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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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존의 [[신의주시 (리좀)|신의주시]], [[의주시 (리좀)|의주시]], [[피현군 (리좀)|피현군]], [[용천시 (리좀)|용천시]] 등 4개 시군이 협의하에 통합하여 만들어진 "통합의주시"이다. 본래 [[의주광역시 (리좀)|의주광역시]] 출범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인구가 70만명대에서 정체된데다가 4개 시군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현재까지 광역시 승격은 요원한 상태이다. | 2010년 기존의 [[신의주시 (리좀)|신의주시]], [[의주시 (리좀)|의주시]], [[피현군 (리좀)|피현군]], [[용천시 (리좀)|용천시]] 등 4개 시군이 협의하에 통합하여 만들어진 "통합의주시"이다. 본래 [[의주광역시 (리좀)|의주광역시]] 출범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인구가 70만명대에서 정체된데다가 4개 시군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현재까지 광역시 승격은 요원한 상태이다. | ||
'''전국에서 가장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도시이다.''' 이 때문에 거주민의 '''37.7%'''가 중국인 혹은 재중 동포(조선족)라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ref>백산, 연변, 평북의 압록강 접경지대에는 중국인의 비율이 8,90%에 달하는 곳도 있지만, 이런 지역은 인구 5만 이하의 군이 대부분이다.</ref> 더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의주의 공업이 쇠퇴하고 있어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2050년대에 이르면 이 수치는 '''70%'''에 육박할 것으로 | '''전국에서 가장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도시이다.''' 이 때문에 거주민의 '''37.7%'''가 중국인 혹은 재중 동포(조선족)라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ref>백산, 연변, 평북의 압록강 접경지대에는 중국인의 비율이 8,90%에 달하는 곳도 있지만, 이런 지역은 인구 5만 이하의 군이 대부분이다.</ref> 더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의주의 공업이 쇠퇴하고 있어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2050년대에 이르면 이 수치는 '''7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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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일) 16:27 판
| 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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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의 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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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소재지 | 본부로 15 | ||||
| 광역자치단체 | 평안북도 | ||||
| 하위 행정구역 | 5구 | ||||
| 면적 | 1,379.7㎢[1] | ||||
| 인구 | 759,341명[2] | ||||
| 인구밀도 | 550.36명/㎢ | ||||
| 시장 | 무소속 | 김승규 (초선) | |||
|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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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 | |||
|
6석 | ||||
|
5석 | ||||
| 3석 | |||||
| 국민원 의원 |
1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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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해 (초선) | ||
| 2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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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영 (재선) | |||
| 3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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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6선) | |||
| 4구 |
|
김철규 (초선) | |||
| 5구 |
|
신서희 (3선) | |||
| 상징 | 시화 | 백합 | |||
| 시목 | 느티나무 | ||||
| 시조 | 까치 | ||||
| 지역번호 | 67 | ||||
개요
| Plus Uiju, 의주특례시 플러스 의주, 대륙과 반도의 연결다리 |
평안북도의 시. 평안북도 최대의 도시이자, 평양, 남포에 이어 서북권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2010년 기존의 신의주시, 의주시, 피현군, 용천시 등 4개 시군이 협의하에 통합하여 만들어진 "통합의주시"이다. 본래 의주광역시 출범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인구가 70만명대에서 정체된데다가 4개 시군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현재까지 광역시 승격은 요원한 상태이다.
전국에서 가장 중국과의 교류가 많은 도시이다. 이 때문에 거주민의 37.7%가 중국인 혹은 재중 동포(조선족)라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인구 1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3] 더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의주의 공업이 쇠퇴하고 있어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2050년대에 이르면 이 수치는 7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