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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 |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Heil dir im Siegerkranz<br>(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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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text-align: left; color: #000; background: #fff;" | • '''프로이센 | | colspan="3" style="text-align: left; color: #000; background: #fff;" | • '''프로이센 제국 선포''' 1860년 9월 5일<br>• '''[[제2차 보오전쟁 (1889)|제2차 보오전쟁]]''' 1866년 6월 14일<br>• '''[[제3차 보오전쟁 (1889)|제3차 보오전쟁]]''' 1869년 5월 3일<br>• '''제 1차 보불전쟁 발발''' 1870년 7월 19일<br>• '''제 2차 보불전쟁 발발''' 1878년 5월 25일<br>• '''모스크바 조약 체결''' 1885년 12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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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국가원수'''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국가원수''' | ||
|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 |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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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왕조'''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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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주요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주요 왕''' | ||
|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 | | style="width: 70%; text-align: left; color: #000000; background: #fff;" |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1889)|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br>[[빌헬름 1세 (1889)|빌헬름 1세]]<br>[[프리드리히 3세 (1889)|프리드리히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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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주요 수상'''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color: #fff; background: #000;" |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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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
1860년 9월 5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1889)|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부다페스트에서 선포한 제국이다. 하지만 그는 1년도 안되서 사망하였다. | |||
== | ==역사== | ||
===[[제1차 보오전쟁 (1889)|제1차 보오전쟁]]=== | |||
1858년 1월 6일 [[바이에른 왕국 (1889)|바이에른]]과 동맹 타협점을 찾지 못해 끝내 관세동맹이 철회되었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기회를 이용해 [[바이에른 왕국 (1889)|바이에른]]의 왕이였던 [[막시밀리안 2세 (1889)|막시밀리안 2세]]와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 1859년 7월부터 2달간 바이에른-오스트리아 헝가리 국경과 프로이센 왕국의 국경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국지전으로 이어지다 결국 [[제1차 보오전쟁 (1889)|제1차 보오전쟁]]이 발발했다. 전쟁 발발 당시 [[바이에른 왕국 (1889)|바이에른 왕국]]은 참전을 망설이다 뒤늦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 편으로 참전했으나 빈이 점령당하곤 곧바로 참전을 번복했다.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가 패배하고 [[바이에른 왕국 (1889)|바이에른 왕국]]과 함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에게 막대한 배상금을 얻었다. | |||
===[[제2차 보오전쟁 (1889)|제2차 보오전쟁]]=== | |||
6년의 기간동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경제는 완전히 박살이 났고 [[러시아 제국 (1889)|러시아]]와 함께 프로이센을 침공했다. 하지만 결과는 프로이센이 단독으로 승리했고 [[러시아 제국 (1889)|러시아 제국]]은 이 전쟁을 기점으로 사회주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또한 경제력을 프로이센에게 뺏기며 사실상 괴뢰국으로 남게 되었다. | |||
===[[제3차 보오전쟁 (1889)|제3차 보오전쟁]]=== | |||
1869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89)|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끝내 분열되고 [[바이에른 왕국 (1889)|바이에른]]과 프로이센은 이틈을 타 마지막 보오전쟁을 시작했다. 전쟁은 당연하게도 프로이센 동맹이 승리했고 바이에른이 모든 영토를 가져가며 프로이센이 했던 것과 같이 빈에서 [[바이에른 제국 (1889)|바이에른 제국]]을 선포했다. | |||
===[[제1차 보불전쟁 (1889)|제1차 보불전쟁]]=== | |||
엠스 전보 사건으로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가 프로이센을 침략했지만 제대로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허무하게 수도가 점령당하게 된다. 하지만 [[헬무트 폰 몰트케 (1889)|몰트케]] 장군의 실수로 낭시 지역에서 5만명에 달하는 독일군이 고립된 상태였다. 결국 프랑스가 북부로 확장을 억제한다는 [[브뤼셀 조약 (1889)|브뤼셀 조약]]만을 체결하며 5만명의 군인들을 모두 본국으로 송환했다. | |||
