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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가 없을 거니까 그런 걱정 할 거 뭐 있노", 그럴 바에야 뭔데 작통권이 뭐니 있기는 왜 있어야 해요? 여기까지 몰라서 딴소리를 하는 건지 알고도 딴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마는, 난 그분들이 외교 안보의 기본 원칙, 기본 원리조차 모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명색이 전쟁부 장관을 지냈다는 사람들이 세르비아 문제, 세르비아의 유사시에 오-러 간의 긴밀한 관계가 생긴다는 것을 사실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근데 또 알면서, 알았다면 왜 작통권 환수를 지금까지, 지금까지도 할 엄두도 안 내고 가만 있었을까,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오토가 하는 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놈. 예... 쩝 그렇게 됐습니다.|[[찰스]]와의 디스코드 도중 [[빌레펠트]]에서의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해 논하며}}
"유사시가 없을 거니까 그런 걱정 할 거 뭐 있노", 그럴 바에야 뭔데 작통권이 뭐니 있기는 왜 있어야 해요? 여기까지 몰라서 딴소리를 하는 건지 알고도 딴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마는, 난 그분들이 외교 안보의 기본 원칙, 기본 원리조차 모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명색이 전쟁부 장관을 지냈다는 사람들이 세르비아 문제, 세르비아의 유사시에 오-러 간의 긴밀한 관계가 생긴다는 것을 사실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근데 또 알면서, 알았다면 왜 작통권 환수를 지금까지, 지금까지도 할 엄두도 안 내고 가만 있었을까,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오토가 하는 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놈. 예... 쩝 그렇게 됐습니다.|[[찰스]]와의 디스코드 도중 [[빌레펠트]]에서의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해 논하며}}
 
본인은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며, 노무현을 비방한 적이 없으니 오해하지 말 것.
=성향=
=성향=
본인 왈, '''파시즘 혐오자이며''', 자칭 중도 우파고 사민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질적인 성향은 가부장적 보수주의에 가깝다. 이게 뭐야.
본인 왈, '''파시즘 혐오자이며''', 자칭 중도 우파고 사민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질적인 성향은 가부장적 보수주의에 가깝다. 이게 뭐야.

2023년 5월 16일 (화) 02:41 판

수석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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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년 ?월 ?일 (1?세)
대한민국 어딘가

개요

에러난 사람.

가국계에서 놀다가 탈가국하고 호이 같은 역설사 게임을 하다가 사람들 추천으로 이브위키까지 유입 됨. 지금은 이전부터 제작 중이던 봄의 꽃 연재와 유니버스 빌레펠트 연재에 참가하는 중.

닉과 프로필 사진은 무려 초등학교 3학년 때 정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세

논란 및 사건사고

퍼리 논란

윗층 참사

어록

오스트리아 군대들 지금까지 뭐 했노, 이기(이거)예요.

나도 대전쟁에서 종군하다왔고, 적백내전까지 다 참전했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거 위에 사람들은 뭐 했어! 작전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 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맨들어 놔 놓고 "나 전쟁부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끄드럭(거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 가지고 성명 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박수 소리)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작통권 돌려받으면 우리 오스트리아군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 보니깐 못하는 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 게 없는데! 왜! 작전통제권만 왜 못 한다는 얘깁니까? (박수 소리)

실제로요, 연방 간에도 외교가 있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 세르비아의 유사시라는 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전쟁도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 그러나 전쟁과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 러시아도 그렇게 준…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 오스트리아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세르비아와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러시아와 우리가 대화할 때, 외교상의 대화를 할 때, 유럽 안보 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오스트리아가 말발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작전통제권도 없는 사람이, 민간 시설에 폭격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 하고, 어느 시설에 폭격할 건지 그것도 지 맘대로 결정 못 하는 나라가 그 험판에 가 가지고 러시아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세르비아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외교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유사시가 없을 거니까 그런 걱정 할 거 뭐 있노", 그럴 바에야 뭔데 작통권이 뭐니 있기는 왜 있어야 해요? 여기까지 몰라서 딴소리를 하는 건지 알고도 딴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마는, 난 그분들이 외교 안보의 기본 원칙, 기본 원리조차 모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명색이 전쟁부 장관을 지냈다는 사람들이 세르비아 문제, 세르비아의 유사시에 오-러 간의 긴밀한 관계가 생긴다는 것을 사실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근데 또 알면서, 알았다면 왜 작통권 환수를 지금까지, 지금까지도 할 엄두도 안 내고 가만 있었을까,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오토가 하는 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놈. 예... 쩝 그렇게 됐습니다.
찰스와의 디스코드 도중 빌레펠트에서의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해 논하며

본인은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며, 노무현을 비방한 적이 없으니 오해하지 말 것.

성향

본인 왈, 파시즘 혐오자이며, 자칭 중도 우파고 사민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질적인 성향은 가부장적 보수주의에 가깝다. 이게 뭐야.

더욱 특이한점은 민족주의를 자처하는 점이고, 인구절벽이고 자시고 이민자 수용은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