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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신한민주당 총재의 '이민우 구상' 발표 이후, 사분오열될 뻔했던 민주·재야 세력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4·13 호헌조치로 인해 단결하였던 역사는 그대로 가나, | 이민우 신한민주당 총재의 '이민우 구상' 발표 이후, 사분오열될 뻔했던 민주·재야 세력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4·13 호헌조치로 인해 단결하였던 역사는 그대로 가나, 1000만 개헌 서명운동에서 분화되는 기존의 역사와는 달리, 재야·노동·종교세력의 온건-중도개혁파가 신한민주당-통일민주당에 대거 입당하는 것으로 변화가 시작된다. 여기서 제외된 이들은 원외에서 원내에 진출한 온건-중도파와 연합하려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로 나뉘게 되며,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던 양김과 신진입당파인 온건-중도개혁 재야·노동·종교세력의 당파싸움으로 이어지게 된다. |
2023년 5월 5일 (금) 20:07 판
타는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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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 '타는 목마름으로' |
개요
1987년 일어난 제9차 개헌에 노동운동가와 재야세력가가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세계관. 이 세계관은 현재 ~~년이다.
전환점
이민우 신한민주당 총재의 '이민우 구상' 발표 이후, 사분오열될 뻔했던 민주·재야 세력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4·13 호헌조치로 인해 단결하였던 역사는 그대로 가나, 1000만 개헌 서명운동에서 분화되는 기존의 역사와는 달리, 재야·노동·종교세력의 온건-중도개혁파가 신한민주당-통일민주당에 대거 입당하는 것으로 변화가 시작된다. 여기서 제외된 이들은 원외에서 원내에 진출한 온건-중도파와 연합하려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로 나뉘게 되며,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던 양김과 신진입당파인 온건-중도개혁 재야·노동·종교세력의 당파싸움으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