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공방전 (빌레펠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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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렌스덴 전투'''는 1941년 8월부터 1942년 2월 2일까지 독일의 드렌스덴 일대에서 벌어졌던 독일제국군과 러시아 국방군 간의 전투이다.
'''드렌스덴 전투'''는 1941년 8월부터 1942년 2월 2일까지 독일의 드렌스덴 일대에서 벌어졌던 독일제국군과 러시아 국방군 간의 전투이다.


독러전쟁에서 가장 거대했던 전투 중 하나로, 규모면에서 포젠 전투가 가장 규모가 큰 전투였다면 드렌스덴 전투는 최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전투이다.
독러전쟁에서 가장 거대했던 전투 중 하나로, 규모면에서 [[포젠 전투]]가 가장 규모가 큰 전투였다면 드렌스덴 전투는 최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전투이다.


=어록=
=어록=

2023년 3월 27일 (월) 13: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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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벨트크리그 |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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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네뮌데 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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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 일본인민공화국의 항복 |
9월
제2차 벨트크리그 종전
※ 매년 전황·추세 등 상세한 내용은 연표 해당 연도 참고
드렌스덴 공방전
Battle of Drensden
Битва при Дреннсдене
Die Schlacht bei Dresden
날짜 1941년 8월 21일~1942년 2월 2일
장소 독일 드렌스덴
결과 독일제국의 결정적 역전승
영향 동부전선 전세의 변환점
독일군 반격의 시발점
사빈코프의 러시아국이 독일 완전 점령 계획을 포기하게 됨
교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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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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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협정
132만명 152만명+지원군
피해규모
라이히스팍트
모스크바 협정
총 사상자 103만명 총 사상자 95만명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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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드렌스덴

개요

드렌스덴 전투는 1941년 8월부터 1942년 2월 2일까지 독일의 드렌스덴 일대에서 벌어졌던 독일제국군과 러시아 국방군 간의 전투이다.

독러전쟁에서 가장 거대했던 전투 중 하나로, 규모면에서 포젠 전투가 가장 규모가 큰 전투였다면 드렌스덴 전투는 최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전투이다.

어록

드렌스덴에서는 7초에 한 명씩 러시아군이 죽고 있습니다. 1초, 2초, 3초, 4초, 5초, 6초, 7초. 방금 또 한 명이 죽었습니다.
독일군 선전방송
어제 개가 필사적으로 엘베강을 수영해서 건너는 걸 보았다. 가장 강인한 동물도, 가장 단단한 돌도 이 곳에선 버틸 수 없다. 오직 인간만이 버틸 뿐이다.
어느 신원미상의 러시아군


묻겠다, 제군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완전하고 전면적인 전쟁을 원하는가?(중략)묻겠다. 제군은 이 땅(조국)의 군단으로써, 투쟁의 제국군을 카이저와 함께 뒷받침하며, 어떠한 운명의 결과에도 굴하지 않고 결연한 의지로 우리가 승리를 거머쥘 때까지, 이 투쟁을 해나갈 준비가 되었는가?(중략)지금이야말로,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폭풍이여, 떨쳐 나가라!
괴벨스 당시 선전부 장관의 총력전 연설, 이 연설 이후 청색작전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