaper | 赤旗新聞
창립 2025년 (에이코 2년) 1월 1일
사업자 언론법인 세키신분
편집국 3 Chome-1-5 Toroku, Chuo Ward, Kumamoto, 862-0970 일본
주필 히메카이도 하타테
주필서리 오코타마루 이에[1]
성향 좌익 ~ 극좌
사회주의, 반자본주의
정보 종류 (일간지) 타블로이드
(주간지) 브로드시트
사이즈 타블로이드판 285×400 밀리미터(mm) (11¼×15¾ 인치 )
가격 1부 (일간지)120円
1부 (주간지)230円
미디어 SekiNews.com
TV セキカコーラ(세키카코라)
赤旗新聞(@Seki_news)
《적기신문》 2025 창간호
거침없는 진실, 할 말은 하는 용기
差し支えがないという真実、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勇気
창간호에서 밝힌 신조(信條)

개요

적기신문 (일본어:赤旗新聞, 영어: The Red flag newspaper, Red flag)는 좌익계열 정치주력 신문이며, 일반적으로 황색언론으로 통한다.

원래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대외홍보 전략에 따라서 위장설립되었고, 제 역할을 해내어 스파르타쿠르의 모임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계획대로 설립이후 개신당내 좌익 전체를 옹호하는 좌익신문으로서 사실상의 관보에서 그 입지가 상승되었다.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개신당의 당보인 월간개신보다 인기가 더 좋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자극적인 내용이 있다고... 중참동시선 이후엔 조직이 확충되었다. 정책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일간지를 발행하는데, 모두 타블로이드 크기로 만들어진다. 여전히 일간지는 사진도 흑백임은 여전하지만 주말엔 예전 수위수준의 자극적인 기사를 내놓고 평소엔 여러 정치/사회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싣는다.

요즘은 주로 소수자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한다.[2] 주간지는 매주 월요일에 발간하며 타블로이드가 아닌 일반신문에 해당하는 브로드시트판이다.

주로 큐슈-오키나와 지역에서 많이 팔리기도 하고 또 많이 배부하며, 도쿄와 오사카 등지의 대도시에도 지부를 두고 있다.

활동

적기신문은 인터넷신문 사이트 1개와 SNS 2개, 그리고 가판 판매가 주된 활동이다. 인터넷신문은 사실 잘 쓰이지 않는 편이고, 주로 가판 판매가 수익원이다.

SNS는 홍보용으로 쓰이지만 유튜브와 트위터의 역할과 컨셉이 미묘하게 다르다. 둘다 광고는 열심히 붙이는데, 문제는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꽤나 유흥적이다.

니코니코 동화는 계정은 있으나 뭐 하나 활동한 기록이 없다. 아마도 유튜브에 몰빵하는거로 방치된 모양이다.

SekiNews.com

적기신문의 인터넷신문 사이트이다. 처음엔 너무 조잡했지만 지금은 개선되어 꽤 쓸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광고가 너무 많이 달려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인터넷신문 사업부는 처음 규모 그대로라 한다. 처음에는 글 중간에도 길쭉한 모양의 광고가 들어갔지만 일간지로 전환된 이후엔 글 중간엔 광고가 들어가지 않고 맨 위와 아래에만 들어가게 바뀌었다.

TV セキカコーラ(세키카코라)

적기신문의 SNS로서, 유튜브에 위치한다. 유튜브는 수익신청이 되어있지 않는다고 한다.[3] 현재 구독자는 10만명이다.

유튜브 영상은 주로 5~10분 길이며 일간지를 그대로 읽어주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유튜브 쇼츠의 경우엔 각 정당의 유세영상을 병맛스럽게 편집해 올리며 주된 유튜브 구독자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꽤 귀중한 자료라며 가장 높은 조회수가 찍힌 영상은 사토 일레이나가 지원유세 도중 엔카인 이시가와 사요리의 《오사카 제비》를 열창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4]

赤旗新聞(@Seki_news)

적기신문의 SNS 홍보계정으로 트위터에 있다. 팔로워는 10만명 정도이다. 유튜브 쇼츠 영상을 주로 공유하는데, 최근엔 독자 컨텐츠로 《하루 4컷(1日4カット)》을 업로드한다.

