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4번째 줄: | 4번째 줄: |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205B;" | {{large|51번째 주}}<br>51st state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205B;" | {{large|51번째 주}}<br>51st state | ||
|- | |- | ||
| align=center colspan="2" style="height:130px; background:#fff;" | [[파일: | | align=center colspan="2" style="height:130px; background:#fff;" | [[파일:51번째 주 2번째 배너.png|x100px]] | ||
|- | |- | ||
! width=25% style="background: #BF0D3E; color: #fff" | 장르 | ! width=25% style="background: #BF0D3E; color: #fff" | 장르 | ||
38번째 줄: | 38번째 줄: | ||
작중 배경은 소련군의 [[만주전략공세작전 (51번째 주)|만주전략공세작전]]이 어떠한 이유로 지체되어 미군이 [[부산 상륙 작전 (51번째 주)|한반도에 먼저 상륙]], 서울과 평양을 먼저 점거해 미군이 한반도 전역을 지배하자 소련군은 한반도를 포기하고 만주를 [[소비에트 연방 (51번째 주)|소비에트 연방]]에 가입, 미국도 이에 맞서라 조선을 연방에 가입시킨 거로 시작된다. | 작중 배경은 소련군의 [[만주전략공세작전 (51번째 주)|만주전략공세작전]]이 어떠한 이유로 지체되어 미군이 [[부산 상륙 작전 (51번째 주)|한반도에 먼저 상륙]], 서울과 평양을 먼저 점거해 미군이 한반도 전역을 지배하자 소련군은 한반도를 포기하고 만주를 [[소비에트 연방 (51번째 주)|소비에트 연방]]에 가입, 미국도 이에 맞서라 조선을 연방에 가입시킨 거로 시작된다. | ||
1945년 미군의 한반도 점령 후, | 1945년 미군의 한반도 전역 점령 후, 대한과 류큐는 일본 연합군 군정사령부와 다르게 별도의 미국 단독 군정사령부가 설치되어 군정이 진행됬다. 1950년 소련이 만주를 자국의 공화국으로 편입 시키자, 미국에서도 대한과 류큐를 미국에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들어선다. 2년 간의 미국 군정기가 종료 후 대한과도입법의원에서 대한국민회를 중심으로 연방의회에 자치령 승격을 요청, 1950년 미합중국령 대한(대한 자치령)이 설치되었고 2년 간 자치령이 유지되었다. 초대 자치령 수반으로 집권한 이승만은 자신의 당인 자유당과 함께 대한의 완전한 연방 가입을 지향, 다시 한번 자치령 의회에서 연방의회로 연방 가입을 요청한다. 허나 미국 정치계에서는 최전방이라는 점과 전혀 다른 문화권 등을 이유로 꺼려하였으나,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공화당이 ' 준주 승격 ' 을 강력하게 주장, 결국 연방의회에서 대한과 류큐의 준주 승격을 통과시켜 연방에 가입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총 24년간 유지된 준주 체제는 1974년 당시 준주 수반이던 김영삼과 코리아 공화당에서 연방의회에 주 승격을 제의, 당시 대통령이던 제럴드 포드는 닉슨의 하야로 집권한 대통령으로 기반이 부족하자, 대체 수단으로 한국의 주 승격을 지지했고, 당시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이던 지미 카터도 자신이 지향하던 도덕주의 외교정책의 실현을 위해서 한국의 가입으로 대동아정책을 구상하자는 주장으로 대한의 주 승격을 지지, 연방의회에서 주 승격이 통과되어 최종적으로 주 가입이 성사됬다. | ||
미국에 편입된 1950년 후 2022년까지 냉전과 데탕트, 탈냉전, 신냉전등을 거치며 여러 격동기와 함께 정치와 경제, 문화 등이 성장을 이루는 조선을 그린 세계관이다. | 미국에 편입된 1950년 후 2022년까지 냉전과 데탕트, 탈냉전, 신냉전등을 거치며 여러 격동기와 함께 정치와 경제, 문화 등이 성장을 이루는 조선을 그린 세계관이다. |
2023년 2월 26일 (일) 16:53 판
51번째 주 51st state | |
---|---|
파일:51번째 주 2번째 배너.png | |
장르 | 정치판타지, 대체역사, 가상국가 |
기획 | 박영환 |
운영 | 몰?루 |
설정관리 | 몰?루 |
출범일 | 2023년 2월 25일 (출범일로부터 +640일, 1주년) |
개요
동양의 별 코리아주의 표어 |
이브위키의 이용자인 박영환이 연재하는 이브위키의 세계관. 세계관의 이름은 이름 그대로 미국의 51번째 주 논의에서 가져왔다.
배경
작중 배경은 소련군의 만주전략공세작전이 어떠한 이유로 지체되어 미군이 한반도에 먼저 상륙, 서울과 평양을 먼저 점거해 미군이 한반도 전역을 지배하자 소련군은 한반도를 포기하고 만주를 소비에트 연방에 가입, 미국도 이에 맞서라 조선을 연방에 가입시킨 거로 시작된다.
1945년 미군의 한반도 전역 점령 후, 대한과 류큐는 일본 연합군 군정사령부와 다르게 별도의 미국 단독 군정사령부가 설치되어 군정이 진행됬다. 1950년 소련이 만주를 자국의 공화국으로 편입 시키자, 미국에서도 대한과 류큐를 미국에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들어선다. 2년 간의 미국 군정기가 종료 후 대한과도입법의원에서 대한국민회를 중심으로 연방의회에 자치령 승격을 요청, 1950년 미합중국령 대한(대한 자치령)이 설치되었고 2년 간 자치령이 유지되었다. 초대 자치령 수반으로 집권한 이승만은 자신의 당인 자유당과 함께 대한의 완전한 연방 가입을 지향, 다시 한번 자치령 의회에서 연방의회로 연방 가입을 요청한다. 허나 미국 정치계에서는 최전방이라는 점과 전혀 다른 문화권 등을 이유로 꺼려하였으나,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공화당이 ' 준주 승격 ' 을 강력하게 주장, 결국 연방의회에서 대한과 류큐의 준주 승격을 통과시켜 연방에 가입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총 24년간 유지된 준주 체제는 1974년 당시 준주 수반이던 김영삼과 코리아 공화당에서 연방의회에 주 승격을 제의, 당시 대통령이던 제럴드 포드는 닉슨의 하야로 집권한 대통령으로 기반이 부족하자, 대체 수단으로 한국의 주 승격을 지지했고, 당시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이던 지미 카터도 자신이 지향하던 도덕주의 외교정책의 실현을 위해서 한국의 가입으로 대동아정책을 구상하자는 주장으로 대한의 주 승격을 지지, 연방의회에서 주 승격이 통과되어 최종적으로 주 가입이 성사됬다.
미국에 편입된 1950년 후 2022년까지 냉전과 데탕트, 탈냉전, 신냉전등을 거치며 여러 격동기와 함께 정치와 경제, 문화 등이 성장을 이루는 조선을 그린 세계관이다.
문서 목록
참여자 목록
51번째 주에는 박영환 혼자 참여하고 있다.
영향을 받은 매체
영향을 받은 매체 |
---|
[ 펼치기 · 접기 ] |
수상
여담
- 솔피가 연재하는 덕수총리의 로고 폰트와 51번째 주의 로고 폰트가 동일하다. 애초에 둘다 박영환이 만들었다.
- 약칭은 오일장, 에스오일, US51 등으로 불리며, 다음과 같이 검색해도 본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