===[[제2차 보불전쟁 (1889)|제2차 보불전쟁]]=== | |||
이 전쟁으로 [[영국 (1889)|영국]]이 유럽에 대해 본격적으로 외교적 확장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영국 (1889)|영국]]은 [[네덜란드 왕국 (1889)|네덜란드]]와 경제적 동맹을 체결했는데 독일 통일 과정에서 문제가 되며 네덜란드와 외교적 충돌이 발생했다. 프로이센은 [[벨기에 왕국 (1889)|벨기에]]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기에 [[네덜란드 왕국 (1889)|네덜란드]]에게 국경을 봉쇄하겠다고 협박했고 이에 [[네덜란드 왕국 (1889)|네덜란드]]가 꼬리를 내리자 [[영국 (1889)|영국]]과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는 대대적인 비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프로이센에 눈에 거슬리게 되었고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가 프로이센 국민들의 입국까지 막으면서 결국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는 전쟁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한 상태였지만 [[에스파냐 제국 (1889)|에스파냐]]가 참전을 제안하면서 양면전선으로 확대되었다. 남부와 북부에 군사력이 분산된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는 [[오를레앙 전투 (1889)|오를레앙 전투]]에서 패배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이후 [[프랑스 제국 (1889)|프랑스]]의 나폴레옹 가문이 폐위되고 부르봉-오를레앙 왕조의 [[루이필리프 (1889)|루이필리프]]의 자녀인 [[루이 20세 (1889)|루이 20세]]가 즉위했다. |
2023년 4월 25일 (화) 23:57 판
프로이센 대공국
프로이센 제국 Prussian Empire | ||||||
| ||||||
Gott mit uns 신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 ||||||
상징 | ||||||
국가 | Heil dir im Siegerkranz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역사 | ||||||
• 프로이센 제국 선포 1860년 9월 5일 • 제2차 보오전쟁 1866년 6월 14일 • 제3차 보오전쟁 1869년 5월 3일 • 제 1차 보불전쟁 발발 1870년 7월 19일 • 제 2차 보불전쟁 발발 1878년 5월 25일 • 모스크바 조약 체결 1885년 12월 19일 | ||||||
지리 | ||||||
위치 | 중부 유럽 | |||||
수도 | 베를린 | |||||
인문환경 | ||||||
언어 | 독일어 | |||||
민족 | 독일 | |||||
종교 | 개신교 | |||||
정치 | ||||||
정치체제 |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 | |||||
국가원수 | 왕 | |||||
왕조 | 호엔촐레른 왕조 | |||||
주요 왕 |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빌헬름 1세 프리드리히 3세 | |||||
주요 수상 | 비스마르크 |
개요
1860년 9월 5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부다페스트에서 선포한 제국이다. 하지만 그는 1년도 안되서 사망하였다.
역사
제1차 보오전쟁
1858년 1월 6일 바이에른과 동맹 타협점을 찾지 못해 끝내 관세동맹이 철회되었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은 기회를 이용해 바이에른의 왕이였던 막시밀리안 2세와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 1859년 7월부터 2달간 바이에른-오스트리아 헝가리 국경과 프로이센 왕국의 국경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국지전으로 이어지다 결국 제1차 보오전쟁이 발발했다. 전쟁 발발 당시 바이에른 왕국은 참전을 망설이다 뒤늦게 오스트리아 편으로 참전했으나 빈이 점령당하곤 곧바로 참전을 번복했다. 이후 오스트리아가 패배하고 바이에른 왕국과 함께 오스트리아에게 막대한 배상금을 얻었다.
제2차 보오전쟁
6년의 기간동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경제는 완전히 박살이 났고 러시아와 함께 프로이센을 침공했다. 하지만 결과는 프로이센이 단독으로 승리했고 러시아 제국은 이 전쟁을 기점으로 사회주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또한 경제력을 프로이센에게 뺏기며 사실상 괴뢰국으로 남게 되었다.
제3차 보오전쟁
1869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끝내 분열되고 바이에른과 프로이센은 이틈을 타 마지막 보오전쟁을 시작했다. 전쟁은 당연하게도 프로이센 동맹이 승리했고 바이에른이 모든 영토를 가져가며 프로이센이 했던 것과 같이 빈에서 바이에른 제국을 선포했다.
제1차 보불전쟁
엠스 전보 사건으로 프랑스가 프로이센을 침략했지만 제대로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허무하게 수도가 점령당하게 된다. 하지만 몰트케 장군의 실수로 낭시 지역에서 5만명에 달하는 독일군이 고립된 상태였다. 결국 프랑스가 북부로 확장을 억제한다는 브뤼셀 조약만을 체결하며 5만명의 군인들을 모두 본국으로 송환했다.
제2차 보불전쟁
이 전쟁으로 영국이 유럽에 대해 본격적으로 외교적 확장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영국은 네덜란드와 경제적 동맹을 체결했는데 독일 통일 과정에서 문제가 되며 네덜란드와 외교적 충돌이 발생했다. 프로이센은 벨기에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기에 네덜란드에게 국경을 봉쇄하겠다고 협박했고 이에 네덜란드가 꼬리를 내리자 영국과 프랑스는 대대적인 비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프로이센에 눈에 거슬리게 되었고 프랑스가 프로이센 국민들의 입국까지 막으면서 결국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프랑스는 전쟁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한 상태였지만 에스파냐가 참전을 제안하면서 양면전선으로 확대되었다. 남부와 북부에 군사력이 분산된 프랑스는 오를레앙 전투에서 패배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이후 프랑스의 나폴레옹 가문이 폐위되고 부르봉-오를레앙 왕조의 루이필리프의 자녀인 루이 20세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