일상적인 장면 4개를 올리는데, 가끔 광고짤도 섞여있다. 유튜브 영상이나 기사링크를 공유할때 몇마디를 덧붙이는데 그 덧붙이는 내용이 가관이다.

예를들면 정치인의 복귀기사를 올려놓고 뭔소리여(何を言う)라 하는 등...

트위터에 올리는 드립 보면 담당자가 정상은 아닌거같다는 의견이 많으며, 약빨고 일한다고 해서 트위터 담당자 별명을 트위터에서 지어주길 약장수(薬売り)라 부른다.

가판 판매

주로 큐슈-오키나와 지역에서 팔리며 구마모토 시후쿠오카 시에선 일본경제신문의 반정도의 인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잡지사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는다고...[5]

전국적으로 판매한다지만 큐슈-오키나와에서 주로 팔고 도쿄오사카와 같이 주요도시에서 사업소를 두고 가판판매를 돌린다. 잘 팔리진 않는듯 하다.

우스갯소리로 비교되는 개신당 3대 당보적기신문, 붕붕마루신문, 월간개신중에서 월간개신보단 인기나 판매부수가 많고 붕붕마루 신문보다는 적다. 실제로 사실상 큐슈-오키나와의 지역신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6]

성향

일반적으로 친노동, 친좌익적 신문이며 친개신당 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그중에서도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관보처럼 활동하기도 한다. 이외의 개신당의 좌파 계파인 열풍회평화헌법연구회,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 등을 옹호하기도 한다.

최근엔 일간지를 발행함과 동시에 사회관련 이슈를 중점으로 다루게 되면서 각종 일본의 소수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목장 관련 논란[7]을 다루기도 하고 가출청소년과 이에관한 사건을 소개하기도 하며 인터뷰를 하기도 하는 등, 정치부와 사회부를 중심으로 기사가 편성된다.

대체로 해결을 촉구하는 식으로 기사를 내지만 결코 정부를 비판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8] 때문에 친정부언론으로 분류된다.

명칭

공교롭게도, 일본공산당의 당보인 아카하타와 한문 명칭이 赤旗新聞로 같다. 정확히는 赤旗를 훈독하면 아카하타(あかはた)라 읽게되는데, 명칭이 겹치는것을 피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한문명칭에 대해 음독을 하도록 정하고 있다. 굳이 한글로 음독하자면 赤旗新聞(セキ[9]シンブン)이라고 한다. 즉, 세키신분(Sekishinbun)이라 읽어야 맞다. 그러나, 이름 자체가 뭔가 입에 안맞는지 막상 공식 석상에선 Red flag (레또-후라끄)라고 한다.

어원은 일본공산당에서 온것이 아니라, 독일공산당의 당보에서 온것이다, 원어 신문의 이름은 Die Rote Fahne로, 번역하면 The Red flag 이다. 참고로, 일본공산당의 당보인 아카하타는 영문으로 The AKAHATA이다.

논란

개신당내 계파 저격 논란

주로 개신당 자체는 빨아주는 모양새지만, 그 알맹이인 계파에 대해선 좌익계열에 대해 편향적이고 우익쪽에 대해선 비난하는 성향이 있다. 무슨 연예계 신문도 아닌데 스토킹을 하는 정황까지도 포착되었다.

주로, 좌익쪽이나 스파르타쿠스의 모임과 사이가 안좋은 레이와 정책연구회바다를 보는 모임등을 비난하는 기사가 싣리곤 한다.

레이와 정책연구회는 주로 사생활로 까이는 펀이고, 바다를 보는 모임은 정책이나 주장등에서도, 사생활로도 꼬투리가 잡히는건 다 잡아깐다.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어용 언론 논란

개신당 내 계파인 친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적 성향이 짙어서 생긴 논란이다. 다만 그 수준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다.

