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의 아성 The Strong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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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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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극, 로맨스, 정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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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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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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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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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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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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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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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조선의 세자 이왕, 신세계와 조우하다! 병자호란에서의 굴욕적 패배 이후 볼모로 잡혀 청나라 심양으로 향하던 세자 일행은, 느닷없이 나타난 이양선 “만니그푸알”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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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기담에 속하는 대체역사물 단편소설. 소현세자가 무사히 살아남아 왕으로 즉위하고,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근대화를 이룬 조선을 다루고 있다. 참고로 앞선 2022년에 동명의 세계관을 기획/연재했던 바가 있으나, 갈엎을 통해 극히 일부 요소[1]를 제외하고는 큰 상관이 없는 별개의 작품이 되었다.
타임라인
|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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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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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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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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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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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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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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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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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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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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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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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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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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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책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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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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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호란 / 소현세자 혼인 / 박연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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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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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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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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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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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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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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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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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귀국, 서양의술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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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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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흉, 소현세자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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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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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라병영성 관할 흥양진 · 마라도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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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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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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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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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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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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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해체 및 국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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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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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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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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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이왕 : 현실 역사의 소현세자. 서양의술로 건강을 회복한 소현세자는 1649년 인조를 이어 조선의 17대 국왕으로 즉위하고, 문호를 개방하여 서구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한 근대화를 꾀하게 된다.
배경설정
식민제국
|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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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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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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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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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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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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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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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와이 莫臥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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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극이 烘克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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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만 甕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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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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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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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丁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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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和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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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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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 瑞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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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美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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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흉 墺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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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獨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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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의 白耳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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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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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아 葡萄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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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아 西班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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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佛蘭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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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伊太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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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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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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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타 馬耳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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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波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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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사 俄羅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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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 대한제국 : 소현은 강진 전라병영성 관할 하의 흥양과 마라도를 개항 및 조정 직할지로 선포하고, 박연의 주도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계약을 체결 후 상관을 설립한다. 150년이 흐른 1799년, 동인도 회사가 해체 및 국유화되지만 정조는 네덜란드 식민제국과의 외교를 지속한다. 현실 역사에서 일본이 네덜란드와 교류하며 얻어낸 성과는 전부 조선의 것이 되었으며, 1868년 조선은 대한제국으로 거듭난다.
- 네덜란드
각주
- ↑ 서양 열강의 확장 행보로 인한 기독교 전래 등