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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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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시대 成和時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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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 2005년 7월 17일 ~ 현재(18년) |
황제 | 성화제 |
이전 | 명정(明定) |
개요
서기 2023년은 성화 18년이다. |
성화제가 대한제국의 제5대 황제로 즉위한 2005년 7월 17일 0시 00분 00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대한제국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한국상 역사상 25번째로 사용된 연호이자, 대한제국 역사상 5번째로 사용된 연호.
출전(出典)
연호 발표
새로운 연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장면.[1] 4:3 아날로그 화면이 인상적이다. |
새로운 연호는 '성화'입니다. 문재인 당시 내각관방장관의 새 연호 발표 |
선대 황제인 명정제의 붕어 직후인 2005년(헤이세이 31년) 7월 17일 오후 12시 10분에 을지로 1번가에서 열린 임시 각료 회의를 통해 성화를 새로운 연호로 결정했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11분경 당시 내각관방장관이었던 문재인이 을지로 1번가에서 기자회담을 통해 새로운 연호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당시 연호 결정을 위해 소집된 임시 각료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 날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연호 결정 과정에서 ???에서 따온 1(1), ???에서 따온 2(2), ???에서 따온 성화(成和), ???에서 따온 4(4)까지, 총 4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는 ???에서 따온 성화가 연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내각총리대신은 연호 발표 직후 진행된 담화에서, "누구나 열심히 땀 흘리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 국민성공시대를 개막하고, 대한제국 모두가 한 발짝 뒤로 양보하며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대한제국을 개막하는 염원을 연호에 담았다"고 밝혔다.
사건
성화 원년 ~ 성화 9년(2005년 ~ 2014년)
성화 10년대(2015년 ~ 2024년)
기타
- ↑ 2:00 시점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