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맑스)

Communist 1968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9월 29일 (일) 18: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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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국가 폐허에서 부활하여
국조
쌍두독수리
국화
해바라기
역사
공화정 수립 1917년 3월 17일
러시아 제1공화국 멸망 1945년 5월 9일
러시아 연방 수립 1949년 5월 23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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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예카테린부르크
최대 도시 모스크바
면적
내수면 비율
접경 국가 라트 연방
카자흐스탄
몽골
투바
만주
동튀르키스탄
조선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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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7,395만 7,079명 (세계 20위, 2024년)
인구 밀도
출산율
1.34명 (2024년)
기대 수명
80세 (2023년)
연방 공용어 러시아어
종교 국교 없음 (세속주의)
분포 정교회 (32.0%)
기타 (4.6%)
무종교 / 국가무신론 (63.4%)
군대 없음 (공식적)
러시아 방위대 (실질적)
주둔군 붉은 군대, 이탈리아군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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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체계 연방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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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민주집중제, 양원제, 이원집정부제, 사회주의 법
민주주의 지수
8.48점[1] | 완전한 민주주의 (2024년)
중앙위원회 의장
(국가 원수)
파벨 그루디닌
서기장
(행정 수반)
보리스 그리즐로프
여당 러시아 연방 공산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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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사회주의 경제
GDP
(구매력)
$4조 9,107억 5,004만 | 세계 8위 (2024년)
1인당
$66,400 | 세계 15위 (2024년)
GDP
(명목)
$3조 3,502억 5,567만 | 세계 7위 (2024년)
1인당
$45,300 | 세계 16위 (2024년)
수출
입액
수출
수입
국부
화폐 러시아 루블 (RUB,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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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차량 통행 방향 오른쪽 (우측통행)
도량령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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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일 1957년
대조수교일 1949년 12월 10일
주조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43
ccTLD
.ru
국가 코드
643, RU, RUS
전화 코드
+8
위치
라트 연방 지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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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러시아 연방(러시아어: Федерация России 페데라씨야 로씨[*])은 동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위치해있는 연방제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상세

라트 연방, 이탈리아, 페르시아 등과 더불어 제1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핵심적인 국가 중 하나이며,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이다. 수도는 예카테린부르크이며, 최대 도시는 모스크바이다.

과거에는 황실이 존재하는 러시아 제국이었다. 러시아 제국은 200년이나 러시아 땅을 통치했으며 오늘날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알래스카, 중앙아시아 등을 모두 통치했다. 그러나 시대에 뒤떨어진 생산능력으로 인한 모순이 누적되면서 1917년 2월 전쟁에 반대하는 2월 혁명이 일어났다. 2월 혁명의 결과와 뒤이은 공산주의, 왕정, 입헌군주제, 공화정 세력의 내전(러시아 내전)은 결과적으로 러시아 제1공화국의 건국으로 귀결되었다. 러시아 제1공화국은 초기에는 선진적 법률을 토대로 한 의회제 국가였으나, 이후 파시즘 국가로 빠르게 변질되었다. 파쇼 러시아는 프랑스의 파쇼 정권과 손을 잡고 제2차 세계 대전을 개전하였으나, 결국 라트 연방에 패배했다.

라트 연방에 패배한 이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캅카스 반도, 벨라루스에 대한 통치권을 영원히 포기해야했으며 중앙아시아 소국도 모두 독립하였다. 뿐만 아니라 고도 페테르부르크도 독일에게 빼앗겼다. 그럼에도 전후 20년이나 서기장 직을 맡은 뱌체슬라프 몰로토프의 강력한 사회주의적 개발 정책으로 공업 선진화를 이루었고, 이를 볼가강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그 결과 러시아는 8천만에 육박하는 인구와 1세계에서 2~3번째 가는 강력한 경제를 지닌 명실상부한 공산주의 선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었다.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일부 지역에 대한 통치를 영원히 포기했으나, 여전히 러시아어권 사용자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제한적인 지정학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러시아는 또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참관국가이며, 그 외 여러 국제연합체의 회원국이다.

역사

정치

국방

러시아 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 평화를 성실히 희구하며,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써 국권이 발동되는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영구히 포기한다.
전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육해공군, 그밖의 전력을 보유하지 아니한다. 국가 교전권은 인정하지 아니한다.
러시아 연방 헌법 제2조

1945년 러시아 1공화국의 멸망과 함께 러시아군 역시 해산되었고, 1949년 러시아 연방 개국과 함께 군을 재건하지 않았기에 공식적으로 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1957년 만주-몽골 군사위기를 거치며 방위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라트연방 및 UN의 허가 하에 제한적 재무장이 이루어져 1960년부터 군대기능을 하는 러시아 방위대가 창설되었다.

러시아 방위대는 국제연합의 감독을 받는 자위 성격의 준군사조직으로, 헌법상으로 침략 및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2] 일부 급진세력에 의해 군 재건이 논의되고는 있으나 소수 의견에 불과하다.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라러관계

  1. 경제적 민주성 9.3점, 전위당의 기능성 8.9점, 직접민주주의 참여도 7.7점, 정치경제적 평등함 8.7점, 의사결정의 절차성 7.8점
  2. 때문에 위구르 독립전쟁 당시에도 직접적 군 파병이 아닌 물자 지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