명목상 당과 관계없는 외부 신문이지만, 대표자인 주필이 개신당당원이자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소속이라는 점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다만, 전체적으론 열풍회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 평화헌법연구회같은 좌익계열 전반을 옹호하기 때문에 좌익언론으로 통상적으로 분류된다.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의 수장인 기타무라 고쿠세이의 불어 인터뷰를 번역해오기도 하는 등, 좌익 전반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보도한다.

전공투의 폭력행위 미화 논란

전공투에 관한 내용의 보도 도중 폭력행위를 미화하고 찬동하는듯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된 적 있으며, 유튜브에서 관련한 비디오를 스트리밍으로 송출한 적이 있는데, 이때 내용이 전공투의 치열한 투쟁을 미화하는 내용이라 논란이 되었다.

전공투을 미화하는 원인으로는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모체인 패트레이버의 모임이 전공투 출신의 인물이 주축이 되어 세워졌으며, 지금도 전공투의 영향이 짙은것이 그 원인으로 추측되었다.

표적 발송

일부 개신당 내 우익인사에게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에서 신문을 보낸적이 있다. 사토 일레이나, 블라디레나 밀리제등의 인물들이 대표적으로 신문을 받은 바 있다.

물론 각각 보낸 인물은 다르다. 각각 일레이나는 나츠나기 시에스타가, 밀리제는 스에히로 아나스타샤가 보냈다.

정부 옹호 논란

2025년 7월 12일자 일간지의 기고문에서, 토요코키즈에 대한 대책이 없음을 비판하는 기사에서 정부에 대한 비판을 매우 절제하는듯한 어조와, 아예 비판하는 단락을 잘라버린듯한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발각되어 논란이 되었다.

편집부에선 사소한 실수라 밝혔으나, 이것이 정부의 압박이나 관보역할과 같은 언론의 독립성을 해치는 것이라며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주된 비판점이 되었다.

이에 편집장에게 정부의 정책에 그럼 비판할 용기가 없는것인가? 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지만... 이라며 뜸을 들였고 그렇다, 아니다로 답하라는 요구에 당황한 목소리로 Y..Yes?라 실수하며 현재 편집장이자 주필서리인 오코타마루 이에는 예스맨이란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특징

신문 디자인

신문 디자인이 일본 신문들 중에서도 특이한 편이다. 조선일보가 모티브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 산업디자인과를 나온 사가라 오타오가 만들었다 한다.

신문 디자인이 상단의 헤더가 특징적인데, 로고가 세로로 배치된게 아니라 가로로 작게 가장 상단에 올린게 특징이다. 덤으로, 고정광고로는 언제나 좌측에 고정으로 장착된 개신당과 포카리스웨트.[10] 이외 광고는 도중 박히거나 맨 아래에 넣는다.

광고 삽입 후 일본 노동자들의 포카리스웨트 소비가 35% 늘었다는 비공식 자료가 있다.

그림 삽입

모든 그림이 흑백으로 삽입된다. 상단 헤더와 광고 말고는 모두 흑백사진이다. 그 이유로는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라 한다.

일간지는 여전히 흑백이지만 주간지는 모두 컬러로 나온다.

각주

  1. 주필인 히메카이도 하타테가 중의원 의원이 되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었다.
  2. 소수자 담당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의 영향일수도 있다.
  3. 유튜브에서 검토중이라 한다.
  4. 풀영상과 쇼츠영상 두버전이 있다. 쇼츠는 한번 음이탈한로 웃음이 터진 장면을 편집했다.
  5. 신문을 많이 싸게 팔기도 한다. 박리다매 전략이라는듯 하다.
  6. 영국의 언론평가에서 지역신문으로 분류된적 있다.
  7. 기존의 나무를 심는것과 함께 시신을 매장하여 나무를 표지석으로 삼는것과 달리, 완전히 화장하여 나무와 함께 심는 방식, 이는 현재 불법이다.
  8. 이는 주요 비판점으로 꼽힌다.
  9. '旗'의 발음이 'キ'이므로 생략한다.
  10. 리조니가 좋아하는 일본 음료라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